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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자원봉사센터, 신년맞이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에 따뜻함 전달2024년 신년맞이 따뜻한 떡만두 나눔 행사 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지난 19일, 구성농협 본점에서 용인시자원봉사대학 수료생 65명, 구성농협 임직원 15명과 함께 용인 관내 취약계층 400가정, 1,600인분의 만두를 빚어 전달하는 신년맞이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빚은 만두는 떡과 함께 용인 관내 5개 복지관과 장애인 단체에 전달되어 각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용인시의 취약계층에 작은 행복과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떡과 만두는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으로 신년을 맞이하는 각 가정에 풍요롭고 따뜻한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울러, 단순한 물질적인 도움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연대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였으며, 봉사자들은 만두를 빚는 과정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졌다.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은 “금번 사업과 같이 지역의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이 이루어지기 위해 함께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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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 추석맞이 ‘벌초 대행 서비스’ 실시구성농협 청장년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종민 조합장과 함께 추석맞이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실시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 구성농협(홍종민 조합장)은 지난 9월 8일, 12일~14일 4일간 구성농협 청장년회(회장 엄금용)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종민 조합장과 함께 추석맞이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벌초 대행 서비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간적, 건강상 등의 이유로 고향방문과 벌초가 어려우신 조합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홍종민 조합장은 “성묘가 어려우신 조합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매년 체계적인 산소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함께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항상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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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름철 폭염에서 어르신 보호 위해 정책지원과 인력 총동원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건강관리법을 안내하고 있는 모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돌봄기관과 사회복지 인력을 총동원한 ‘2023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까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상황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특별 운영반을 편성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9곳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각 읍·면·동이 서로 협력하고 폭염 특보나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망을 마련하는 등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지역별 위치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은 처인구 ▲인보노인복지센터 ▲용인대사회봉사센터 ▲처인노인복지관, 기흥구 ▲기흥노인복지관 ▲용인도우누리 ▲루터대학교 용인노인복지센터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수지구 ▲여럿이함께푸드뱅크 ▲수지노인복지관이다. 노인맞춤돌봄기관들은 현재 지역 내 3757명의 홀로 어르신의 생활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후원 기관을 연결하고 보호 인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300여명도 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주거지를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과 냉방기기 가동 여부, 건강상태, 안전 관련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을 피하기 위한 행동요령과 건강수칙을 안내한다. 현장에 투입된 인력들이 수집한 자료는 매일 각 기관에 공유되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상시 활동한다. 대한노인회를 비롯한 민간단체도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환경 현황을 공유해 폭염에서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 시의 노력에 힘을 더한다. 인공지능 기술인 ‘용인 실버케이 순이’의 활약도 기대된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습관 개선에 활용되고 있는 ‘순이’는 폭염이 발효되면 현재 235명의 이용자들에게 폭염 상황 경보를 음성으로 송출해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이와 함께 각 읍·면·동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맞춤형복지팀 인력은 홀로 어르신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적극 개입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세심한 관심과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인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돕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관리요원에게는 상황에 맞는 업무를 부여해 정기적으로 시설과 장비를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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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 사랑의 행복꾸러미 물품 전달▲구성농협은 9일부터 12일까지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와 함께 구성 관내 소외계층 및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즉석조리식품 사랑의 행복꾸러미물품을 전달했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9일부터 12일까지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와 함께 구성 관내 소외계층 및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즉석조리식품 사랑의 행복꾸러미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농협중앙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통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실시 됐으며,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스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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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농협 여성농업인 권익보호 위한 법률·세무교육구성농협은 지난 26일 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여성조합원 대상으로 법률 및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구성농협)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26일 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여성조합원 대상으로 법률 및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상담은 법률과 세무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함께 농가소득의 직·간접적인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교육 및 상담은 농협중앙회 및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원하에 법률 문제 및 금번 교육 및 상담은 농협중앙회 및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원 하에 소비자 법률 문제 및 소비자보호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개별 상담 진행을 위한 별도 상담실도 마련하여 농업인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고충도 해결해 드리는 계기가 되어 많은 궁금증을 해소 시키는 기회가 됐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인 농촌에서 법률과 소비자교육으로 법률적 문제, 소비자 피해사례 등의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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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구성농협은 지난 9일~10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김치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9일~10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김치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 사회봉사 명령대상자와 구성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 구성봉사단회원 50여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농산물 소비촉진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우리농협 시범포에서 수확한 배추(1,600포기), 무(500개)로 김장김치(7kg) 300박스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복지관 등 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매년 시범포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지원함으로써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항상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로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른 여러 단체들이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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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농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구성농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지진제공=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홀몸노인들의 외부 출입이 줄어들고 찾아오는 이마저 뜸해져 우울감이 심각해지고 있어 어르신의 우울감을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32명을 대상으로 19일과 21일 총 2차례에 걸쳐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우울증 완화와 사회관계 강화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자개 그립톱을 직접 만들고, 고구마 케기 등 다양한 농촌마을 체험 활동을 통하여 동료 참여자들과 소감을 나누는 활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어르신 16명과 생활지원사 16명 등 2인 1조로 나눠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박명자 어르신은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 맵시에 맞게 직접 자개 그립톡을 만들어 꾸미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최근, 건강한 장수를 위해 아트테라피(art+therapy) 가 주목받고 있다.”며, “손과 뇌의 협응을 통한 작품제작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노인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증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총 120명(중점돌봄 16명, 일반돌봄 104명)을 대상으로 ▲1대1 사례관리 ▲집단활동(집단프로그램, 자조모임, 나들이 및 문화체험 등) ▲지역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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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구성농협, 조합원 농기계 및 농작업 대행 서비스 큰 호응구성농협이 선도적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난 해결을 위해 농작업 대행 사업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구성농협)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2020년부터 시작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 및 농기계 임대사업은 8월10일 기준 38ha(약 11,500평) 농작업을 대행하였으며, 200여 농가가 혜택을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농촌지역 고령화 및 외국인 노동자 수급 불안정이 커진 가운데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고령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기계 조작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농과 영세농,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경운작업, 비닐 피복, 등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진흥 조합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농작업 대행과 농기계 의존도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구성농협이 선도적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난 해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며 “항상 농업인과 함께 합심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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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농협,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랑의 생수 지원구성농협이 코로나19 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생수 300㎖ 5000병을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구성농협)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관내 코로나19 지역 선별진료소(구 경찰대학교)를 방문해 생수 300㎖ 5000병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으며 무더위에 근무하는 선별진료소 관계자들과 무료 봉사단체 및 접종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무더위에도고생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생수를 전달하게 되었다” 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백신접종으로 이 위기를 잘 이겨내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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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구성농협, 농가 어려움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 펼쳐구성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 마도 금당리마을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구성농협)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6월 25일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장 손정분) 회원 4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 마도 금당리마을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봉지 씌우기는 껍질이 두꺼워지거나 벌, 초파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병해충 예방을 위해선 적절한 시기에 작업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봉사단은 더욱 일손 돕기에 매진했다. 농장주 이갑선씨는 “매년 바쁜 일정 중에 이렇게 방문해 주시어 봉사를 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해 농가는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가가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구성농협은 농업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농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