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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이 함께 회복을 위해 부르짖은 용기총 기도 대성회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용기총 기도 대성회 진행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8월 27일(주일) 오후 3:20분에 용인특례시 양지면에 위치한 총신대학교 양지 캠퍼스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회장 권준호 목사) 주최 용기총 기도 대성회가 용인지역 전체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되었다. 이날 기도회는 용기총 산하 850교회가 연합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로 인하여 무너진 용인지역 교회들의 회복을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 이날 기도회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운봉 용인특례시 의회 부의장,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 서정숙 국회의원, 백군기 전 용인특례시장, 김범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하였다. 기도회를 인도한 기도 위원장 김승도 목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이후 한국교회의 몰락과 위기 속에 파선되어가는 한국교회를 다시 회복시켜 부흥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기도회를 인도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3,000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하나같이 마음을 찢는 애통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면서 기도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사회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이 법이 만들어지는 것을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기도 대성회 대회장 권준호 목사는 “이번 기도 대성회를 진행하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임원 목사님들, 분과장 목사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기도 대성회이기에 다른 행사를 생략했습니다. 회개, 회복, 부흥에 중심을 두었습니다. 회개와 회복 그리고 부흥의 진원지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기도 대성회 준비위원장 이병희 목사는 “기도 대성회는 약 7년 이상 매주 월요일 목사님들이 모여 기도하여 온 것을 이번에는 목회자와 교우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을 옮겨온 연장 선상의 일환이었습니다. 기도의 목적은 3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첫째는 회개입니다.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저희가 예배를 경홀히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둘째는 회복입니다. 하나님!, 이제 속히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셋째는 부흥입니다. 하나님!. 기도하는 용인을 통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새롭게 부흥시켜주시옵소서.”라고 고백하며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용기총에서는 회원교회가운데 230교회를 선정해 회원교회 명패를 재작해 명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유석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기쁨의교회 바라뉴송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김정민 목사, 신동권 목사, 이철수 목사가 각각 교회의 회개, 교회의 회복,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이용현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회장 권준호 목사의 대회사, 김종원 목사의 강사소개,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말씀 선포, 조용구 목사의 봉헌 기도, 백암성결교회 유민호 집사의 봉헌 찬양이 진행되었다. 이어 특별기도로 이승준 목사, 김석형 목사, 김태진 목사, 조동욱 목사, 고요한 목사가 담당했고, 여주봉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는 김승도 목사가 회개, 회복, 부흥을 위한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했으며, 3부 사회는 이병희 목사가 담당했다. 격려사로 소강석 목사, 축사로 윤호균 목사, 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운봉 용인특례시 의회 부의장이 각각 맡았으며, 내빈소개는 김준성 목사가 담당했다. 용기총 기도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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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용기총 신년감사 예배 및 이취임식 용인 서부교회에서 진행취임사를 진행하고 있는 신임회장 김태진 목사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 서부교회(담임 김태진 목사)에서 2022년 용기총 신년감사 예배 및 이, 취임식이 용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회장 김태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취임하는 김태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환경 속에서 승리하고 교회를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을 응원하면서 선배들이 쌓아놓은 아름다운 일들을 지속하면서, 1년 동안 회복이라는 단어를 기억하고 임원들과 임역원들과 함께 하겠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임사를 맡은 직전회장 이용현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한회기 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라고 했다. 설교를 맡은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는 성경 창세기 4:15~16절 말씀을 통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설교 메시지를 증거하면서 “나의 작은 오타가 상태에게는 치명적 문제가 될 수 있다. 새해에는 오타를 줄이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라고 메시지를 선포 하면서 “ 자기가 주어되지 않고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1부 예배 순서를 마치고 2부 취임식 및 축하는 김현기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신년사를 맡은 김영환 목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용인시와 용인지역교회에 충만하기를 소원한다.”라고 하면서 “용기총 목회자는 용인시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이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승준 경기총 사무총장이 경기총 대표회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또한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용기총 임원들과 임역원들을 축하 하면서 한 해 동안 수고했던 직전 회장을 격려했다. 또한 신임 회장에게 용인시와 소통을 통해 용인발전에 함께 수고해 주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고하시는 용기총 교회들을 위로하면서 용인시민들의 수많은 갈등들을 용기총 목회자들이 해소하는 일에 수고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특별기도 시간이 있었다. 나라의 발전과 민족복음화 위해 내동교회 이병희 목사가, 용인시 발전과 시장 및 공무원을 위해 이호균 목사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위해 신동권 목사가, 국태민안과 경찰 장병 소방공무원을 위해 한상필 목사가, 지역 교회 각 연합회 교회연합을 위해 짐정민 목사가, 동성애 성 평등 인권조례 저지를 위해 이철수 목사가 각각 기도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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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용인지회 총회 및 이 취임예배월드비전 용인지회 임원과 회원들 기념촬영. 12월 16일 오전 11시에 월드비전 용인지회(황재열 지회장) 총회 및 이 취임예배가 용인중앙교회(담임 신동권 목사)에서 용인지회 전체 회원들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며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 2부 총회로 진행 되었다. 1부 예배 사회는 이용현 목사가 맡아 진행 했으며, 설교는 현 지회장 황재열 목사가 요한복음 6장 9절 말씀을 통해 ‘빈 들에서 일어난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총회는 용인지회장 황재열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회를 이끌어갈 신 임원이 선출되었으며, 이 취임식이 진행 되었다. 월드비전은 월드비전은 70년 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태어났다. 1991년 한국월드비전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역사적인 전환을 이루었다. 2006년 한국월드비전은 구호사업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 WFP(유엔세계식량계획) 공식협력기관이 되었다. 또한 한국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4만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세계최대의 민간국제기구인 국제 월드비전(영국 런던 소재)의 회원국이다. 국제월드비전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 받았다. 사진 :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순서자들과 기관 대표자들 용인지회는 매년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여 모아진 성금을 용인시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회원교회들이 해외 식수시설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전달에 동참 하고 있다. 신임 지회장 신동권 목사는 취임사에서 “어렸을 때 제일 먼저 배운 영어가 미군 차를 쫓아다니며 헬로우 기브 미 쩝쩝이었습니다. 가난한 나라 어린이였던 제가 우간다에 가서 저희 교회에서 준비한 의류와 염소를 전달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리며 한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같은 시대의 세계를 이끌어갈 어린이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신 임원으로 선출된 임원은 고문 : 변우상 목사 황재열 목사, 지회장 신동권 목사, 부지회장 : 김종원 목사, 총무 이용현 목사, 부총무 권준호 목사, 서기 이승준 목사, 부서기 : 최성균 목사, 회계 : 권준호 목사, 부회계 : 이기봉 목사, 감사 : 조동욱 목사가 선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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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정기총회가 오전 10시 서부교회에서 열렸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정기총회가 4일 오전 10시 서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용기총 소속 여러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순서를 진행했다. 설교를 하는 이용현 목사. 정기총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용기총 회장 동백순복음교회 이용현 목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백성을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다”면서 “우리들도 하나님이 주신 지식, 능력, 지혜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해서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공동회장 김영환 목사의 기도와 이용현 목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회의에 들어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순서에 따라 감사보고, 회계보고, 정관개정 후 제42회기 임원 선출과 신·구 임원 교체식이 진행됐으며, 신임 용기총 회장에 서부교회 김태진 목사가 위촉됐다. 신임 용기총 회장에 위촉된 김태진 목사. 신임 김태진 목사는 인사말에서 “앞으로 용인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이 부족한 저를 세우신 것으로 알고 용인의 선·후배목사들의 뜻을 잘 이어받아 임기동안 용인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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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비대면 예배 용어 사용을 중단하고, 형편성에 준하여 대면 예배 허용하라 용기총 성명서 발표성명서 발표 현장.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 및 임원 일동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용기총·회장 이용현 목사)는 11일 ‘정부의 방역 조치에 대한 예배 회복을 위한 성명서‘란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1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송전교회(권준호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용기총 산하에는 11개 연합단체와 800여 교회 그리고 20만 성도가 속해 있다. 용기총은 성명서에서 “교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한 채 단지 예배만 드리려는 데 이것마저도 방해하는 정부의 행정 명령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종교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주장하면서 종교 자유 침해를 주장했다. 또한 용기총은 “오늘날 관공서 등은 종일 모여 근무하고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나 각종 쇼핑 시설에는 개인위생만 강조할 뿐, 거리 두기의 제한이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교회와 환경이 유사한 영화관은 한 칸만 띄어 앉으면 되고 공연장은 최대 5000명까지 입장이 허용되고 있다. 이에 반해 교회는 좌석 수 대비 10%의 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있다.10% 이하로 99명까지 현장 예배 참석”이라고 하면서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대면 예배는 기독교의 생명과 핵심이다.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공동체 또는 그 장소이며, 교회의 주된 역할은 예배와 성례전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이며, 성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체험하는 수단이다. 교회의 이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는 모임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면서 대면 예배의 성경적 의미를 설명했다. 용기총은 “이제 우리는 국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부의 행태에 더 이상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순교자의 정신을 따라 예배를 사수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하면서 “계속된 정부의 기독교 역차별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전 교회가 일어나 예배 회복에 앞장설 것임을 선포한다.”라고 말하면서 회원들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용기총 회장 이용현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대한 예배 회복을 위한 성명서"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제4차 팬데믹이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4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발표한 후 이를 두 번이나 연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면 종교활동을 전면 금지하였다가 두 번째 연장 발표 때에는 예배실 수용인원의 10% 이하로 99명까지 현장 예배 참석을 허용하는 등 다소 완화하는 제스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역 조치는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보거나 비슷한 위험도를 가진 다른 시설과 비교해 볼 때 형평성 있는 조치라고 할 수 없다. 2020년 7월 8일에 정세균 전 총리가 ‘코로나19 감염의 절반이 교회발’이라는 허위 사실을 언급한 이후 8월 19일 ‘대면예배 금지, 비대면 예배 허용‘이라는 전대미문의 예배를 통제하는 사태를 초래하여 지금도 이 통제 정책이 지속되고 있다. 무엇보다 2021년 2월 1일에 중앙사고수사본부 윤태호 총괄반장을 퉁해 ’대면 예배를 통한 감염확산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고 다만 식사나 소모임에서만 일부 감염자가 나왔을 뿐이라고 언급한 바 있기에 더욱 방역 당국의 정책에 불만을 아니 가질 수 없다 할 것이다. 지금 교회는 예배 외에는 성경공부나 식사 등의 어떠한 소모임도 하지 않고 있다. 교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한 채 단지 예배만 드리려는데 이것 마저도 방해하는 정부의 행정명령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종교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이는 특정 종교를 차별하는 공권력의 행사로써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에 대한 중대한 위반에 해당한다. 오늘날, 관공서 등은 종일 모여서 근무하고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나 각종 쇼핑 시설에는 개인위생만 강조할 뿐, 거리 두기의 제한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또한, 교회와 환경이 유사한 영화관은 한 칸만 띄어 앉으면 되고 공연장은 최대 5000명까지 입장이 허용되고 있다. 이에 반해 교회는 좌석 수 대비 10%의 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있다. 이는 종교의 자유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하는 것으로서 헌법 제37조 제2항에 반하는 위헌적인 조치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다른 모임 시설과 비교하여 예배 인원에 대한 형평성 있는 정책을 시행할 것을 요청한다. 대면 예배는 기독교의 생명과 핵심이다.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공동체 또는 그 장소이며, 교회의 주된 역할은 예배와 성례전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이며, 성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체험하는 수단이다. 교회의 이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는 모임이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초석을 놓았던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성도의 교제의 중요성을 깨닫고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를 신앙고백에 포함시켰다. 이상과 같이 교회의 기능 가운데 성도의 교제가 매우 중요하지만, 그동안 우리는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방역 정책에 앞장서서 협조해 왔다. 그러나 정부는 이런 선의를 악용하여 부당하게 예배의 자유를 통제하는 잘못된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국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가 억압받는 정부의 행태에 더 이상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순교자의 정신을 따라 예배를 사수할 것을 다짐한다. 그러므로 계속된 정부의 기독교 역차별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전 교회가 일어나 예배 회복에 앞장설 것임을 선포한다. 이제 우리는 정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1. 정부는 예배에 대하여 ‘비대면 허용’이라는 성립되지 않는 용어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1. 정부는 교회가 코로나19의 온상이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것을 공식 사과하라. 1. 정부는 연좌제 형식으로 교회를 통제하지 말고 예배 인원에 대하여 일반 다중 시설과 형평성 있는 정책을 시행하라. 1.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과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를 코로나 극복의 동반자로 존중하라. 2021년 8월 11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용현 목사 및 회원 일동.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기흥구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남사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모현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백암면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수지구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양지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용인시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원삼면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이동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포곡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성명서 발표현장.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용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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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와 처인장애인복지관 “릴레이 사랑의 손길”협약 체결업무협약식 사진. (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용현목사. (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관장 이선덕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용현)는 23일 용인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관과 지역사회 내 교회가 함께 하는 “릴레이 사랑의 손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용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사회 장애인분들 상황을 공감하고 릴레이 사랑의 손길 사업을 통해 교회의 소명을 다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으며 지역사회의 13개 교회기관이 “릴레이 사랑의 손길” 사업에 함께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릴레이 사랑의 손길은 2월 예수중앙교회(서경원목사)를 시작으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매월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용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 장애인분들 상황을 공감하고 릴레이 사랑의 손길 사업을 통해 교회의 소명을 다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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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앞 광장, 성탄트리 점등식용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 (국민문화신문) 경혜령 기자= 2020년 12월 06일(일) 오후4시에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어둠에 놓인 세상에 빛을 비추기 위해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한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성탄 점등식은 용인 아가페문화원 주최,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주관, 용인 처인지역 양지, 모현, 포곡, 백암, 원삼, 이동연합회 공동주관, 용인시청 후원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국민문화신문, 용인CBMC, ㈜ 창성건설, 이레기독백화점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없게 되어 대폭 축소된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진행하였다. 1부 성탄트리점등예배는 김대천 목사(우리은광교회)가 사회로 진행되어, 경용수 목사(용인한울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김영대 목사(헐몬산교회)가 말씀을 전하였다. 성탄트리 점등식의 주관 용인시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영대 목사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눅 2:1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영대 목사는 “온 인류를 구원하러 온 중요한 분이 태어난 성탄절은 인류 최대의 명절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수의 또 다른 이름인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의 뜻을 소개하며,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코로나19 상황도 기적과 같이 치유하실 줄 믿는다.”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들 가운데 샬롬이 임하여 각 교회와 용인시, 대한민국에 그 빛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라며, “예수님 임마누엘 샬롬!”을 외쳤다. 2부 성탄트리점등식에서는 유석윤 목사(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전회장)가 사회를 맡아,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용현 목사, 용인시 백군기 시장, 처인구기독교연합회 대표로 양지연합회 서기 박종서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성탄트리의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이 이어졌다.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축사하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나눔과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110만 용인시민의 마음을 모아 함께한다고 믿는다”라며, 이번 성탄트리 점등에 담긴 각별한 의미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되고 점진적 스트레스도 엄청난 가운데 성탄트리 불빛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활기, 일상생활의 부활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오가는 모든 사람들이 불빛을 보고 코로나19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하며, 코로나19의 빠른 퇴치를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성탄트리 점등식 기념단체사진 성탄트리 점등 올해 성탄트리 점등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단계가 2단계 거리두기로 상향됨에 따라 실외 광장에서 충분한 거리두기를 지키며, 20분 남짓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통해 밝혀진 성탄트리의 불빛은 오늘(6일)부터 내년 1월 06까지 환하게 밝혀 거리에 오가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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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독교총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 개최용기총 신.구임원 용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회장 이용현 목사)는 2020년 11월 5일(목) 오전 10시에 용인 동백순복음교회(담임: 이용현 목사)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는 1부 예배 2부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경용수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설교는 회장 이승준 목사가 창세기 2:1~3, 15, 18~25 말씀을 통해 창조 명령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창조명령 세 가지는 피조물이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하는 명령이다. 첫 번째 명령은 안식 명령이다. 여섯째 날 창조된 인간이 맞이한 첫날이었다. 유한한 인간에게 안식일은 은혜요 생명이다. 두 번째 명령은 일하는 명령이다.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각각 재능과 은사를 따라 하는 일은 고역이 아니라 기쁨이다. 세 번째는 남녀가 결혼하는 것과 주님이 주시는 대로 자녀를 낳으라는 명령이다. 우리의 자녀는 돈이 책임지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책임 지시기 때문에 주님이 주시는 대로 낳아야 한다."라고 증거했다. 2부 회무 시간을 통해 임원이 선출되었다. 회장 이용현 목사, 수석부회장 안중학 목사,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전승호 목사, 부서기 이병학 목사. 회계 김동문 목사. 부회계 장재동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지난 1년 동안 용기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썼다. 특별히 용인의 130년 기독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서를 발간하여 용인지역 130년의 기독교 역사를 재 정립하였다. 신임 이용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목회자들을 돌아보는 일에 임원들과 함께 앞장서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알리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각 지역에서 잘 준비하도록 하고, 기독교의 현안 가운데 하나인 동성애 문제, 차별 금지법 문제등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용기총 전체 총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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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외입국 도민들에 AI콜센터‧전용 공항버스 제공▲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 경기도제공 해외 입국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AI 콜센터와 전용 공항버스 서비스를 도입한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해외유입 확진자의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466명이다. 경기도가 4월 초 도입 예정인 AI콜센터는 한글과컴퓨터가 개발해 현재 대구시에서 사용하고 있다. 사람이 아닌 AI음성로봇이 관리대상자에게 1일 1회 자동으로 전화해 미리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관리대상자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기능을 한다. 도는 AI콜센터 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관리대상 해외 입국자에게 전화를 걸어 3일 이내 검진을 받도록 독려하고 자가격리자 앱 설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자가격리 기간인 14일이 지난 후에도 1주일 동안 추가로 전화를 걸어 이들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상이 있다는 답변이 있다면 대상자 거주시 보건소와 연락처를 안내하고, 다음날 해당 보건소에 이상자 명단을 통보하게 된다. 해외입국자의 대퉁교통 이용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30일부터 미국·유럽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전용 공항버스도 운행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7일 내 신규 확진자 129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는 58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공항버스는 10개 노선으로 인천공항 탑승자를 도내 15개 거점 정류소로 이송한다. 거점 정류소에서 내린 이용자는 시군이 제공한 관용차, 콜밴 등 연계 교통수단 85대를 활용해 귀가하게 된다. 도는 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후, 배치시간과 노선을 보완할 계획이다. 임 단장은 "증상이 있건 없건 어느 나라에서 왔다고 하더라도 입국 후 3일 이내에 도내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특히 가족들이 공항으로 마중가서 추가 확진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전용 공항버스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해 귀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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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8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성금전달식(좌로부터 용인지회장 변우상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8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 가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오후 1시에 용인시청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식전공연 (ccm 가수 애드)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월드비전 용인지회 (지회장 변우상)가 주최하고. 용인시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경기일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국민문화신문이 후원하였다. 월드비전 용인지회 서기 이용현 목사가 사회을 맡았으며, 식전행사로 세계시민교육강사 우크렐레 공연과 시립상현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CCM 가수 애드의 공연이 있었다. 월드비전 용인지회 변우상 목사의 환영사와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조동욱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사도 진행되었으며, 이어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국민문화신문 주관으로 진행된 카드섹션 퍼포먼스 순서에는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노란색 카드를 들고 한데모여 하트모양을 이루었다. 카드섹션 퍼포먼스 또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도시” “백만 용인 시민과 함께하는 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 “용인시 아이들과 우간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위기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월드비전 용인지회장 변우상 목사는 “월드비전은 한국 전쟁 당시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하면서, “매년 계속해서 더욱 성장해서 5회째 캠페인이 개최될 수 있었고, 우리보다 어렵게 사는 분들을 위해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