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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 2위시원한 춤사위와 점프력, 표현력 인정받아 당당히 2위 차지 세계 유수 발레기관 및 학교 선택 1년간 유학 기회 제공 <수상자 박지수 및 콩쿠르 시상 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장 김남윤) 무용분야 발레영재 박지수(17세, 서울예고)양이 지난 2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로잔에서 열린 ‘제43회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43th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Prix de Lausanne)’에서 2위를 수상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박양은 이번 로잔 콩쿠르에서 고전발레 '라바야데르' 중 감자티 솔로 장면과 현대무용 작품 중 ‘봄의 제전'을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시원한 춤사위와 점프력, 그리고, 자신만의 대담한 표현력을 인정받아 당당히 2위에 올랐다. 부상으로 해외 유수의 발레기관 및 학교를 선택하여 1년간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박양은 이번 콩쿠르 수상에 대해 “이름을 불린 것도 못 알아차릴 만큼 예상치 못하게 상을 받게 돼 하루종일 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보고 있을 정도였다”면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대회라 이전에는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했고,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진짜 춤추는 법을 배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양은 또한 2014년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의 영스타로 초청되어 공연을 갖는 등 촉망받는 유망주로서 2014년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입학해 현재 김선희, 김용걸, 조주현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 중 하나로 15~18세까지 10대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어 발레학생들의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는 콩쿠르다. 그만큼 어린 무용수들의 재능과 가능성에 심사초점이 맞춰지는데다 연습과정도 평가항목에 포함되어 평가기간이 다른 콩쿠르에 비해 길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올해는 헝가리,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브라질, 중국, 일본, 네덜란드 등 총 34개국 300여명이 응시하여 67명이 세미파이널을 거쳐 20명이 파이널에 진출, 6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심사위원은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주역 무용수 출신 신디아 하비를 위원장으로, 로얄 뉴질랜드 발레단 예술감독 출신 이튼 스테이플, 독일 위에너 스타트소퍼 발레단 예술감독 시모나 노자 외 국제 발레인사 5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 http://www.prixdelausanne.org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지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설치 승인에 근거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기관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뛰어난 교수진과 시설을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예술영재의 조기 발굴 및 국가적 차원의 예술영재 육성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 분야에 167명을 선발예정에 있으며 수업료는 전액 무료다. <수상자 박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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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지역 어린이집 음악회 개최백석예술대학교(총장 김영식)는 2015년 1월 29일 오전 11시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백석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방배열린어린이집 70여명과 관내의 양재어린이집 50여명, 정립퍼니짐놀이학교 원아 40여명과 학부모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산학협력단 단장 탁희성 단장은 “지역사회의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우리대학 재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좀 더 음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대학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이 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방배열린어린이집 김정화 원장은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좋은 장소와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음악프로그램으로는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이희갑 교수가 사회를 맡고,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렛잇고, 솜사탕, 곰 세 마리, 뽀로로 등을 비롯하여 10여 곡의 음악으로 율동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아이들도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율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에 윤미란 대학총괄부총장과 여러 교수들이 참석하여 격려해 주었고, 음악회가 끝난 뒤 각 어린이집 원아들과 무대를 꾸며 준 실용음악과 학생, 홍보도우미학생, 관계자 여러분 등과의 기념촬영도 있었다. 이번 지역어린이집 음악회를 통해 우리 대학에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더욱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 백석예술대학교 대외협력처 (02-52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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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박물관 문화 탐방과 3월 행사 소식여주박물관은 여주시 신륵사길 6-12 소재 신륵사 입구에 위치해 있어 신륵사는 물론 여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을 탐방하였다. 1997년 5월 여주시에서 신륵사관광지 안에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은 929㎡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실 2실과 시청각실, 사무실, 수장고, 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료관에는 여주목읍지, 여주향교중수 기사 등 고서적과 여주와 관련된 인물들의 서간문·교지·칙령·전문 등의 고문서류와 토기·도자기·민속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흔암리 선사주거지 디오라마, 매룡리 고분군 석실묘 모형, 쌍룡거줄다리기 디오라마, 신륵사 모형, 명성왕후 생가 모형 등 여러 종류의 디오라마와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명성왕후 생가 모형 등 여러 종류의 디오라마와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여주 박물관 1층 전시실 내부엔 류주현 문학전시실이 있다 . 우리나라의 대하역사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하신 여주 출신의 류수현 선생의 삶과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다. 여주 박물관 전시실 2층엔 여주 역사실과 휴게실이 있다. 신륵사의 모형과 흔암리 선사유적지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아져 있어 구석기시대부터 여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유적을 볼 수 있어 한눈에 알 수 있는 곳 이다. 여주 박물관 2015년 3월 문화 체험 주말 프로그램 운영 안내 여주박물관에서는 2015년 3월부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우리 문화를알고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즐겁고 유익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대상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했다.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참여를 기대해 본다. 프로그램명 모집인원(명) 가족(4인기준) 교육일시 재료비 장소 천연염색으로 손수건 만들기 16 (4가족) 2015. 3. 7(토)10:00 ~ 12:00 5,000원 여주박물관 1층 영상실 (신륵사관광지내 위치) 열두띠 이야기 (첫번째 양이야기) 32 (8가족) 2015. 3. 14(토)10:00 ~ 12:00 3,000원 솟대 만들기 32 (8가족) 2015. 3. 21(토)10:00 ~ 12:00 3,000원 손으로 그리는 우리집 족자 만들기 32 (8가족) 2015. 3. 28(토)10:00 ~ 12:00 3,000원 ★ 교육안내 ○ 교육대상 : 5살~초등학교 어린이 1인이상 동반한 가족○ 교 육 비 : 무료(재료비는 참여자 부담) ★ 접수안내○ 접수기간 :2015년 2월 9일(월) ~ 2월 24일(화) (토,일요일 제외)○ 접수방법 : 전화접수(선착순)○ 접 수 처 : 여주박물관(연락처 : 887-3587) 국민문화신문 김영대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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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분들을 위한 안식처 베데스다 건강마을경북 의성군 다인면에 가면 아픈 육신과 마음을 치료받을 수 있는 따듯한 공간이 있다. 주인공은 대상교회 담임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 수덕목사이다. 최 수덕목사는 병을 치료하고자 다인면에 요양차 잠시 쉬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횟수로 17년째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나누고 있으며 2014년 11월에는 “뜨락” 이라는 공동체를 설립하여 길민숙 사모를 센터장으로, 또한 요양보호사들을 갖추고 노인 분들과 환자들을 돌볼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2014년 11월에 개원한 뜨락의 모습 아픈 분들을 위한 영육간의 안식처 베데스다 건강마을 1호점 개원하고, 2015년 2월 7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대상교회에서는 병원 또는 다른 방법으로 고치지 못한 아픈 분들을 위한 영육간의 안식처 베데스다건강마을 1호점 오픈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뜻으로 개원 예배를 드렸다.<위 사진은 테이프 컷팅식> 최수덕 목사는 과거 본인의 병을 치료하려 외국과 한국을 오가며 한의학 과정을 전공하였으며 아내 또한 유학을 통하여 전문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제조공장은 정식 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된 건강기능 식품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국으로 배달이 되고 있다. 최 수덕목사의 치료 방식은 우리 몸에 유익한 면역력을 키워 나쁜 것을 치료하는 자연 치료법을 쓴다. 또한 사용하는 재료는 약용식물로서 논이나 들에서 자라나는 야생약초 등을 활용한 자연 치료법으로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사람의 몸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하다 멀리 인천에서 목회를 하다 내려오신 은퇴 목회자 가족을 비롯하여 동네 주민들은 모두 몸이 아파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인연이 되어 자연스럽게 교회의 식구가 되었으며 이 동네 주민들은 건강을 관리해주는 분이 근처에 있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른다며 자랑이 대단하다. 이처럼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시설을 갖추고 병환으로 고생하는 어렵고 힘든 이웃을 내 가족처럼 돌보는 보이지 않는 천사 같은 분들이 있기에 아직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고 보여 진다. 국민문화신문 김영대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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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시선 (사랑의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 이기선, 2014년 3월 16일)시선 (사랑의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 이기선, 2014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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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거룩함을 회복하자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2부에서 강의하고있는 용기총명예회장 소강석목사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가 2015년 2월5일 오전 10:00 수지구 죽전동 1312 새에덴교회 1층 비전홀에서 진행되었다. 용인지역에서 목회를 담당하는 담임목사와 사모들이 참석 했는데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강의와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세미나후에는 새에덴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함께 나누며 그동안 못다한 교제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부세미나 강의를 진행한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레위기서를 통해 참된 거룩함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강의했는데 강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거룩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정결이란 무엇인가? 또 정결과 거룩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히브리어로 거룩이란‘카 도쉬’라고 말합니다. ‘카 도쉬’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가 하나 더 있는데. 히브리어로 ‘헤렘’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거룩’이라는 말은 “하나님께 구별되어 드려진 것” 혹은, “하나님께 구별되고 바쳐져서 하나님께 속해진 것”이라고 말합니다. “과거에 <정결한 영성에 생명을 걸어라>는 책을 집필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정결과 거룩을 같이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정결은 거룩의 전제이며 기본 상태입니다. 또한 정결은 거룩과 부정결 사이의 중립적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정결한 짐승이 많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 결코 거룩한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하나님 보시기에 부정하지 않고 아무리 도덕적으로 정결한 삶을 산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 드려지고 바쳐지고 헌신되지 않으면, 그 삶이 절대로 하나님께 거룩한 삶이 될 수가 없습니다. 거룩과 세속, 정결과 부정결과의 관계 이처럼 레위기는 거룩과 세속, 정결과 부정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거룩과 세속은 신적 영역에 속해 있고, 정부정은 인간의 영역에 속해 있습니다. 거룩한 것은 다른 것을 거룩하게 만들 수 있는 영향력이 있지만, 정결은 그런 힘이 없습니다. 정결은 거룩과 부정결 사이에 있는 중립된 상태이고, 거룩함에 접근하기 위한 하나의 전제조건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떤 물건이 정결한 상태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드려지지 않거나 하나님의 영역에 들어오지 않으면 결코 거룩한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번제와 속죄제를 가지고 와서 자신의 제물을 드리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께 제의적으로 드려지고 헌신되어야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에서 아무리 정결한 상태에 있다 하더라도 항상 세 절기 때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의무적으로 자신의 모습들을 보여야 했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진영에서 정결하게 살고 순결을 지켰다 할지라도 반드시 하나님의 성막으로 나와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고 헌신해야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과 십자가의 복음보다는 너무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선악적인 것들이 들어와서 교회의 정신과 영성을 지배해가고 있습니다. “나 혼자 도덕적으로 살아가면 돼, 나 혼자 영적인 경건과 정결을 지키며 살아가면 돼.” 물론 이렇게 살아가는 것도 훌륭합니다. 나라도 도덕적인 정결을 지키고, 개인적인 경건과 정결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됩니다. 내가 아무리 사회적으로 정결하고 영적 정결을 소유하고 있다 할지라도 나의 삶을 하니님 앞에 드리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또 거룩한 사람이 되었으면 당연히 정결한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반드시 거룩한 사람은 그 거룩을 계속해서 지키고 연장하기 위하여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진정한 거룩을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삶 속에 드릴 영적 예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 정결을 지킬 때 계속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런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결 자체로만 존재하려고 하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께 드려져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죄 짓지 않고 이 땅에서 경건하고 정결한 삶을 산다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 앞에 헌신과 결부되어 있지 않으면 거룩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양과 소와 비둘기가 정결하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드려지지 않으면 거룩한 것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부정결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 앞에 잘못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오늘날도 성도와 교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피로 맺은 언약 공동체요, 피로 맺은 유기적 생명 공동체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이야기입니까? 오늘 우리가 이걸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어떠한 형태의 죄를 짓든지 간에 우리의 죄 때문에 교회가 오염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어떻게 제단을 정화했습니까? 바로 속죄제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속죄제도 일반속죄제와 특수속죄제가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특수 속죄제는 그 역할을 철저히 분리했습니다. 특수 속죄제는 특수한 날, 곧 대속죄일 7월 10일에 하나님의 특별한 방식으로 역할을 분리했습니다. 구약에서 왜 성전 정화가 그토록 중요했을까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의 거룩 회복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교회의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세척합니까? 물론 교회는 당연히 높은 윤리성과 도덕성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곁길로 가면 우리가 진심으로, 또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적도 하고 권면도 하고 또 그리스도 안에서 책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교회의 제단정결은 성경적 교회론을 회복해야 합니다. 개개인의 죄만 회개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공동체적 회개를 해야 합니다. 선악이나 윤리, 도덕보다는 속죄, 생명, 영적인 거룩의 삶에 우선순위를 두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배에 목숨을 걸고 헌신하는 삶에 올인해야 합니다. 경건한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치욕을 짊어지는 삶도 살려고 해야 합니다. 모든 교회가 거룩으로 연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된다고 소강석목사는 강의를 통해 강조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 1부 사회를 진행하는 용기총공동회장 김영환목사 이번 세미나는 용기총공동회장 김영환 목사 사회 용기총부회장 이승준 목사 대표기도 용기총상임회장 정연진 목사 설교 용기총고문 서욱환 목사 축도로 1부가 진행되었고, 2부는 용기총실무회장 이철수목사 사회 용기총공동회장 이진상목사 기도 용기총명예회장 소강석목사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3부기도회는 용기총총무 김정민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으며 폐회기도는 용기총공동회장 최신식 목사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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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프로젝트마켓 피칭 프로젝트 공모 시작!‘전주, 한국영화에 작업을 걸다!’ 극영화 피칭, 다큐멘터리 피칭 2개 부문 접수기간 2월 2일부터 12일까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프로모션(JPP) 시상식>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고석만)는 매년 영화산업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전주프로젝트마켓의 대표적인 행사인 전주프로젝트프로모션(Jeonju Project Promotion, 이하 JPP) 공모를 2월 2일(월)부터 2월 12일(목)까지 11일간 ‘극영화 피칭’과 ‘다큐멘터리 피칭’ 두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전주프로젝트마켓은 2014년, 영화 <만신>(감독 박찬경)을 시작으로 <탐욕의 제국>(감독 홍리경), <누구에게나 찬란한>(감독 임유철), <철의 꿈>(감독 박찬경) 등 JPP 수상작들이 대거 극장 개봉을 하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또한 2011년 다큐멘터리 피칭에서 JPP 제작지원금을 받았던 <잡식가족의 딜레마>(감독 황윤)는 유럽 최대의 영화축제인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꾸준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프로듀서, 감독, 작가라면 신인과 기성을 불문하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극영화 피칭’은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작을 가린다. 최종 선발된 5편의 프로젝트는 5월 2일(토)에 열리게 될 본 행사에서 제작, 투자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피칭하게 되며, 이 중 최우수상 1편은 제작지원금 1천만 원과 제작 및 후반 작업 단계에서 다양한 현물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관객상 1편에는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후반 작업 현물지원을 제공한다. 타 기관 제작지원작도 중복지원이 가능한 ‘다큐멘터리 피칭’은 제작상황 70% 이하의 프로젝트에 한해 모집한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5편의 프로젝트는 극영화 피칭과 마찬가지로 피칭 지원금과 피칭 교육, 멘토링 과정을 지원받으며, 최우수상 1편은 제작지원금 1천만 원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자 (주)푸르모디티에서 영어자막 제작을 지원한다. 관객상 1편에는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1천만 원 상당의 후반 작업 현물지원을 제공하며, 피칭 후에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제작 투자 및 배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극영화 피칭’과 ‘다큐멘터리 피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기타 첨부서류는 2015년 2월 2일(월)부터 12일(목)까지 이메일로 신청 받는다. 한편, 올해 전주프로젝트마켓은 5월 1일(금)부터 4일(월)까지 개최되며, ‘극영화 피칭’과 다큐멘터리 피칭‘은 전주프로젝트마켓 기간 중인 5월 2일(토)에 열리게 된다. 문의: 극영화 피칭(063-280-7946, jpp@jiff.or.kr), 다큐멘터리 피칭(063-280-7919, industry@jiff.or.kr) ※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문의는 홍보팀(02-2285-0582)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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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백석 청소년 대축제제 5회 백석 청소년 대축제 - 찬양콘서트 & 성경 골든벨 대회 임원진과 수상자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세계를 향해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백석의 청소년은 다음세대 우리의 희망과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백석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대축제를 마련하였다. 다음세대를 책침질 아동, 청소년들이 제1부 “찬양콘서트” 와 “제2부 성경골든벨”로 그동안 성경지식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귀한 축제에 전국의 백석 청소년 가족들을 초대 한다고 하였다. 지난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명성교회 신 성전에서 개최 되다. 성경 골든벨 시상은 총 300만원 (대상 및 입상자 시상. 행운권추첨 및 장학금지급 )이 지급 된다. 그리고 찬양 콘서트가 진행 되는데 CTS경기남부지사장 이평찬목사가 직접 진행한다. 찬양 콘서트에는 특별 초청팀과 중.고생중에 그룹사운드 찬양팀이 참여를 신청 하면 참여할 수 있게된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청소년국장 조 석순목사는 주일학생들이 성경을 잘 모른다는 것을 교회의 지도자들과 부모님들이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기회를 통해 주일학생들이 말씀을 가까이 접하게 되고 신앙으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이런 기회들이 주일학생들로 하여금 세계적 일꾼으로 자라게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기독 학부모들의 관심은 세상의 일반 부모들이 추구하듯 좋은 대학 진학과 성공적인 직업을 얻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부분이 많다. 교회 예배가 대학 진학의 뒷전에 밀리고 있다. 이러한 결과 교회학교와 학생부는 점점 약해져 가고, 교회의 청장년들이 절대적으로 빈약한 교회로 떨어지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옛적 우리 시대의 믿음의 교사들은 교회에서 주일을 지키고 헌신하며, 우리는 그런 선생님들의 믿음의 간증을 들으며 자랐다. 기독교 교육은 예수님을 닮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수님은 죄 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하나님 형상을 예수 믿는 믿음으로 회복 하셨다. 회복된 하나님 형상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이 앞으로 이루실 일을 소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교육은 세상의 지위와 명예 그리고 부 에 치중되고 있다.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하나 학원 시간이나 과외 시간을 피해서 예배에 참석하게 한다. 우리는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간증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들이 어릴 때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실제로 체험하면 그것이 간증이 된다. 이 간증들이 쌓이면 그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 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 청소년기부터 세상과 타협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그 버릇을 떨쳐버리기 힘들 다. 자녀들이 간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으로서 삶을 살도록 하려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그들이 순종 의 삶을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실제적으로 간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다. 이번 행사는 그러한 목적에 쓰임 받는 행사가 되기를 소망 한다고 했다. 제 5회 백석 청소년 대축제 - 찬양콘서트 & 성경 골든벨 대회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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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의 ‘프라이빗 토크콘서트 공약’, 30일 진행돼최근 나눔과 봉사로 훈훈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수 지누션의션이프라이빗 토크콘서트 공약을 지킨다 션은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에필로그 영상에서 지누션의‘A-YO’를 개사해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컴패션 후원을 알리는 랩을 선보인 후, SNS를 통해 “컴패션을 통해 한 아이를 후원하고자 하는 분은 댓글로 올려주세요. 100명이 모이면 1월 안에 신청하시는 분들 초대해서 서울에서 private한 토크콘서트 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13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고 현재까지 99명이 컴패션을 통해 어린이의 손을 잡아주었으며, 계속해서 문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션은 100명 가까이되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화답하고자 1/30(금) 오후 7시 30분 한국컴패션 사옥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 토크콘서트로,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컴패션 후원 시작과 함께 청량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션은‘만원의 기적’ 캠페인, 홀트아동복지회, 컴패션, 밥퍼 등의 후원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SNS통해 연탄기부자 및 봉사자, 컴패션후원자를 모집하는 등끝없는 나눔 전파를 선보이고 있다. 션, 정혜영 부부가 2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는 컴패션(Compassion)은전 세계 26개국 130만 명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이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스 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이후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130만명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2003년 설립되었으며, 약 12만 명의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되고 있다. 후원자는 어린이들과 1:1 결연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어린이의 성장을 지원한다. (후원신청 및 문의: 02-740-1000/www.compass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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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지기 역대 최다 선발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활약할 영화제의 꽃, JIFF지기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최종합격자가 발표되었다. 먼저 주목할 것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선발인원의 증가. 지난해 JIFF지기 선발인원이 302명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341명이 합격, 영화제의 손과 발이 되어 활동한다. 선발인원 확대에 대해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기조인 '양적·질적인 확장'을 직접적으로 뒷받침 하는 역할을 JIFF지기가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IFF지기 운영에 있어서도 다소간 변화를 줬다. 주말에 한해 활동했던 '주말 JIFF지기'를 폐지하고 영화제 전 기간 활동을 전제로 하는 '전일 JIFF지기'로 방향 전환을 꾀한 것이 눈에 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담당 업무를 책임질 JIFF지기를 배치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변화이다. 올해 JIFF지기 모집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북 지역 내 대학생 지원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원자 중 대학생이 91.8%이며, 이 가운데 전북대와 전주대 등 전북에 위치한 대학교 재학생이 80.7%를 차지하였다. 이외에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타 지역 거주자들의 비율이 26.3%를 기록해 지역적 경계를 벗어나 전주국제영화제에 참가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JIFF지기 최종합격자들은 오는 2월 10일(화) 팀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체육대회 등의 교육 및 행사를 거쳐 4월 25일(토) JIFF지기 발대식에 참여하게 된다. 이 모든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JIFF지기들은 최종적으로 영화제 기간인 4월 30일(목)부터 5월 9일(토)까지 JIFF지기로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