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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언주 당선인 지역 현안 챙기기…용인시 미래산업추진단·교통건설국 간담회더불어민주당 이언주 당선자(용인 정 선거구)는 25일 용인특례시청 미래산업추진단(플랫폼시티)과 교통건설국을 방문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당선자(용인 정 선거구)는 25일 용인특례시청 미래산업추진단(플랫폼시티)과 교통건설국을 방문했다. 이날 이 당선자는 용인시 미래산업추진단. 교통건설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당선자는 지역 현안을 챙기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했다. 또한, 이언주 당선자는 오는 26일 교통 및 플랫폼시티 관련해 GH사장과 만나기로 했으며 옛 경찰대 부지 개발 사업 현안을 듣기 위해 LH남부본부를 방문 예정이다. 이언주 당선자는 "제22대 국회 등원 이후에도, 지역 현안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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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 제22대 총선 당선자 감사예배 실시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 제 22대 총선 당선자 감사예배 참석자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수원특례시기독교총합회(대표회장 김환근 목사)는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수원특례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제22대 총선 수원 지역 5개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승원 의원, 백혜련 의원, 김영진 의원, 김준혁 당선인, 염태영 당선인, 그리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의 안동찬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재신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손경덕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고명진 목사(중경회장)과 김환근 목사(대표회장)의 말씀, 이관호 목사(중경회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예배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제22대 총선 수원 지역 5개 선거구 당선인들을 축하하고 수원시의 성장과 발전, 대한민국의 축복을 기원했다.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 중경회장 고명진 목사는 ‘다윗의 인생결산’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왕 다윗처럼 선한 영향력으로 역사에 기록될 업적을 쌓아, 신뢰받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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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선거를 위해 수고한 공직자와 선거 업무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였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10번의 봄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무엇이 나아졌는지 여전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와 책임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지자체 예산이야말로 민생과 직결된 만큼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최우선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며 "집행부에서도 심사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는 시민과 지자체와 함께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동력이 될 것이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펼치기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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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의 승리와 정치 지형의 변화(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지난 10일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났다. 민주당은 총 300석 중 175석을 확보해 국회의 과반을 차지했고, 반면 현 집권당인 국민의힘은 108석을 얻는 데 그쳤다. 이로 인해 국민의힘은 향후 입법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중간 평가로 여겨지며, 그의 정책과 리더십에 대한 유권자의 평가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경제 정책, 의료 개혁, 국제 관계 등 다양한 이슈가 선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유권자들은 현 정부의 방향성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볼 수 있다. 국민의힘은 선거 결과에 대해 깊은 분석을 약속했으며,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이번 승리를 기반으로 국정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국회에서의 활발한 입법 활동을 예고했다. 다만, 양당 모두 선거를 통해 드러난 유권자의 뜻을 수용하고, 보다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정치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공통의 의지를 표명했다. 앞으로의 국회에서는 이러한 포부가 어떻게 실현될지 주목된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 야당으로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입법 우선순위와 정책 추진에 복잡성을 추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양당 간의 협력 없이는 주요 정책이 지연되거나 수정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한국 정치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모든 정당과 후보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의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가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책임이 있다.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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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시청률 1위’ KBS, 개표방송 MC 및 패널 라인업 공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 예정. 사진 제공 : KBS (국민문화신문) 역대 선거 개표방송에서 압도적인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온 KBS가 내일(10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의 MC와 출연 패널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인 MC 박장범 앵커와 박지원 아나운서··· 기자들의 활약도 기대 이번 KBS 개표방송에서는 박장범 앵커와 박지원 아나운서, 최문종 앵커와 정아연 기자, 남현종 아나운서가 메인 MC로서 시간대별로 메인 스튜디오 진행을 맡는다. 특히 출구조사 직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의 주요 시간 개표방송은 박장범 앵커와 박지원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부터 KBS 개표방송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24m 대평 직각 미디어월인 ‘듀얼 K월’은 이승현 아나운서가 맡아 지역별로 다양한 대결 구도를 시원한 그래픽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며, AR존에서는 김진웅, 홍주연 아나운서가 시원한 인포그래픽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자들의 활약도 곳곳에서 이어진다. 국회에 마련된 토크박스 K-큐브에서는 송영석, 김용준 기자가 진행하며, K-터치에서는 김진호, 김지숙 기자가 빠르고 정확한 분석을 더한 투개표 정보를 전달한다. K-아레나인 XR존에서는 이재성, 남현종 아나운서가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실시간 가장 빠른 개표 정보를 전달할 인포그래픽 낭독석인 K-룸에서는 임지웅, 이슬기, 강성규, 이윤정 아나운서가 새벽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국내외 넘나드는 선거 이야기‧‧‧ 다양한 전문가 → 외국인 패널까지 다양한 전문가들과 패널들의 출연도 기대를 모은다. 개표방송 시작과 동시에 투표 마감 전까지 정치권과 의회, IT 전문가 외에 외국인 패널까지 출연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선거 관련 얘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외부 패널로서 전진영 국회 입법조사처 정치의회팀장과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 겸 작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오후 4시부터 토크를 풀어가며, 그 뒤를 이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개표 초반 이번 총선 민심과 관련해 현역 자치단체장으로서 지역에서 전해 들은 소회를 나눈다. 본격적인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정보 분석은 박성민 정치컨설턴트와 김성완 시사평론가가 나서고, 방송3사 출구조사를 수행한 김춘석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부문장이 직접 출연해 출구조사와 관련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줄 예정이다. 정치권을 대표하는 패널로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과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 김연주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이 출연해 중후반 개표 상황 및 결과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향후 정국 전망과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안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KBS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며 깊이 있는 분석과 볼거리가 어우러진 정통 개표방송의 진수를 보여주며, 선거 결과와 윤곽이 모두 드러날 때까지 ‘끝장’ 개표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등 다양한 KBS 채널들을 통해서도 KBS 개표방송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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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31.3%에 달했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4월5일 ~ 4월6일 양일간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은 31.3%에 달했다. 선거인수는 44,280011명인데 이 중에 13,849,0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최저의 투표율은 대구로 25.6%였으며, 최고는 광주로 41.2%에 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사전투표 지역구는 254곳이며, 전체 후보자는 694명이었다. 정당별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245명, 국민의힘 254명, 녹색정의당 17명, 새로운미래당 28명, 개혁신당 43명, 자유통일당 10명, 진보당21명, 기타 정당 20명 무소속 56명 등이었다. 비례대표는 46명을 선출하는데 247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연합 30명, 국민의미래 35명, 녹색정의당 14명, 새로운미래 11명, 개혁신당 10명, 자유통일당 18명, 조국혁신당 24명, 그 외 43정당에서 105명이 등록했다. 한편 용인특례시 사전선거 참여율은 31.0%에 달했다. 900,647명의 선거인수에서 279,61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최고 투표율은 상현3동 37.4%, 최저투표율은 유림동 25.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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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후보 사전투표 참여… “처인구민, 깨끗한 정치인에 대한 갈망 있어”사전투표에 참여한 용인갑 이원모 후보 부부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5일 오전 역북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원모 후보는 “선거는 5일과 6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에서 절반 이상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며 “투표에 꼭 참여하여 명백한 잘못을 저지르고도 뉘우치지 않는 범죄혐의자들을 처벌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처인구의 돌아오는 4년은 정말 중요하다. 국정 훼방이 아닌 예산폭탄이 필요한 시기”라며 “제 역량과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빠르고 확실하게 처인구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경강선 연장선,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조속 착공 △백화점, 스타필드 등 복합 쇼핑몰 유치 △경안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지역 분위기가 나날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진다”면서 “TV 토론회와 공보물을 보면 이원모를 뽑을 수밖에 없다고 말씀해주시는 주민들이 많다”고 총선 민심을 전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 위작 논란 등에 대해서는 “처인구 주민들은 깨끗한 정치인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서 “이상식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를 둘러싼 의혹을 소상히 밝히고, 처인구민과 수성구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용인갑 시‧도의원들은 같은 날 오전 용인세무서에 이상식 후보 배우자를 조세탈루 혐의로 신고했다. 지난 3일에는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상식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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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가 당선돼야” 용인(정) 거주 예비역 장성 강철호 지지 선언예비역 지지선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정)에 거주하는 예비역 장성들이 5일(금) 오전 9시, 국민의힘 강철호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강철호 후보 선거사무소에 모인 예비역 장성들은 "국가관과 안보의식이 투철한 외교관 출신 강 후보가 용인(정)의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대기업 CEO, 일 잘하는 강철호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군 장병들이 자랑스럽게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잃어버린 용인(정)의 8년은 물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회를 만들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은 강용부(예비역 육군소장), 김근태(예비역 육군대장), 김상조(예비역 육군소장), 김충배(예비역 육군중장), 박훤재(예비역 육군소장), 서영걸(예비역 해군중장,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윤칠한(예비역 육군 준장), 이갑진(예비역 해병대중장, 국방포럼 대표), 이훈규(예비역 육군소장), 하재평(예비역 육군소장), 황의석(예비역 육군준장)을 비롯한 용인(정) 거주 육·해·공군과 해병대 예비역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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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 “동백 1·3동 교통 문제 근본 해결” 주요공약 발표(국민문화신문)=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가 4일 동백1·3동 주민들의 교통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언주 후보는 “동백동 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 중 하나인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철도 신설 및 기존 노선 연장과 동백IC 조기 착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동백-구성-GTX구성역-성복-신봉 도시철도 조속 추진 ▲광역철도(서울·분당-죽전-마북-동백) 지선 연장 추진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조기 착공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동백동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동백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동백IC 인접도로 확장 ▲동백1동 해오름 맨발길 조성 ▲할미산성 복원 사업 추진 및 등반로 정비 ▲동백3동 도시공원 원활한 착공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또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영동고속도로 동백IC를 조기 착공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면서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언주 후보는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약을 마련했다”며 “당선 후 철저한 실천으로 동백동 발전과 주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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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 “마북동 발전 위한 공약 발표”이언주 후보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지역구인 기흥구 마북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언주 후보는 “기흥구 마북동은 크게 연원마을과 교동마을로 주거지역이 나눠져 있다”면서 “교동마을의 경우 마을버스 배차간격이 30분 이상 벌어지는 등 대중교통 체계가 아직 미흡해 주민 불편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GTX구성역과 마북동을 순환하는 버스를 도입하고, ▲도로 대3-6호 신규 노선 ▲마을버스 배차간격 단축을 위한 증차 및 노선버스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언주 후보는 또 “연원마을은 GTX구성역 인근에 있음에도 용구대로와 구성2교가 사이에 있어 이동이 불편하다”면서 “▲용구대로 지하보도 개설을 통해 주민들이 역사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가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언주 후보는 마북동의 경제발전 공약도 내놨다. 이 후보는 “첨단기술과 신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마북연구단지 확장과 단국대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마북동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마북동 탄천변에 쌈지공원 조성 ▲구성마북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 ▲마북천 정비 및 수질 개선 ▲용구대로 전선지중화 추진 ▲마북도서관 신설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언주 후보는 “마북동 지역의 발전은 단순히 경제적 성장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더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