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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독교 중국화' 박차…'교회 철거→체계적 단속' 전환(서울=연합뉴스) 조성대 기자 = 중국 정부가 올해 들어 '기독교의 중국화'를 유도하기 위해 교회에 대해 체계적인 단속에 나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텍사스에 있는 기독교 인권기구인 뒈이화(對華)원조협회 궈바오성(郭寶勝) 목사는 9일 중국 당국이 지하교회는 물론 공산당의 허가를 받은 중국기독교 삼자(三自)애국운동위원회(일명 삼자교회)에 대한 단속 방향을 이같이 전환했다고 주장했다고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이 9일 보도했다.궈 목사는 중국 당국이 최근 2년간 십자가와 교회 철거에 중점을 두다가 올해 들어 체계적 단속으로 전환했다면서 이는 교회를 중국식으로 개조시키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하 교회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중순 수도 베이징에서 '기독교의 중국화'를 주제로 하는 비밀회의를 개최했다고 VOA는 전했다. 중국 내 기독교 활동가들은 교회들이 당국의 단속 강화 속에서 더욱 발전하고 생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국은 최근 지하교회 관계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려는 미국이나 홍콩 목사들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고 있고 이들이 중국을 방문하더라도 활동을 제한하고 나서자 저장(浙江)성, 푸젠(福建)성, 후베이(湖北)성 등의 수 십개 교회목사들이 지난달 초 저장성 이우(義烏)에 모여 당국의 탄압에 맞설 대책을 논의했다.중국 저장성 당국은 기독교 교회에 대한 단속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십자가 철거 캠페인에 나서 현재 1천200개 교회의 십자가가 강제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구이저우(貴州)성 성도 구이양(貴陽)에 있는 역내 최대 교회인 훠스(活石) 교회는 시 정부로부터 교회를 일반 가정집으로 개조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VOA는 전했다.이 교회 쑤텐푸(蘇天富) 목사는 시 종교국 관계자가 교회 폐쇄를 요구했으며 신자들은 이번 주 일요일 예배에 참석하지 말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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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성탄트리 점등 문화축제(용인 =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조인해 기자 = 용인시 성탄트리 점등 문화 축제가 2015년 12월 6일 오후 5시 30분에 용인시청 성탄트리 앞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문화 축제는 용인시기독교중앙연합회(회장 김만기 목사)가 주관하였고,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시, 국민문화신문이 후원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문화축제는 CCM 가수 애드의 노래로 축제가 시작되었으며, 1부 예배, 2부 축제, 3부 트리 점등및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순서는 용인시기독교중앙연합회 목회자들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이 순서를 맡았으며 용인시장, 용인시 의장, 용인 처인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순서를 맡아 점등 문화 축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점등 문화축제는 지역 교회의 연합성가대 150명 단원이 모여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찬양을 드렸으며,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트리에 불을 밝히며 예수님의 탄생을 용인시민들에게 알렸다. 특별히 1시간 30분 전부터 국민문화신문 봉사단의 수고가 빛이 났다. 봉사자들은 행사장에 오신 손님들을 안내하였고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참석자들을 위해 증정품(핫팩 등)을 나눠주었으며 마지막까지 성탄의 즐거움을 같이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행사를 주관한 회장 김만기 목사와 인터뷰를 하였다. " 예수님이 이 땅의 평화를 위하여 오셨습니다. 섬김과 화해가 아닌 대립과 분노를 통하여 서로의 책임을 전가하는 분위기가 당연시 되는 이 사회가 잃어버린 참된 인간성을 회복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깨닫고, 이 성탄 트리의 빛을 볼 때마다 아픔과 상처가 회복이 되어서, 이해하고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사랑과 섬김으로 서로를 축복하는 처인구와 용인시민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라고 말하였다. 성탄트리의 기원은 종교 개혁자인 마르틴 루터가 크리스마스이브 밤중에 숲 속을 산책하고 있다가 평소에 어둡던 숲이 등불을 켜놓은 듯이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알아보니 소복하게 눈이 쌓인 전나무 위에 달빛이 빛의 향연을 벌이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 본 마르틴 루터는 순간 "인간은 전나무와도 같다 한 개인은 어둠 속에 초라한 나무와도 같지만 예수님의 빛을 받으면 주변에 아름다운 빛을 비추일 수 있는 존재이다."라고 깨달음을 얻고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전나무 하나를 집으로 가져왔고 전나무 위에 눈 모양의 솜과 빛을 표현하는 리본과 촛불을 장식했다고 한다. 이것이 크리스마스트리의 시작이라고 한다. 올겨울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족과 함께 꾸미면서 성탄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가족 간의 연합과 하나 됨의 시간을 가지기를 소망해본다. 조인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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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법 통과 총선·대선 변수되나…與 '촉각'"표 떨어질라" 속앓이 속 "선거 영향 제한적" 반론도일부 종교단체 "낙선운동"…"시행 불발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류미나 기자 = 오는 2018년부터 종교인 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여론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특히 일부 시민단체가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낙선 운동까지 벌이겠다고 공언하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그러나 종교인 과세는 전반적인 여론 지지를 받고 있는데다 상당수 종교단체들도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득이 될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핵심 당직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어젯밤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종교인 과세 법안 처리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면서 "주로 선거에 악재가 될 것이라는 문제 제기였다"고 전했다.실제로 이재오 의원은 의총에서 "선거를 코 앞에 두고 굳이 지금 우리가 나서서 종교인 과세 법안을 통과시켜야 하느냐"면서 "정무적인 판단이 흐려진 게 아니냐"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또다른 의원도 지역구 종교인들의 반발이 심각한 상태라면서 "도대체 선거를 치르겠다는 거냐"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고 한 참석 의원은 전했다.이에 대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인 강석훈 의원은 "실제 과세액은 크지 않다"면서 "여론도 우호적"이라는 취지로 설득에 나섰고, '찬성 당론'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이날 기독교시민총연합(CCA)이 성명을 내고 "종교인 과세에 당론으로 찬성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에 대해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낙선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부 종교단체가 조직적 반발 조짐을 보이자 당 내부에서는 우려가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한 의원은 "차기 대선을 앞두고 여론의 역풍이 크다면 이를 재검토할 필요도 있는 것 아니냐"면서 "그럴 경우 종교인 과세가 2018년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또다른 의원은 "종교인 과세에 반대하는 쪽은 어차피 진보 성향에 가깝기 때문에 선거 악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시행이 불발된다면 그에 대한 역풍도 거셀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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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서거> "물에 뛰어든 베드로의 기백"…국회 추모예배< YS 서거 >국회 추모예배(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김영삼(YS) 전 대통령 영결식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다. 이날 아침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회추모예배준비위원회와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등이 마련한 추모예배에서 새에덴교회 성가대가 추모찬양을 하고 있다. swimer@yna.co.kr이종걸·홍문종 등 여야 의원, 시민 등 100여명 참석 장상 "YS, 민주주의 위해 물 위를 걷는 위험 무릅써"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여야 기독교도 의원들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거행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앞서 이날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추모예배에 참석,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렸다.이날 추모예배는 김 전 대통령 국회추모예배준비위원회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한평협),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등의 주관으로 열렸다. 예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국회조찬기도회장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김영진 한평협 이 원내대표는 추모사에서 "어떤 수식어보다 김 전 대통령의 인생에 중심이 된 건 독실한 신앙과 용기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이었다"며 "군부종식의 신념과 의회민주주의 원칙 앞에서 그의 말은 단호했고 행동은 전격적이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정치입문의 길을 열어준 인연이기에 깊은 슬픔으로 명복을 기원하는 이 순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벌써 먹먹한 그림이 돼 가슴을 채운다"고 밝혔다. < YS 서거 >국회 추모예배(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김영삼(YS) 전 대통령 영결식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다. 이날 아침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회추모예배준비위원회와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등이 마련한 추모예배에서 장상 전 국무총리가 추모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swimer@yna.co.kr장 전 총리서리는 "직설적이고 담대하며 기백 있는 대통령의 삶이 마치 성경의 베드로와 같다"며 김 전 대통령을 물 위를 걷는 예수를 따라 물 속으로 뛰어든 베드로에 비유했다.장 전 총리서리는 "대통령이 민주화라는 가나안으로 들어가려고 투쟁할 때 '저거 정말 곤란한데'라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무시하고 뛰어들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돌보는 데 물 위를 걷는 위험을 무릅쓰고 죽도록 충성했다"고 설명했다.한평협 소강석 지도목사는 추모 헌시에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외치며 폭압과 불의의 밤과 맞서 싸우시던 님의 그 사자후의 목청은 여전히 우리 가슴을 울리고 있는데 이제 왜 더 이상 아무 말씀이 없으신가요"라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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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총 실무회장을 마무리 하면서...좌1 용기총 전실무회장 이철수 목사. 좌5 용인시장 정찬민 . 2015 용기총임원진 올 한 해 동안 부족한 사람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가총)실무회장을 맡아 1년 동안 잘 마무리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올려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실무 임원들이 팀웍이 잘 되어 무슨 일이든지 척척 해 나갈 수 있었어 기뻤고 또한 총무님의 탁월한 지도력과 포용력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실무임원들에게 미안한 것은 너무 일을 많이 해서 목회에 많은 지장이 되고, 힘들었을 텐데 아무 불평 없이 잘 따라와 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실무회장이 되고 나서 1년 동안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분명하게 선을 긋고 일을 해 왔습니다. 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어떻게 하면 용인의 영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하는 문제였습니다. 지난 5월 17일은 용인 땅에 사상 초유의 일 만명 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믿는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기독교의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너무나도 중요하고 귀한 대성회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용인은 영적인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임원들은 대성회 이 후를 많이 생각하고 의논을 했습니다.국회 본청 예배실에서 기도하고 있는 좌1 전용기총 실무회장 이철수목사 . 현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그래서 생각한 것은 용인의 목회자들을 움직이고 그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모임을 가지게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행히 총무목사님의 열정으로 전체 임원수련회, 지역별 체육대회, 국회의사당 방문 ..등으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모이는 친교시간들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각종 열린 세미나를 통해 은혜 받고 도전 받는 시간들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각 종 세미나를 통해 은혜도 받고, 도서비도 받고, 너무나도 목회에 유익이 되었다고 고백해서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 했습니다. 우리는 일을 할 때 “어떤 공로나 공과를 뛰어 넘는 정말 주의 일을 하자”고 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좀 더 열심히 해서 목회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모임을 더 많이 가질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회자 한사람이 바뀌면 교회가 바뀝니다. 교회가 바뀌면 동네가 바뀝니다.동네가 바뀌면 도시가 바뀝니다. 도시가 바뀌면 나라가 바뀌는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용기총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지나고 보니까 너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것도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목회를 끝나는 순간까지 용인 땅을 위해 기도하고, 용기총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이철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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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 다시 복음 앞에2014년 의료선교의 날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사진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매년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이 9회 째이며, 2015년 주제는 “한국교회여 다시 복음 앞에”라고 정하였다. 작금의 현실에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심각한 침체를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해 있다. 금번 세미나는 왜 이와 같은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지를 진단하고, 이런 위기 가운데에서 어떻게 교회가 다시 각성하고 깨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지역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위해서 마련한 자리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물이지만 아무 곳에나 임하는 것이 아니라 사모하는 곳에 임한다.”고 했다. 강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이자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인 박용규 교수가 맡았다.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과거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부흥과 성령의 역사를 함께 나누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목회자들과 교회에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사진제공 본 세미나는 2015년 11월 16일 (월) 오전 10시에 용인세브란스병원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주최하고,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점심 식사와 주차권이 제공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예약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예약 문의와 접수는 010-7471-3060(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 문자 또는 밴드(검색: 용인 세브란스병원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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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한 해 하나님 사랑 말씀 준행의 한 해를 보내며제34대 용기총 대표회장 임오길목사 부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에서 1년 동안 대표회장을 담당한 임오길 목사를 만났다. 한 해 동안 용기총을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다. 임오길 대표회장은 인사 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중단되지 않고 예수님 재림 때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용인지역에 110여 년 전에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이 들어와 지금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800여 교회 20만 성도로 부흥되었습니다. 부족한 종은 34대 대표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섬길 수 있어 함께 하신 임원들과 선후배 동역자님들, 성도님들과 기관장님들과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책을 맡으니 두려움과 중압감이 몰려왔습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며 이짐을 주님께서 져주시고 용기총을 이끌 믿음과 영감 그리고 돕는 일꾼과 필요한 물질을 달라고 매달렸습니다. 신구약 성경의 구속사를 살피고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지도자들의 신앙과 영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은 구속사적 사건으로 이어져 있으면서 그 사건들의 배후에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일관된 언약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출애굽기 20장 6절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1년 동안 설교할 때나, 기도할 때나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외쳤습니다. 교회에서도 하나님 사랑 말씀 준행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이 이루어 지도록 사람과 환경과 물질을 통해 도와주셨습니다. 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1만 명이 운집하고, 1억 4천여만 원이 들어간 용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이웃을 위해 이웃 돕기 성금 1.000만 원과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200만 원을 성금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였습니다.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용인시에 증정 한 해 동안 실무회장과 총무 서기 등 모든 임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수고해 주셨고, 크고 작은 모든 교회와 선후배 동역자님들, 그리고 성도와 기관장들, 많은 사람들이 용기총을 위해 헌신해 주셨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말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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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발전을 위한 국회 탐방 기도회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회자 가족들과 용인지역 국회의원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회자 가족들이 2015년 10월 29일에 용인시 발전을 위한 국회 탐방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탐방은 한 해 동안 임원으로 수고했던 실무 임원들의 주선으로 이루어 졌는데 많은 목회자 가족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탐방이 되었다. 오전 11:00에 본청 예배 실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뜨거운 기도회를 가졌다. 설교를 하고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윤호균목사 용인시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목회자 가족들과 이우현국회의원과 이상일국회의원 이날 설교를 맡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윤호균목사는 창세기 41장 3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신 정치가 요셉"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하면서 용인지역 국회의원들이 요셉 같은 정치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예배를 마치고 용인지역 국회의원들의 인사가 있었다. 인사를 하고 있는 이우현 국회의원 이우현 국회의원은 인사를 통해 “국회를 방문하여 주셔서 대한민국과 용인시 발전을 위해 기도하여 주신 용기총 목사님들과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서 노동, 금융, 공공, 교육개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이념과 생각의 차이로 갈등이 양상 되고 있습니다. 역대 정부에서 하지 못한 과감한 개혁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세대의 희망을 주기위해서는 4대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져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미래세대가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목사님들과 가족 분들이 항상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용인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인시는 그동안 많은 부채로 인해 발전과 도약의 시기를 놓쳐왔습니다. 새로운 시장이 오고 용인시 재정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수도권 지역 중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은 잠재력이 뛰어난 도시입니다. 용인시가 새로운 도약으로 용인 시민이 편안히 행복한 생활을 느끼고 일자리가 풍성해질 수 있도록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갈등과 분열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라져 국민이 대동단결하여 국민의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나라, 양질의 일자리가 풍성하여 청년들의 일자리가 넘치는 나라, 국민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인사를 하고 있는 이상일 국회의원 이어서 이상일 의원의 인사가 있었다. “용인시 발전을 위한 기도회가 국회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국회 탐방 기도회를 준비해 주신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사님과 사모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기도회에서 저는 하나님의 은총을 많이 받은 느낌입니다. 나라와 용인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는 목사님들께서 저 같은 사람들을 격려해 주시고 기도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격려해 주신 뜻과 오늘 설교를 통해 나라와 고장을 위해 바른 꿈을 꾸라는 말씀을 해주신 존경하는 윤호균 목사님의 설교를 가슴 깊이 새기면서 일하겠습니다. 저는 중앙일보 정치부장 등 주로 정치부 기자로 25년간 활동하다가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대변인으로 국회에 들어 왔습니다. 지난해 5월 용인을 당협위원장을 맡게 된 저는 매우 두려운 마음으로 용인에 터를 잡았지만 목사님들께서, 그리고 많은 시민들께서 매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이 감사해서 저는 일로써 보답해 드리겠다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용인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수원IC를 수원신갈 IC로 교체하는 등 여러 성과를 낸 것은 이런 다짐의 발로였습니다. 저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용인시의 교육 수준과 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생활체육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많이 기도해주시는 목사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아서 용인시가 사랑과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운 생활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용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용인시 발전을 위한 국회 탐방 기도회를 참석한 분들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을 위해, 용인지역 국회의원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야 함을 느꼈다고 하였다. 용인시 발전을 위해 기도를 결단하며 화이팅을 외치는 의원들과 목회자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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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 개최지난 10월 10일 (토) 오전 8:30분부터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가 용인 원삼 축구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새벽부터 비가 내려서인지 제법 쌀쌀하기까지 한 날씨였고 간혹 소낙비가 쏟아지기도 헀다. 선수들은 경기전 찬양하고, 기도를 했으며 경기 승패보다 서로 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도 느껴졌다. 이번 축제는 용인지역에 22개 교회 팀이 출전 했는데 출전 팀은 할렐루야 조 14개 팀과 임마누엘 조 7팀이 출전하여 경기가 진행되었다. 처음 대회부터 이 대회를 진행한 진행위원장 김태진목사는 대회 목적을 말하면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는 축구선교 문화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용인지역 회원교회 축구선교 임의 친교와 단합, 지교회 올바른 축구선교 정보교환 및 축구 선교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되는 축구 축제라고 설명했다. 이번 축구 축제에 주최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진행은 용인시 목회자 체육 선교회에서 맡아 진행했다. 이번 축구 축제 개회식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과 용인시 목회자 체육 선교회 임원들이 진행했으며, 격려차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지역 국회의원들 이우현, 이상일, 백군기 의원들이 다녀갔으며 그 외에도 많은 도의원, 시의원들이 격려차 방문했다. 경기 결과 할렐루야 팀은 생명셈교회가 우승, 봉화성심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임마누엘 팀은 남서울비전교회가 우승, 더빛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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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 총기난사범은 26세 남성…"기독교인만 노려"(종합2보)(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강건택 기자 = 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오리건 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사건 용의자는 26세 남성으로 확인됐다.AP통신과 CNN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이 대학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한 용의자의 신원이 크리스 하퍼 머서(26)라고 익명의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오리건 주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인 크리스 하퍼 머서의 마이스페이스 사진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피해자들의 신원에 대해 함구 중이며, 머서가 이 학교 학생인지 여부나 이 학교와 어떤 식으로 관련이 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머서가 기독교인만 구분해 살해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잇따라 범행 동기가 종교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생존자인 애너스테이지아 보일란의 부친은 CNN을 통해 머서가 강의실에 들어와 교수를 쏘고 학생들 중 기독교인만 일어나게 한 뒤 '좋아, 너희들은 기독교인이니까 1초 뒤에 신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뒤 해당 학생들을 사살했다고 전했다.목격자의 가족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도 트위터를 통해 "범인이 '기독교인이냐'고 물어본 뒤 '그렇다'고 답하면 머리를 쏘고 '아니다'고 하거나 답을 하지 않으면 다리를 쐈다"고 적었다.이와 관련해 머서는 한 데이트 사이트에 자신에 대해 믿는 종교가 없고 '혼혈'이며 '보수적인 공화당 지지자'라고 소개했다.또 이 사이트의 '조직화된 종교를 싫어하는 모임'에도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에 따르면 머서는 방탄복을 착용하고 권총 3정과 소총 1정, 장시간 총격전을 벌일 수 있을 만큼 많은 탄약을 소지하고 학교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학교 건물 2개 동을 돌아다니면서 최소 2개의 강의실에서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범인을 제압하고 당시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영웅적인 행동'을 했다고 이 지역을 관할하는 더글러스 카운티의 존 핸린 경찰서장은 밝혔다.머서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당국은 그가 사살됐는지, 아니면 자살한 것인지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머서를 포함해 이번 사건의 사망자는 현재까지 10명으로 집계됐다.그러나 7명의 부상자 중 3명가량은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이 학교와 가까운 더글러스 카운티의 윈체스터에 거주하던 머서에 대해 이웃들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사람이었다고 평했다.아래층 이웃이었던 브론티 하트는 AP통신에 "(머서는) 정말 퉁명스럽게 보였다"며 "희미한 불빛 아래 발코니에서 어둠 속에 홀로 앉아 있곤 했다"고 전했다.머서와 그의 어머니가 오리건주로 이사하기 전까지 살았던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의 아파트 단지 이웃들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가 몇 년 전 총기를 담은 것으로 보이는 검은 상자를 옮기는 것을 목격했다고 털어놨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머서는 소셜미디어인 마이스페이스에 총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이웃에 살던 데릭 맥클레던은 LAT에 "그가 친구나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그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라고 전했다.익명을 요구한 머서의 한 친척은 그가 한때 미 육군에 몸담은 적이 있다며 전역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머서의 이웃 주민과 머서의 부친 이언 하퍼를 참고인으로 조사하며 용의자 신상정보를 모으고 범행 동기를 분석했다.이날 총기 참사가 발생한 학교 인근의 공원에서는 수백 명이 모여 양초를 켜고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합창하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방송과 인터뷰 중인 총기난사 피해자 (EPA=연합뉴스)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