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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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수지구청과 함께 장애·비장애 통합 나들이 ‘수지랑 어울린DAY(데이)’ 참여자 모집(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오는 10월 12일(목)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수지구청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주민통합형 사업 ‘수지랑 어울린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주민 통합형 사업으로, 주민 간 교류 확대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외부 나들이 형태로 진행된다. 장소는 강화도 교동도 화개정원으로 관광지 산책 및 관람, 참가자 간 조별 협동 미션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시민이라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80명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 및 접수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수지구 포은대로 435, 수지복지센터 3층 사무실) 방문접수 및 유선(031-270-0241)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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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실내조정 종목 종합2위 수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에 용인시 대표로 실내조정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실내조정 종목 종합2위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되었으며 24개의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중 본 기관에서는 실내조정 종목에 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본 기관에서는 올해 초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을 통해 조정선수단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실내조정 종목에 출전하여 여자 지적 개인전에 최은경이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지적 혼성 단체전에 김재원, 신동민, 이재호, 최은경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우리 조정선수단의 우수한 성과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조정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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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두산전자BG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러브하우스’ 사회공헌활동 이어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20일 ㈜두산전자BG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러브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산전자BG는 2016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꾸준히 장애인 이웃을 섬기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러브하우스’ 사업은 2023년 ㈜두산전자BG의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로,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지원되는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이번이 3회차이다. 이날 진행된 ‘러브하우스’ 사업은 장애인 가정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으로, ㈜두산전자BG에서는 이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두산전자BG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전에 조사된 2가정의 필요를 중심으로 블라인드 및 방충문 교체 및 설치, 욕실 및 주방 보수, 곰팡이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 박○○(40대)씨의 보호자는 “평소 아들도 건강이 좋지 않고, 본인도 무릎 건강이 좋지 않아 고장난 물건들을 고치지 못하고, 큰 물건들을 청소하지 못해서 마음이 답답했었다”며 “파란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고장난 화장실도 고쳐주고, 평소 청소하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마음이 후련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산전자BG는 “러브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장애인 이웃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웃을 꾸준히 섬기고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두산전자BG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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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주의하세요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을 선물고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의 구분을 잘 해야한다. 소비자신고의 절반 이상이 과대광고에 대한 내용이고, 또한 건강기능식품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일반식품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일반식품을 자율심의기구의 심의를 받지 않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이 되거나 장 건강까지 생각하는 등의 광고나 다이어트, 보조식품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혼동시키는 광고를 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착각하여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이 표시되고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를 확실히 알고 구매 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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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9월 20일부터 무료 예방접종 시작출처-질병관리청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질병관리청은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의 경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를 시작으로 10월 5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 6개월~13세)와 임신부, 10월 11일에는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출처-질병관리청 예방접종은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그리도 오접종을 예방하고 접종 대상자 확인을 위해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의 지참이 필요하고 어린이인 경우 주민등록등본, 국민건강보험증이 임신부는 산모 수첩을 통해 확인한다고 한다. 어린이 중 아나필락시스 또는 중증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세포배양 백신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올해 인플루엔자가 유행인 만큼 고위험군 대상자들은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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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증가되는 택배, 항공권, 상품권 피해 증가 주의출처-한국소비자원 소비자피해 현황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소비자 이용이 증가하는 항공권, 택배, 상품권등 관련 서비스 이용에 소비자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올해는 6일의 추석 연휴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여 사전에 여행지의 출입국 정책을 알아보고 취소수수료 등 환급 규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또한 택배 수요가 명절 직전에 많이 몰리기 때문에 배송 지연이나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용해야 하고 상품권 구매시, 높은 할인율을 강조하고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곳은 피하도록 하고 모바일상품권은 지류형상품권에 비해 유효기간이 짧으므로 구매 전 유효기간을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전후 9~10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644건, 택배 153건, 상품권 156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피해사례와 유의사항을 숙지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해 발생 시 소비자24 또는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상담 또는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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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2023 BEYOND 심포지엄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9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병원 4층 대강당에서 ‘2023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는 ‘Breakthrough to Excellence,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라는 미션 아래 진료,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해왔다. 작년부터는 BEYOND 심포지엄(Breakthrough to Excellence Yongin Severance Hospital in Yonsei University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 Symposium)을 개최해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와 연세의대 신경과학교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최근 많은 진전을 보인 인지장애 질환과 파킨슨병의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윤중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고성범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용인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링크(https://event-us.kr/67954)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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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다빈치 SP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사진제공=용인세브란스병원]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최근 4세대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개원 시부터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3년여 만에 다빈치 SP의 도입을 통해 고난도 수술을 확대 시행하며 로봇수술을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다빈치 SP는 2개의 관절로 이루어진 카메라와 3개의 기구가 하나의 로봇팔에서 나와 단일 절개창을 통해 진입해 수술하는 시스템으로, 최소 침습 수술과 좁고 깊은 부위의 수술에 효과적이다. 흉터가 작아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미용상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다빈치 SP 시스템. [사진제공=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은 개원 이래로 꾸준히 증가해 온 로봇수술 실적과 수요를 고려해 다빈치 SP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현재 가장 활발히 로봇수술을 적용 중인 부인과 수술 중 일부와 복강경 수술은 SP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구강 내 수술, 자궁절제술, 갑상선절제술, 유방절제술 등 단일공 수술에 대해서는 로봇수술 활용을 높일 방침이다. 박주현 로봇수술위원장(산부인과 교수)은 "2대의 로봇수술 장비 운영으로 여러 과에서 더욱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집도의의 수술 편의성 및 정확도가 향상되고 로봇을 적용할 수 있는 수술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을 도입해 선도하고 있는 세브란스의 명성을 이어받은 최고의 의료진들이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개원 3년 만에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며 경기 남부 권역의 로봇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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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죽전관리역,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취약계층 풍요로운 추석을 위한 명절선물세트 전달(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역장 문강민)에서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명절선물 전달 외에도 10명의 임직원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함께 직접 선물 포장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으며, 한국철도 죽전관리역 임직원의 마음이 담긴 명절선물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기흥구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철도 죽전관리역 문강민 역장은 “매해 조금이라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우리의 나눔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명절선물을 전달받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김선구 관장은 “매해 잊지 않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주고 계신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내주신 마음들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은 매해 명절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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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울고속도로 4년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추석나눔 행사 추진(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 용인서울고속도로와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의 풍성한 추석명절을 위해 ‘과일 황금 보따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서울고속도로는 2020년을 시작으로 4년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후원금 500만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70가정에 추석 맞이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김재성 대표이사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이웃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일 것으로 생각된다”며 “추석명절 만큼은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4년째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용인서울고속도로에 큰 감사를 전한다”며 “매년 추석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에게 풍성한 과일바구니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수고속도로는 2009년 개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회사로서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가 투자한 국내 법인들과 함께 2040 Net Zero, ESG 경영, 안전책임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