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은 한류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대회를 열고 있고, K팝 댄스 동호인이 늘어나자 2012년부터는 K팝 커버댄스 경연을 추가했다.
국적이나 연령과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이전 대회 입상자와 프로가수는 출전이 제한된다. K팝 경연은 발라드, 댄스, 트로트 부분에서 출전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한국어 발음, 가창력, 관객호응도, 무대 매너 등이다.
경연 관람은 무료이며 경연 중간에 K팝 가수 초청 간이 콘서트도 열린다.
대회 우승자는 7월 15일 '도쿄 K팝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으며, 전국대회 우승팀은 10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K팝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K팝 커버댄스 경연은 오사카 자체대회로 전국대회는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노래 또는 커버댄스를 녹음해 4월 20일까지 문화원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