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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국제경쟁 출품 시작BIAF2022 장/단편 대상 수상작(<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국제경쟁 출품을 시작하였다.BIAF2023 국제경쟁은 장/단편 본상 16개 부문으로, 역대 최고인 총 상금 6,200만원을 시상한다.출품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완성된 애니메이션 작품에 한하며, VR경쟁 부문은 올해부터 진행하지 않는다.출품 기한은 단편(단편, 학생, TV&커미션드, 한국 단편)은 6월 30일까지이며, 장편은 7월 31일까지다.단편 대상 수상작에는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출품자격을 부여한다.출품 신청은 BIAF 홈페이지(www.biaf.or.kr)와 필름프리웨이(www.filmfreeway.com/biaf)를 통해서 가능하다.단편 선정작 발표는 8월 BIAF 공식 홈페이지에서, 장편 선정작은 9월 기자회견에서 공개한다.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www.bia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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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신예은이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의 매력을 직접 밝힌 ‘입덕 장려’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3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신예은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부잣집 양반가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었지만, 소녀 가장이 된 후 과거 준비로 각지에서 올라온 선비에게 셋방을 주는 객주 이화원을 운영하는 윤단오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최초로 사극에 전한다. 이와 관련 신예은이 전하는 윤단오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신예은은 첫 사극에 도전하며 준비한 점을 묻는 질문에 “하루 종일 대본을 붙들고 있었던 모습이 떠오른다”라고 운을 떼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가장 기본적으로 사극에 어울리는 발성과 대사, 모든 단어들의 장음 처리, 발음 등에 신경 썼으며 씬마다 디테일을 찾아 나가며 준비했다”라고 밝혀 작은 점도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와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윤단오의 매력에 대해서는 “윤단오는 내가 닮고 싶은 인물이기도 하다. 현명하고 똑 부러지면서 자신이 가진 그 사랑스러움을 한 방울씩 톡 떨어트리고 가는 그런 매력적인 인물이다. 윤단오는 어느 환경에서도 잘 어울리고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인물인데, 아마 시청자분들께서도 그런 마음으로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신예은과 윤단오의 닮은 점으로 “윤단오와 나는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편이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고, 내 일은 내가 해결해 내고 싶다는 책임감이 큰 것 같다”라고 해 맞춤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다른 점으로 “윤단오 만큼 멋진 선비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꼽아 유쾌함을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신예은은 조선판 F3로 등장하는 려운-강훈-정건주의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처음 강훈 배우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는 별 반응을 안 했다. ‘당연하게 잘하겠지’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 같다. 그만큼 믿음이 가는 배우다. 정건주 배우는 처음 캐스팅 소식을 듣고 박수를 쳤다. 내가 생각하는 정유하의 이미지와 잘 맞았고, ‘키다리 아저씨’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분이다. 려운 배우는 첫 리딩 때 목소리를 듣고 속으로 ‘우와!’라고 외쳤다. 사극과 참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졌다고 생각했고, 첫 만남부터 배려를 많이 해줘서 좋은 파트너를 얻었다는 생각에 감사했다”라며 조선판 F3로 캐스팅된 세 배우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을 꺼냈다. 여기에 “세 배우와는 이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사이가 됐다. 너무 친해진 나머지 연기할 때 방해가 될까, 거리두기를 할 정도였다. 각자의 매력이 너무 달라서 촬영할 때마다 받는 에너지도 다르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신예은은 “선배들과의 호흡이 이번 ‘꽃선비 열애사’의 가장 큰 선물”이라며 선배들과 호흡을 맞췄던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음을 털어놨다. 신예은은 “해결이 안 되는 씬이 있을 때는 잘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선배님도 계시고, 촬영장에서뿐만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연기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도 계셨다. 씬을 위해 혼자서 준비해 간 장면이 있었는데, 선배님의 눈을 보는 순간 내가 준비해온 것들은 내려놓고 그 순간에 느껴지는 감정과 호흡으로 씬을 만들어나가며 희열을 느꼈다. 함께 호흡을 주고받는다는 게 무엇인지 이번 작품에서 유독 많이 경험했다”라며 선배들과의 작업을 통해 얻은 것들을 토로했다. 게다가 “선배님께서 ‘‘꽃선비 열애사’에 예은이가 있어서 든든하다‘라는 말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그 말이 정말 힘이 많이 됐다”라며 도움을 준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리고 신예은은 “사극이다 보니 한국의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해 영상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신예은은 “이화원 식구들과 다 함께 대청마루에 앉아 군밤, 고구마를 먹을 때면 촬영이라는 걸 순간 까먹을 만큼 즐거웠다”라며 훈훈한 기억을 소환했고, 이화원의 대청마루에 예고 시절 동기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얘기하며 이화원에 푹 빠진 마음을 드러냈다. 신예은은 “윤단오는 모든 등장인물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단오의 흐름에 따라 드라마를 접하는 것도 괜찮은 꿀팁”이라며 윤단오 관련 깜짝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정말 많은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나간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에게 하루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포부와 함께 “이화원으로 오세요”라는 씩씩한 초대 멘트를 날렸다. 제작진은 “신예은은 캐릭터 소화에 있어 한계를 정하지 않은 철두철미한 배우”라며 “대본 속 윤단오가 튀어나온 것 같은 신예은의 살아 숨 쉬는 연기를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싸인', '마녀보감', '라이어게임', '절대그이'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 아폴로픽쳐스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3월 20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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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제작 지원고경수 감독 <문제없어요♪>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배리어프리 버전 작품의 상영을 위해 제작 지원을 결정하고,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부터 배리어프리 버전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란 작품의 시각적 내용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등 음성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삽입하여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보다 많은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코자, ‘감독 참여형 배리어프리 제작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이를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개방형 배리어프리 버전 작품의 제작 지원은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로 이루어진 결정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감독 참여형 배리어프리 제작 지원사업’은 창작자와 관객 모두에게 문화적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시·청각 장애인, 노인, 아동을 비롯하여 영화 관람에 어려움이 있는 관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영화제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관객 저변 확대를 꾀할 수 있다는 것이 문석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설명이다.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제작에 참여하게 될 창작자들 또한 시각 정보의 음성 해설과 음성 정보의 시각적 해설이라는 공감각적 표현 방식을 체험하게 됨으로써 국내 영화계의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비전을 획득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강지효 감독 <유빈과 건> 문혜인 감독 <트랜짓> 고경수 감독 <문제없어요♪> 올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되어 관객에 선보일 작품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3편이다. 한국단편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 <유빈과 건>(강지효 감독), 감독상 수상작 <트랜짓>(문혜인 감독), 특별부문 J 비전상 수상작인 <문제없어요♪>(고경수 감독)가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로 제작된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도입 초창기인 만큼 올해는 세 작품을 제작하는 데 그쳤으나, 앞으로 배리어프리 버전 작품의 제작 및 상영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리어프리 버전 <유빈과 건>, <트랜짓>, <문제없어요♪>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무료 상영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주지역 시·청각 장애인과 가족 단위 관객에게 관람 기회를 우선 제공하게 되며, 작품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등 특별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앞으로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과, 작품 제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에는 전주국제영화제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의 상영작 상호 교환도 포함돼,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한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작 3편을 오는 11월 열리는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7일(목)부터 5월 6일(토)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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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외비> 박세진,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 스틸 컷 공개박세진이 ‘대외비’에 출연한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제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박세진은 극중 본인만의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단단한 눈빛과 당찬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그녀는 앞서 SBS ‘하이에나’에서 걸크러쉬 변호사 ‘부현아’ 역으로, tvN ‘하이클래스’에선 미모의 싱글맘 ‘황나윤’ 역으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꾀하며 안방극장을 찾았던 터. 이에 스틸에서부터 새로운 색을 담은 인물을 예감케 하고 있는 박세진이 어떤 인물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미성년’에서는 주연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을 쏟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눈길을 사로잡는 마스크로 영화계가 주목하는 얼굴로 떠올랐던 박세진. 2021년 개봉한 독립영화 ‘작은 방안의 소녀’에 이어 ‘대외비’로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활약을 예고한 그녀가 보여줄 매력적인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영화 ‘대외비’는 내일(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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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 나홍진 감독X삼성전자 협업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 주연 활약배우 고준이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뉴스룸 고준이 영화 '곡성', '추격자', '황해'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과 삼성전자가 협업하여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는 총 11분 38초의 러닝타임으로 자신의 신념을 쫓아 움직이는 A, B, C를 통해 신념에 대한 믿음이 가진 파괴력과 상대성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나홍진 감독과 함께 정정훈 촬영감독, 이후경 미술감독, 조상경 의상 디자이너, 음악감독 모그가 참여했고 배우 고준 외에도 최무성, 엄태구가 출연하여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고준은 극 중 중절모에 모직 코트를 입고 건물을 찾아온 A역으로 등장하여 의문의 열쇠를 차지하기 위해 짧은 시퀀스 속에서도 고난도의 액션 씬을 소화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2일, 고준은 메가박스 코엑스 Dolby Cinema관에서 삼성전자 주최로 진행된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 GV시사회에 나홍진 감독, 최무성 배우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 속 고준은 어두운 골목에서 얼굴과 몸 전반에 짙은 분장을 한 채 강렬한 눈빛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나홍진 감독은 "평소 고준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다. 이번 작업을 준비하면서 텍스트의 함축적인 메시지를 받아낼 수 있는 힘과 골격, 그에 맞는 음색을 가진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준이 평소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준 배우였기에 제안을 하게 되었다"고 캐스팅 일화를 전해 배우 고준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에 고준은 “평소 존경하던 나홍진 감독님께 제안을 받고 행복했다. 감독님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로 불리는 최고의 스태프분들, 삼성전자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처음엔 페인팅 분장이 많아 이러다 화면에 묻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늘 직접 결과물을 보니 표정과 피부 질감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더욱 압도적으로 느껴졌다”며 생생한 관람 후기도 전했다. 이어서 고준은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신념인 걸로 알고 있다.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더라도 이 영화를 보시고 여러분들도 각자의 신념을 포기하지 말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드라마 '미스티', '열혈사제',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하여 매력적인 캐릭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준은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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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조선판 남편 찾기 프로젝트우리 단오 혼례복 입은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제공= ‘꽃선비 열애사’ 1차 티저 캡쳐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1차 티저’를 공개, 봄날과 함께 찾아올 극락 재미를 예고했다. 3월 20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현재 각광받는 대세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총출동한 ‘신선한 조합’이 더해져, ‘홍천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잇는 SBS 대표 ‘신개념 비주얼 퓨전 사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가 지난 23일(목) ‘조선판 남편 찾기 프로젝트’로 구성된 ‘1저’(https://tv.naver.com/v/33389521#comment_focus)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1차 티저’ 영상은 ‘상큼 발칙’ 윤단오(신예은), 심쿵 밀당남’ 강산(려운, ‘입덕 유발남’ 김시열(강훈), ‘폭풍 직진남’ 정유하(정건주)의 ‘4인 4색’ 매력을 폭발시키며 40초 동안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무한 상승케 하는 마법을 선물했다. 먼저 영상은 이화원의 최고령 하숙생 육육호(인교진)와 윤단오의 유모 나주댁(이미도)이 꽃선비 3인방을 몰래 훔쳐보는 모습으로 시작,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육육호가 “우리 단오 혼례복 입은 모습이 보인다 보여”라고 하는 순간, 후보 1, 후보 2, 후보 3 자막에 맞춘 꽃선비 3인방의 훈훈한 면모와 윤단오의 미소 짓는 표정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조선의 셰어하우스 ‘이화원’의 주인인 윤단오는 “저, 겁도 없이 자유분방한 윤단오를 누가 말릴까?”라는 목소리와 딱 어울리는 장난기 어린 윙크와 천방지축 행동으로 발랄함의 진수를 보여줬다. 더불어 윤단오와 티키타카를 이루던 김시열은 강아지를 안고 특유의 멍뭉미를 뽐냈고, “너무너무 좋아요!”라는 말에 심장을 부여잡으며 “좋으면 이 오라비한테 시집올래?”라고 꽃을 들어 싱그러움을 드리웠다. 다음으로 정유하는 “오라버니는 참 다정한 분이십니다”라는 윤단오의 얘기를 온몸으로 입증했다. 정유하는 윤단오에게 어울릴 꽃신을 사고, “언제 시간 좀 내줄래? 내가 할 말이 있는데”라며 스윗한 직진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강산은 무심한 척하지만, 윤단오의 내면까지 챙기는 섬세함으로 심쿵함을 유발했다. 강산은 “울지 마. 못나 보여 아주”라며 은근히 밀다가도, “너 때문에 온 거야. 네가 너무 걱정돼서”라고 어깨에 기대는 사랑스러움부터, “다칠까 봐”라고 애절하게 보는 눈빛까지, 냉 온탕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펼쳐 여심을 저격했다. ‘1차 티저’를 본 시청자들은 “조선판 F3! 나 셋 다 홀릴 것 같아! 개성과 매력이 다 있잖아~! 한 명도 포기 못 해!”, “신예은, 완전 귀엽고 예쁘잖아! 사극 변신 기대!”, “티저만 봐도 설렘 폭발!”, “첫 방송만 기다려”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제작진은 “‘1차 티저’는 조선 청춘 4인방의 매력과 싱그러운 극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며 “‘꽃선비 열애사’는 진입장벽이 낮은,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사극이다. 첫 방송되는 그날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싸인', '마녀보감', '라이어게임', '절대그이'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 아폴로픽쳐스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3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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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폴킴, '더 글로리' 메인 OST 밴드 라이브 버전 최초 공개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각기 다른 개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임창정, 폴킴,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 프롬올투휴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고막 남친' '어린왕자' 등의 수식어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출연해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인다. 부드러운 매력과 여유 가득한 리액션으로 박재범은 물론 관객의 호응을 절로 이끌었다는 후문.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 등 핫한 드라마들의 OST 참여로 작품과 동반 흥행몰이 중인 폴킴은 이날 '더 글로리' OST '너는 기억한다' 밴드 라이브 버전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연출이 몰입감을 더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폴킴은 뉴진스의 'Hype boy(하입 보이)' 퍼포먼스부터 '더 글로리' 상황극까지 노래가 아닌 다채로운 끼를 발산하며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국민 발라더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라이징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 BIG Naughty는 잔잔한 토크와 함께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계획이다.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감성 R&B 밴드 그룹 프롬올튜후먼이 출연한다. 프롬올투휴먼은 박재범의 'All I Wanna Do(올 아이 워너 두)'와 'GANADARA(가나다라)'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이는가 하면, 박재범과 즉흥 듀엣으로 그들만의 감성을 한껏 선보인다. 한편,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영상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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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의 현주소 알리는 "2023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진행 중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올 한해 한국미술의 방향성을 가늠하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이 2023년 2월 22일(수) ~ 2월 28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진행 중에 있다. 약 200여명의 작가들이 한국미술의 중심 인사동에서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들을 최신작 위주로 전시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 24년 동안 예술과 문화의 사랑이라는 공통된 의지를 모아 출발한 미술작가들의 모임 '인사동 사람들'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2020년 7월 국제현대예술협회로 정식 출범하고 작가의 권익보호, 세미나,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 회원전, 기획전, 국제교류전, 국제아트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하여 작가와 대중의 다각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제작된 그림들은 따뜻한 봄을 주제로 한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감상자들의 마음을 휴식의 시간으로 만들고, 아름답고 화사한 꽃 주제의 작품들은 봄을 재촉하는 작가들의 심경이 잘 나타나 있다. 같은 이미지를 작가마다 개성있게 표현하여 무한 상상력이 창작으로 이어지는 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출품 작가들이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상주하여 감상자와 작가와의 교류와 소통도 이루어지고 있다. "2023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를 개최한 (사)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은 "그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진정성을 가지고 예술혼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 신작을 공개하는 자리이며 감상자들에게는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도 되고 있다. 또한 우리 미술문화의 질적 향상과 대중화 작업에 기여하는 전시로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K-콘텐츠에 한국미술이 한축을 담당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가들의 국내외 전시를 지원하는 모범적 단체의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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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이동휘 ‘아레나’ 3월호 화보 공개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에서 맹활약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리고 있는 배우 이동휘가 ‘아레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레나’ 3월호 화보에는 <카지노>의 ‘양정팔’과는 정반대되는 무드의 이동휘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에피소드마다 다채로운 색을 보여줬던 이동휘는 이번 화보에서 무채색 의상까지 완벽 소화. 한편의 느와르 작품에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카지노> 시즌 2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으며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 확연히 다른 캐릭터 열연을 예고한 바, 화보 속에서도 더욱 짙어진 모습을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한다. 이동휘는 <카지노> 시즌 1에서 ‘차무식’(최민식)의 오른팔로 그의 옆을 든든히 보좌하던 인물. 이번 시즌 2에서는 잠재되어 있던 부와 권력의 욕망이 점차 폭발하면서 극의 흐름에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더욱 다양한 화보와 <카지노>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이동휘의 인터뷰는 ‘아레나’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 <카지노> 시즌 2는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편씩 공개되며,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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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아일, 청량한 컬래버 곡 ‘나의 작은 우주’ 발매Monthly Mellow Kitchen 2월 호 ‘나의 작은 우주(Feat. I’ll(아일))’ 앨범 재킷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의 Monthly Mellow Kitchen 2월 호 ‘나의 작은 우주(Feat. I’ll(아일))’가 2월 28일(화) 오후 12시에 발매된다.나의 작은 우주(Feat. I’ll(아일))는 멜로우키친이 매달 꾸준히 발표한 ‘Monthly Mellow Kitchen’의 2023년 2월 호의 곡으로, 슈퍼밴드 시즌1 우승팀이었던 호피폴라의 프론트맨 아일이 노래했으며 그의 청량함과 소년미 넘치는 보이스가 매우 돋보이는 곡이다.나의 작은 우주(Feat. I’ll(아일))를 작사·작곡한 멜로우키친은 마블사의 영화 ‘토르 시리즈’ 속 토르와 제인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들었다고 전했으며, 2022년 11월 멜로우키친 단독 콘서트 ‘Together’에서 처음 공개됐다.멜로우키친은 2019년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고 신승훈, 윤종신, 나얼, 악뮤 등의 수많은 톱스타와 다양한 연주와 편곡 작업을 통해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또한 멜로우키친은 색소폰 연주만이 아니라 작곡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 많은 곡을 직접 작곡했으며, JTBC 슈퍼밴드에서 인연이 된 케빈오, 홍이삭, 아일 등 평소 친한 아티스트들이 멜로우키친의 Monthly Mellow Kitchen 앨범 피처링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한편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에서 나팔수로 출연한 멜로우키친은 매주 작곡한 곡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그의 음악적 기량을 뽐냈고, iHQ와 드라맥스에서 방영하는 ‘리더의 연애’ 촬영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멜로우키친은 롯데콘서트홀 ‘엘 토요 콘서트’,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비롯해 푸르지오아트홀에서 2회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고, 경기아트센터에서는 ‘가을밤 힐링 콘서트’ 마지막 무대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팬에게 선보이고 있다.멜로우키친 소속사 툴뮤직의 정은현 대표는 “청량함이 넘치고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우키친의 신곡이 팬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길 소망한다. 매달 새로운 음원으로 인사드리고 있는 멜로우키친을 위해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