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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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호진, JTBC <괴물> 시선 사로잡는 비하인드 컷 공개배우 천호진. 사진 제공: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JTBC 금토 드라마 ‘괴물’에서 극 중 만양 파출소장 ‘남상배’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천호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극본 김수진/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에서 만양 파출소장 ‘남상배’ 역으로 존재감 있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우 천호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괴물>은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다. 천호진이 국민 아버지에서 파출소장으로 돌아와 말이 필요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찰떡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극 중 남상배의 다채로운 면면들로 눈길을 끈다. 사람 좋은 인자한 웃음으로 푸근한 매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 남상배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까지 담아내고 있다. 천호진은 방송에서도 치밀한 심리전 속에서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말투와 표정, 자연스러운 현실 연기로 극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무겁고 카리스마 있는 경찰의 모습보다는 의외의 귀여움과 친근한 매력으로 그만의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20년 전 사건과 연관된 인물로 한 차례 의혹을 더했던 그는 상황실 CCTV영상을 삭제하고, 신하균(이동식 역)과 의문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등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괴물’ 7회는 오늘(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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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진,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생애 최초 싱글맘 연기 선보인다배우 박세진. 사진 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영화 ‘미성년’과 작년 초 방영된 SBS ‘하이에나’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신예 배우 박세진이 tvN <하이클래스>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로,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과 주목받는 신인 현정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배우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의 출연이 최종 확정돼 관심을 높인다. 극 중 박세진은 따돌림을 받는 송여울(조여정 분)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민 미모의 싱글맘 ‘황나윤’으로 분할 예정이다. 엄마들 중 가장 막내지만 웃으며 할 말 다 하는 사이다녀로, 홍콩에서 귀국했다는 소문만 무성할 뿐, 출신도 배경도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박세진은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대중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영화 ‘미성년’에서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작년 초 방영된 SBS ‘하이에나’에서는 우리 곁에 있을 법한 인물을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박세진이 극 중 조여정의 유일한 친구로 분해 보여줄 케미에 기대되며, 무엇보다 생애 최초 싱글맘 연기를 선보이게 된 박세진이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배우 박세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하이클래스’ 제작진 측은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를 주요 배역으로 확정했다. 믿고 보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들의 만남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1년 하반기 시청자들을 강렬하게 매료시킬 ‘하이클래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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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배종옥, 세련된 비주얼 뽐내는 비하인드 컷 공개배우 배종옥의 비하인드 컷.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배종옥이 스킨케어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됐다. 오늘(10일)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사진 속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철인왕후’에서 대왕대비 역으로 위엄 넘치는 카리스마부터 코믹 요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증명한 바 있는 배종옥이 스킨 케어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은 화이트 계열의 의상과 단아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미소는 물론, 밝은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한층 부각시킨 그녀는 뷰티 브랜드의 모델다운 투명한 피부와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다양한 작품으로 스크린, 무대, 안방극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인데 이어 스킨케어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가 또 어떤 작품과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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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X이지훈, 다시 맞붙은 스승과 제자…8년 전과 같지만 다른 상황 ‘눈길’ (달이 뜨는 강)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사진제공 = 빅토리콘텐츠 3월 8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7회가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된 6회에서는 모든 기억을 찾은 평강(김소현 분)이 궁으로 들어가며 피 튀기는 정치 싸움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7회 방송을 앞두고 '달이 뜨는 강' 측이 평강과 고건(이지훈 분)의 대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황실 내 수련장에서 만난 평강과 고건을 포착한 사진으로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다시 궁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련복을 입은 평강과 고건이 담겨있다. 평강은 고건을 향해 칼을 뻗고 있고, 고건 역시 그런 평강에게 진지하게 맞서고 있다.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두 사람의 팽팽한 대치에 냉랭한 기운까지 감돈다. 평강은 8년 전 고건으로부터 칼 잡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이후 기억을 잃고 천주방 살수로 살아오며 다양한 실전 검술을 익혔다. 고건 역시 8년 동안 무예를 갈고닦으며 늠름한 장군이 됐다. 이에 8년 만에 다시 제대로 맞붙은 두 사람의 대련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해진다. 앞서 평강과 고건은 살수와 장군으로서 몇 차례 칼을 부딪혔다. 하지만 그때마다 살수의 신분이던 평강이 긴박하게 도망쳐야 했기에, 제대로 칼을 맞대는 건 오랜만의 일이다. 또한 자신이 쫓던 살수가 공주 평강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한 번도 그에게 칼을 빼 든 적이 없던 고건이기에 두 사람의 대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8년 전과 현재, 두 사람을 둘러싼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또 많은 것이 변하지 않았다. 8년 전 어린 평강이 자신의 사부인 고건에게 칼을 겨누며 "언젠가 고사부의 아버지를 벨지도 몰라"라고 경고했단 것처럼, 현재의 평강도 자신과 고구려 황실의 안위를 위해 고건의 아버지인 고원표(이해영 분)를 경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평강과 고건이 8년 만에 다시 수련장에서 맞붙는다. 8년 전과 현재의 대련 상황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또한 이 장면을 더욱 아름답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김소현과 이지훈의 연기합을 기대하며 7회 방송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7회는 어제(8일) 밤 9시 30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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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9일 발매 될 신곡 보여줘가수 임영웅. 사진 출처: 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임영웅이 4일(어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 특별 단독 무대에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최초 공개했다.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트로트 대선배인 설운도가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이제 나만 믿어요’ 이후 근 1년 만인 이번 곡은 섬세한 가사와 임영웅만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이날 공개와 동시에 팬들을 비롯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서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한다. 나도 이 자리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 무대에서 신곡을 발표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또한, 임영웅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5일(오늘)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임영웅의 전신 실루엣이 담겨있다. 커버 이미지를 본 팬들은 “너무 멋있다.” 신곡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과 함께 임영웅을 응원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진(眞·1위)을 차지하며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올랐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후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터’ 등에 출연해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임영웅의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는 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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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2> 김소연, 시즌 1과는 다른 스타일링의 이유 전격 공개SBS ‘펜트하우스 2’ 천서진 역의 김소연. 사진 출처: SBS ‘펜트하우스 2’ SBS ‘펜트하우스 2’ 김소연의 스타일링 변신에 시선이 쏠린다. SBS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천서진으로 돌아온 김소연은 매회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 1’ 청아 예고 예술부장에서 SBS ‘펜트하우스 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청아 재단 이사장으로 바뀐 위치에 따라 함께 달라진 천서진(김소연)의 스타일링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그녀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헤어스타일이다. 시즌 1에서는 긴 웨이브와 높게 묶은 올림 머리로 스타일을 만들었다면 시즌 2에서는 긴 생머리카락을 낮게 묶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이크업에서도 변화를 보였다. 시즌1에서는 레드 계열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시즌 2에서는 고혹적이고 깊은 느낌을 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다크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의상 역시 시즌 1에서는 프릴이나 셔링 블라우스, 레이스와 같은 화려함에 중점을 두었다면, 시즌 2에서는 모노 톤 계열의 색상과 정장과 같은 차분한 의상들을 선택함으로써 차별화를 두었다. 이는 시즌 1과 시즌 2 사이에 시간이 흘렀음을 외적으로 극명하게 차이를 두고 싶었던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SBS '펜트하우스 2'는 단 한 장면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롤러코스터급 전개로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 27%까지 치솟았다. 이처럼 스타일링의 변화와 함께 천서진 캐릭터의 내적인 변화도 함께 그려지면서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BS ‘펜트하우스 2’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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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새 정규 앨범 두 번째 티저 공개가수 아이유가 새 정규 앨범 두 번째 티저 공개했다. 사진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일) 아이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 앨범의 두 번째 오브제 티저 ‘하이락’(HILAC)를 게재했다. 2017년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정규 5집을 발표할 아이유는 정규 앨범 수록곡인 ‘셀러브리티’(Celebrity)를 1월 27일 선 공개했다. 멜론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집계한 결과, 지난 주간 음원 차트에서도 아이유의 '셀러브리티'가 굳건히 1위를 지켰다. 이 곡은 지난 1월 27일 공개한 후 5주 각 방송사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 자리 지키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았다. 옛 히트곡 ‘내 손을 잡아’를 비롯해 ‘에잇’ ‘블루밍’ ‘러브 포엠’ 등이 순위 역주행하고 있다. 특히, 10년 전 발표한 곡 ‘내 손을 잡아’는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삽입곡으로, 아이유의 첫 자작곡이다. 24시간 누적 재생수를 집계하는 멜론 ‘24히츠’(hits) 차트에서 1일(어제) 오전 9위에 올랐다. 가온차트의 최신 주간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1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서는 ‘에잇’과 ‘블루밍’도 각각 9위와 12위로,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오늘(2일) 공개된 아이유의 두 번째 오브제 티저 ‘하이락’(HILAC)에는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꽃의 그림자가 흔들거리며 잠을 자고 있던 아이유를 깨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6일 공개됐던 강렬했던 분위기의 ‘바이락’(BYLAC) 티저는 아이유가 체스판 위에서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는 듯이 예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렬한 색감의 오브제 티저와 함께 "IU 5th Album Objet Teaser 'BYLAC' 2021.03 Coming Soon"이라는 문구는 물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아날로그 느낌의 음원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오랫동안 아이유의 음악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반면, 이번 아이유의 새 정규 앨범 두 번째 오브제 티저 ‘하이락’(HILAC)’에서 아이유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보랏빛의 배경 속에서 살포시 눈을 감은 채 아이유만의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번 티저는 잔잔한 클린톤의 일렉기타 리프와 아이유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음원 일부를 공개해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바이락’(BYLAC)과 ‘하이락’(HILAC)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각각의 티저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오브제들이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의 신보는 정규 4집인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그간 매 음반마다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콘셉트로 인정을 받은 아이유가 이번 정규 5집을 통해 어떤 장르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도 가수 아이유가 아티스트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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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 전여빈, 낯선 이와의 만남 포착! 회심의 미소 & 의미심장한 표정! 어떤 일을 꾀하나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하는 전여빈.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전여빈은 지는 것은 절대 못 참는 똘기 충만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로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 넘기는 지독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신개념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홍차영 캐릭터를 범상치 않게 그려낸 전여빈은 오늘 방송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여빈은 회심의 미소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빨대 과자를 입에 물고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결심이 선 듯 용단 있는 그녀의 얼굴이 담겨 있다. 통통 튀는 행보로 전여빈의 발걸음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또 어떠한 이야기가 그려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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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신흥가왕 바코드 실력자들 등판에 무너지나MBC 복면가왕. 사진 출처: MBC 복면가왕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실력자 of 실력자 가왕 ‘바코드’와 폭발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신흥가왕 ‘바코드’가 2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감성과 마성의 ‘블랙홀 음색’으로 판정단과 네티즌의 응원을 동시에 받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그의 감성어린 힐링무대를 두고 “8연승 힐링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생각난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경연에서 그의 선곡에 따뜻한 위로를 받은 시청자들이 그의 연승을 응원 중인 가운데, 새롭게 떠오른 힐링가왕 ‘바코드’가 이번에는 또 어떤 선곡과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빠져 감탄사를 연발한다. 그녀는 무대를 본 후 “이분 목소리 때문에 미치겠다! 아무나 낼 수 없는 희소성 있는 목소리”라며 극찬을 늘어놓았는데, 현영 또한 “이승환 씨가 생각난다”며 그의 미성에 감탄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음색 하나로 여심을 대동 단결시킨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고 또, 어떤 선곡으로 판정단들의 감성을 자극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지난주 듀엣 무대부터 레전드 발라더로 추리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눈오리’의 솔로곡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를 강력한 가왕 후보로 점치며, 이번 주 펼쳐질 그의 솔로곡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그는 어떤 주옥같은 선곡과 무대로 놀라움을 선사하며 가왕 ‘바코드’의 2연승 길을 가로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판정단들의 감탄을 불러온 복면가수 4인의 폭발적인 무대와 가왕 ‘바코드’의 2연승 도전무대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복면가왕. 사진 출처: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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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유예, 일주일’ 권유리, 가슴 절절한 사랑 연기로 시청자 울렸다!‘이별유예, 일주일’ 권유리.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이별유예, 일주일’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호연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권유리는 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이별유예, 일주일’(극본 민지, 신일환, 연출 김규현)에서 사랑에 헌신적인 ‘박가람’ 역을 맡아 애절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다. 권유리는 현실적인 인물이 사랑으로 인해 성숙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유연하게 그려내 진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펼쳐질 열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권유리는 ‘박가람’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OST 메인 테마곡인 ‘이별 유예’를 가창, 몰입도를 한껏 높여 더욱 눈길을 끈다. 권유리는 종영 소감으로 “많은 스태프분들이 고생해 주신 덕분에 작품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가람’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고, 정말 즐겁고 감사한 현장이었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별유예, 일주일’은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6일 오후 5시 SBS FiL에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