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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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무장세력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살인범과 손을 잡는 파일럿의 탈출 스릴러 <플레인>(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비상착륙한 섬에서 마주한 무장세력으로부터 납치된 승객들을 구하고, 함께 살아남기 위해 살인범과 손을 잡는 한 파일럿의 긴박한 모습을 그린 액션 스릴러 <플레인>. 영화 <플레인>은 끔찍한 악천후를 만나 이상이 생긴 비행기가 이름 모를 섬에 비상착륙을 하게 되고, 그 섬에서 마주친 무장 세력으로부터 승객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파일럿의 탈출·생존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이다. 2023년 첫 액션 생존 스릴러 <플레인>에서는 브로디가 모든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탈출 작전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통해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섬의 무장세력에 맞서는 브로디와 가스파레의 액션은 엄청난 스릴을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 마이크 콜터는 파일럿 브로디를 도와 무장 세력으로부터 납치된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살인범 ‘가스파레’ 역으로 등장한다. 영화의 초반부에, FBI 요원에 의해 연행되어 살인 용의자의 신분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비행기 추락 이후, 자신에 대해 묻는 브로디에 건네는 가스파레의 대답은 그의 정체에 대한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마이크 콜터는 드라마 <굿 와이프>, 영화 <맨인블랙 3>등의 작품 출연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드라마 <루크 케이지>의 주연으로 활동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영화 <악녀>, <내가 살인범이다>를 제작한 정병길 감독의 최근 작품인 <카터>에서 주연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마이크 콜터는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Critics’ Choice Movie Awards)’, ‘MTV 영화 & TV 어워즈(MTV Moved & TV Awards)’, ‘새턴 어워즈(Saturn Awards)’에서 연기 수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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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첫방 최고 시청률 3.2% 기록 시동 제대로 걸었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 수도권 기준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1%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특히 박재범과 이찬혁이 힙합으로 화해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3.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첫 지상파 단독 MC를 맡은 박재범과 게스트 양희은, 크러쉬, 이찬혁, 이영지, 바밍타이거가 출연했다. 박재범은 “뮤직 토크쇼의 MC를 맡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많이 어수선하지만 처음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솔직한 소감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좋아 (JOAH)’, ‘GANADARA (가나다라)’, ‘ON AIR (온 에어)’, ‘All I Wanna Do (올 아이 워너 두)’, ‘몸매 (MOMMAE)’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무대를 예열했다. 이날 박재범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개념 ‘프리스타일’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혁이 자신이 피처링한 곡 ‘불협화음’에서 ‘어느 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라는 가사를 부른 것에 대해 박재범은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힙합과 화해하자”고 돌발 제안을 해 이찬혁을 당황하게 했다. 박재범은 힙합을 대표해 이찬혁과 악수를 나누는 이색적인 장면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크러쉬의 앙코르 무대 중간에 난입하는 서프라이즈 진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무대에 갑자기 뛰어오른 박재범은 크러쉬를 등에 업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영지의 즉석 랩에 예상치 못한 프리스타일 랩으로 화답하거나 의자에서 비보잉 동작 프리즈를 선보이는 등 박재범만의 독보적인 진행 스타일로 게스트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첫 단독 MC를 맡아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재범은 타투에 대한 의미를 묻는 양희은의 질문 공세에 당황해하는가 하면, 어려운 한국어 단어를 두고 버벅거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오늘 괜찮냐고 묻는 크러쉬에게 “혼이 나간 것 같다. 너무 긴장했다”며 속마음을 가감 없이 고백해 현장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KBS 뮤직 토크쇼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고퀄리티 무대 또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희은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을 부르며 내공 깊은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이영지는 지난 2021년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해준 ‘낮밤’ 무대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완성했다. 바밍타이거는 방탄소년단(BTS)의 RM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섹시느낌’을 박재범, 이영지와 함께 재해석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꾸몄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뮤직 토크쇼다운 정체성을 갖추면서도 방송 곳곳에 트렌디한 감각을 녹여내 기존과의 차별성을 입증했다. 박재범은 예상을 벗어나는 진행으로 아티스트들과 진솔하고 편견 없이 소통한 것은 물론, 프리스타일 랩, 비보잉, 무대 피처링까지 그동안 뮤직 토크쇼 MC들에게 쉽게 볼 수 없었던 전방위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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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시즌 3의 메인 포스터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보는 이를 압도하는 광활한 스케일은 물론 흑광선검(Darksaber)을 쥔 ‘딘 자린’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담겼다. 그의 오른손에서 신비로운 빛을 발하고 있는 흑광선검은 만달로어인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기로, 그들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것과 같은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이번 시즌 3 속 ‘딘 자린’의 여정에 흑광선검이 미칠 영향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딘 자린’의 모습 뒤로는 그와 감격적인 재회 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그로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은 바로 ‘그로구’가 포스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보다 강력한 능력과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온 ‘그로구’는 다시 한번 세계관 최고의 귀여운 매력은 물론 ‘딘 자린’과의 찰떡 케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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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류승수X김호영 VS 송해나X유빈 출격…'동남아 히든 스폿' 大격돌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배우 류승수와 김호영, 모델 송해나와 가수 유빈이 출연해 '동남아 히든 스폿'을 주제로 여행 배틀을 펼친다. 먼저 류승수와 김호영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떠난다. 특히 극외향인 김호영이 극내향인 류승수의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심박수 끌어올려 투어'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기에 앞서 싱가포르에서 심박수를 예열한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 MZ세대 핫플레이스에서 김호영 스타일의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여행 준비를 마친다. 이후 택시를 타고 다리를 건너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두 사람은 비행기 한 번으로 2개국을 여행하는 색다른 경험을 소개한다. 조호르바루에서의 첫째 날은 전통과 문화 투어로 펼쳐진다. 먼저 류승수와 김호영은 웨이팅 필수인 100년 전통의 빵집에서 바나나 카스텔라를 맛보며 심박수를 높인다. 이어 조호르바루의 극강 비주얼 명소 유리사원을 찾은 두 사람에게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말레이시아 국왕이 찾는 단골 맛집에서 할랄 푸드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추운 겨울 더욱 매력적인 동남아 여행기가 펼쳐지는 KBS 2TV '배틀트립2'는 오는 2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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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태우 엄마 “퍼스트 클래스 탄 것 같아!” 승무원 며느리 장인희의 특급 효도(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태우 어머니를 감동시킨 장인희의 클라쓰가 다른 특급 효도가 펼쳐진다. 설을 맞아 사촌 집에 모인 정태우 가족은 직접 빚은 손만두를 비롯해 제주도 전통 음식인 무메밀전, 고사리부추전 등을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연말 정태우가 신인상을 수상한 ‘연예대상’이 화제에 오르자 “왜 난 안 데려갔어?”라면서 내심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던 어머니는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정태우의 말에 섭섭해했다. 이에 눈치를 보던 장인희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베테랑 승무원답게 간식과 식사 케어는 물론 전속 사진사를 자청하는 등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를 펼쳤고, 감동한 어머니는 “퍼스트 클래스에 탄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는데. 여기에 장인희가 히든 카드로 재미와 효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깜짝 이벤트로 어머니의 웃음을 완벽하게 되찾아드렸다고 해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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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전통성에 젊음 더한다…뉴 트렌드 뮤직 토크쇼 예고(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지난 30년간 이어온 KBS 뮤직 토크쇼의 전통성을 잇는 동시에 트렌디함을 예고하며 첫 방송 전부터 관심을 높이고 있다.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명맥을 이어가면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움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재범이 MC로 발탁되면서 한층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15년 차 올라운드 아티스트 박재범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음악을 소개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뮤지션들과 진솔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비롯해 자유로운 진행과 입담, 예능적 센스까지 박재범의 존재감이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재치 있는 팀명으로 공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필두로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까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새 얼굴들이 한데 모인 만큼 이들의 음악적 케미와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또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통해 보여줄 변화에 대해 귀띔했다.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박석형 PD는 “30년간 이어온 뮤직 토크쇼 명맥을 잇는 일환이지만 기존과 다르게 시즌제를 시도했다”라고 밝혔고, 이창수 PD는 “많은 사람들이 ‘작은 음악회’에 가진 편견을 깨고자 했다. 박재범이 편견을 깨고 요즘 시대에 맞는 진행을 보여줬다”라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KBS는 그동안 뮤직 토크쇼를 통해 원로 가수부터 싱어송라이터, 래퍼, 인디 뮤지션, 아이돌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대중에게 생소한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창구로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새롭게 배턴을 이어받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트렌디한 감각을 앞세워 전 세대가 아우르는 웰메이드 뮤직 토크쇼의 첫발을 내디딜 전망이다. 한편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오는 2월 5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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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오브 워, 전장의 늑대들, 그리고 역사상 가장 긴박한 구출 작전의 시작(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제2차 세계대전의 어느 날, 전쟁을 승리로 이끌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불가능한 작전을 수행하는 긴박한 모습을 담은 전장 액션 <울브스 오브 워>. 딸에게 금방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 전장의 영웅 ‘잭 월리스’는 6년이 흘렀음에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그는 하루빨리 딸을 보고싶다는 바램과 함께 영국의 한 연합 특공대에 투입된다. 낯선 이들이 모인 특공대의 임무는 단순한 ‘수색 미션’이 아닌, 전쟁을 멈추기 위해 핵폭탄을 개발한 한 미국인 박사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투입된 것이었고, 작전 실패 시, 이들 역시 적진에서 탈출하지 못한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는다. 돌아가기 위해, 그리고 위험한 전장에 고립되지 않기 위해 그들은 ‘늑대의 천사’라 불리는 민간 부대원들의 무자비한 공격 속에서 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스릴 넘치는 작전을 진행한다. 영화 <울브스 오브 워>에서는 위험하고 절박한 상황인 ‘전쟁’을 배경으로 하여, 목숨을 걸고 작전을 수행하는 인물들의 스릴 넘치는 액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전장 속에서 피어난 전우애를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울브스 오브 워>는 나치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미국인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영국 연합 특공대가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액션 및 전쟁 장르의 영화로, 총을 쏘고 피가 튀기는 장면들이 난무하는 장면들의 비중이 크지만, 군인이자 한 아이의 ‘아빠’인 주인공이 딸을 만나기 위해 작전에 충실히 임하는 모습을 통해 인물의 부성애를 보여줌과 동시에 감동을 일으킨다. 또한 ‘잭’이 전장에서 큰 활약을 했던 이력이 있어 ‘전장의 영웅’이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군으로부터 집요한 공격을 받는 장면들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멈출 수 있는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작전상황을 담은 전쟁 액션물 <울브스 오브 워>는 1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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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여정으로 전 세계가 열광한 디즈니+ 최고의 오리지널 시리즈의 귀환(국민문화신문) 유 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최초로 제작했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마침내 다시 돌아온다. 오는 3월, <만달로리안> 시즌 3 공개 확정과 함께 경이로운 여정이 다시 시작됨을 알리는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전격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신비로운 포스 능력을 가진 ‘그로구’를 품에 안은 만달로어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의 모습을 담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블라스터를 쏘고 있는 그의 모습 뒤로 찢긴 망토와 자욱한 연기, 솟아오르는 불꽃은 이들이 다시 한번 심상치 않은 여정을 떠날 것임을 암시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전편에서 아름다운 작별을 맞이한 뒤 이번 <만달로리안> 시즌 3를 통해 다시 조우한 ‘딘 자린’과 ‘그로구’는 보다 애틋한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명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만달로어인의 정체성과 그들의 뿌리를 잇는 ‘딘 자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 가족이 되었던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포스를 다루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그로구’가 새로운 여정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만달로어로 갈 거야. 내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라는 ‘딘 자린’의 대사는 ‘그로구’를 위해 규율을 어겼던 그가 만달로어인으로 다시금 인정받기 위한 모험을 떠날 것임을 암시한다. 또한 “위험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땐 이미 늦었을 겁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드넓은 우주에서 펼쳐지는 격전은 더욱 끈끈해진 두 주인공의 연대와 활약, 그리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광할한 스케일을 경험할 것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예고편 말미에는 눈앞에 나타난 적을 거뜬히 제압하는 ‘그로구’의 귀엽지만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겨 <만달로리안> 시즌 3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아이언맨>, <아이언맨2>, <정글북>, <라이온 킹> 등 수많은 작품을 성공시키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가 연출과 각본, 제작에 참여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개성을 담아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디즈니+ 최초의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이번 <만달로리안> 시즌 3 역시 존 파브로가 다시 한번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며 탄탄한 시리즈를 이끌며, <미나리>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정이삭 감독이 새로운 연출자로 합류한다. 이에 <블랙 팬서>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이 힘을 더해 놀라운 미장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등의 반가운 배우들이 다시 뭉쳐 위대한 서사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여정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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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쓰' 새해맞이 인터뷰메이킹, 릴레이토크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창작뮤지컬 <루쓰>가 새해를 맞이하여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루쓰’ 역의 선예와 ‘보아스’ 역의 김다현이 출연했으며, 서정적인 멜로작품 소개와 캐릭터 설명,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히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켰다. 선예는 뮤지컬 <루쓰>가 남녀 간의 로맨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라고 소개하며 ‘첫 뮤지컬 무대에서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루쓰>에서 연출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김다현은 ‘뮤지컬 <루쓰>는 웃음 뿐 아니라 감동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뮤지컬’이며 ‘따뜻하고 희망찬 에너지를 받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작품소개를 비롯해 서로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앞으로 무대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로가 바라보는 캐릭터의 매력을 꼽는 질문에서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통해 웃음이 가득하고 따뜻한 시간을 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루쓰>의 제작사 힘컨텐츠는 배우 인터뷰 영상 외에도 주요 배역들의 ‘릴레이토크’ 영상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차분하게 진행된 인터뷰 영상과는 다르게 톡톡 튀는 분위기에서 진행된 ‘뮤지컬 <루쓰> 릴레이토크’는 뮤지컬 <루쓰>의 참여 배우들이 차례로 출연해 뮤지컬 <루쓰>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릴레이토크 1편으로는 주인공인 루쓰 역의 선예가 출연해 재치있는 답변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았으며, 짧게 루쓰의 솔로곡 ‘진짜사랑을’이라는 넘버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루쓰의 할말을 맞춰주세요!’라는 깜짝 퀴즈이벤트로 관객들이 개막 전 색다른 방식으로 뮤지컬 <루쓰>를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편에서는 루쓰의 시어머니 나오미 역의 김현숙, 엄태리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며, 뮤지컬 <루쓰>의 릴레이토크 영상은 제작사 힘컨텐츠의 유튜브 채널(@himcontent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된 창작뮤지컬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룻기’를 원작으로 하여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일)부터 4월 2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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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최수종 X 하희라, 마을 벽화 그리기 도 '손재주 ‘인증(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최수종과 하희라는 최수종과 하희라 벽화 작업을 위해 학교 앞에 방치된 폐가로 향한다. 아름다운 골목 조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주민들과 함께 최수종과 하희라는 생애 첫 벽화 그리기 진행 한 주민이 “당대 최고의 책받침 스타였다”라며 하희라의 등장을 반기자 청년들은 “책받침을 써본 적이 없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다양한 세대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최수종과 하희라는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벽화 그리기에 집중하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특히 평소 유화를 그려왔던 하희라는 이날 벽화 작업을 통해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내면서 어둡던 골목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나는 변화에 큰 기대감을 드러낸다. 특히 희망의 상징인 고래 그림으로 벽화가 채워져 새해를 앞둔 시점에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벽화 작업 현장에 방문한 한 주민은 “너무 방치된 건물이라 학생들이 지나갈 때마다 무서웠을 텐데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라며 열띤 응원을 전한다. 최수종과 하희라가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벽화를 완성하며 어떠한 추억을 남겼을지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