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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선구마사> 민성욱, 악령 들린 ‘박서방’의 모습 실감나게 그려내며 극도의 몰입감 선사SBS ‘조선구마사’. 사진 출처: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방송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민성욱의 활약이 돋보인다.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극본 박계옥/제작 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에서 ‘박서방’ 역을 맡은 배우 민성욱이 첫 등장부터 임팩트를 남기는 신스틸러로 등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어제(23일) 방송된 2회에서 민성욱은 범상치 않은 박서방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행궁 근처의 우물 주변, 돌 틈에서 나온 뱀에게 목을 물리고 죽은 뒤 다시 살아나 가족들마저 잔혹하게 죽인 그의 행적에 태종(감우성 분)은 수괴가 박서방의 몸을 이용해 살아나왔을 수도 있음을 직감했다. 이후 생시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 박서방은 한층 불길한 기운을 예감케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민성욱은 이렇듯 악령에게 지배당한 박서방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혼이 사로잡힌 얼굴과 초점을 잃은 시선, 돌을 만지고 감전된 듯한 몸짓, 뱀에게 물리면서도 피하지 않고 이후 온몸의 피를 쏟아내는 등 박서방의 여러 모습들을 리얼한 연기로 그려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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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선구마사> 배우 정혜성, 도무녀 ‘무화’ 역으로 첫 방송부터 남다른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배우 정혜성.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어제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을 맡은 배우 정혜성의 1회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어제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극본 박계옥/제작 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 가 첫 방송의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8.9%를 기록했다.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을 맡은 배우 정혜성이 첫 방송부터 남다른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생시의 공격에 당한 강녕대군(문우진 분)을 위해 굿을 하는 무녀로 등장, 아리따운 비주얼과 춤사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정혜성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신비롭고 비범한 아우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리지만 단호해 보이는 표정과 눈빛, 손 끝 디테일까지 살아있는 섬세한 춤으로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 든 연기를 보인 그녀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은인인 원명왕후(서영희 분)를 위해 목숨을 걸고 악령에게 당한 강녕대군을 구마하려는 무화의 운명을 유려하게 담아낼 정혜성의 열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2회는 오늘(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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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선구마사> 정혜성,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배우 정혜성.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오는 22일(월) 밤 10시 ‘조선구마사’로 돌아오는 배우 정혜성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극본 박계옥/제작 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에서 ‘무화’ 역을 맡아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정혜성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인 정혜성은 사진 속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분장을 받으며 귀여운 미소를 띈 그녀는 포스터 촬영에 앞서 디렉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역할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정혜성은 간절하게 무언가를 비는 것 같으면서도 슬픔에 가득 찬 눈빛으로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만들어낼 ‘무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오는 2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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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이 '셀럽뷰티3' MC로 합류한다.배우 정혜성. 사진출처 : 정혜성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5일 "정혜성이 오는 2월 처음 방송되는 KBS Joy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럽뷰티 시즌3'의 새 MC로 발탁됐다"며 "데뷔 후 첫 뷰티 예능 MC로 활약하며 그만의 뷰티 꿀팁 대방출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패션, 뷰티 등 리얼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정혜성은 '셀럽뷰티3'를 통해 더욱 알찬 정보와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정혜성이 MC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주연급 활약을 예고한 그는 드라마,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뷰티 예능까지 다방면 활동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선구마사'는 '감격시대', '닥터 프리즈너'를 집필한 박계옥 작가와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PD가 의기투합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극 중 정혜성은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으로 강렬한 연기변신에 나선다. 무화는 가족을 모두 잃고 원명왕후에 의해서 홀로 살아남았다. 일곱 살 때부터 신기가 돌았고, 열 살이 되던 해에 꼬마 만신이 되어 무녀로 키워진 인물이다. 도무녀로 캐릭터 변신을 앞둔 정혜성은 첫 촬영 전부터 극에 필요한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정혜성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5년 만에 보여줄 사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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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장동윤·박성훈, SBS 액션 사극 '조선구마사' 주연(왼쪽부터) 배우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SBS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캐스팅됐다고 18일 밝혔다.'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정복하려는 악령과 이에 맞서 백성을 지키려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액션 사극이다.감우성은 악령을 봉인하고 나라를 혼란에서 구하기 위한 '철의 군주' 태종, 장동윤과 박성훈은 각각 태종의 아들인 충녕대군과 양녕대군으로 분한다.이번 작품은 감우성이 '근초고왕'(2011) 이후 10년 만에 도전하는 사극이기에 관심이 쏠린다.연출은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PD가, 대본은 '닥터 프리즈너'의 박계옥 작가가 맡았다. 사진출처, 기사발신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