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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 용인(정) 국민의힘 후보,“용인(정)을 청년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단국대 창업 보육센터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후보가 3일 단국대 창업 보육센터를 방문하여 “용인을 청년 창업의 메카로 만들어 청년 정주영들을 발굴하여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보육센터 단장과 관계자는 기업과 유기적 관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인재 역외 유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용인 청년들이 창업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강 후보는 “우리 지역 청년이 일자리 문제로 용인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에 나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강 후보는 "경찰대 부지 내 '첨단산업 연구단지 조성' 공약과 연계하여 '청년 창업 특화 단지'를 함께 추진할 방법을 꼭 찾아내겠다"며 "실패해도 또다시 일어설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 용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과거 강철호 후보는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아산나눔재단'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청년 창업에 투자하는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을 조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2011년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정몽준 전 의원이 사재를 출연하여 6,000억 원 규모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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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강남대에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18일 강남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윤신일 총장(왼쪽)으로부터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강남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2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윤신일 총장으로부터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신일 총장은 “이 시장은 최근 잼버리 대회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원들을 대거 수용해 지혜롭게 지원하는 등 큰 역할을 하셨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지대한 공헌을 해 사회복지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답사를 통해 “77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고 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여러 성취를 이룬 강남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한층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새기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남사·이동읍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7월엔 용인특례시를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토록 했다”며 “앞으로 용인엔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입주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남사·이동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 미래연구단지가 국가첨단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는데, 신청 후 60일이 넘으면 자동으로 인허가가 이뤄지는 인허가 타임아웃제가 적용되고 인재 양성·기반시설 지원 등이 이뤄지게 됐다”며 “강남대를 비롯한 용인의 대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을 시와 함께 운영하는 강남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교무위원과 졸업생·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남대는 이날 이 시장과 함께 최성균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박사 13명·석사 50명·학사 348명 등 413명에 학위를 수여했다. 강남대는 국내대학 최초로 1953년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하는 등 우리나라 사회복지학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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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도내 여성 창업 기업 대표 만남의 장 열어여성 CEO 간담회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7일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꿈마루에서 여성 창업가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창업기업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을 비롯해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에서 지원한 창업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대표들의 유대감 형성과 정보·경험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재단의 창업 지원을 받은 선후배 기업간 자리에서는 업종별로 조를 나눠 선배 멘토와 후배 멘티를 연결하고, 창업 초창기 기업의 대표(CEO)로서 겪는 경영상의 애로사항과 선배기업의 극복 경험담 공유, 1대1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또 새싹기업 창업가 스트레스 대처 지원을 위한 심리 교육으로 비전네온사인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시됐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예비 창업~창업 7년 차 이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부터 창업보육센터, 북부창업지원실, 창업성장센터까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창업을 통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도내 창업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여성능력개발본부는 1997년부터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기여해 왔다. 도내 여성 창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031-270-9764)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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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도내 우수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청년튜터링 100' 업무협약식 개최강남대 창업보육센터 청년튜터링 100 업무협약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5월 4일(수) 오후 2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경기도 내 우수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청년튜터링 100’ 운영을 위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경기지역 창업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윤준선)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교장 김성희), 경기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 차상호), 기술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대철),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본부장 이대성),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센터장 염민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창근) 참석하였으며, 그 외 20개 기관이 비대면으로 참여하였다. ‘청년 튜터링 100’은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경기지역 청년 창업자들의 안정적 창업을 돕고 창업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청년들을 위한 입주공간과 사업화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 졸업(입학)생을 추천하여 보육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윤준선 센터장은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개소 이래로 지역 내 초기창업자들을 지원해왔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지역 창업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청년 튜터링 100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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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64억 투입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해 11월 용인청년네트워크 지역분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가 올해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 74개 사업에 364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제1부시장, 시 간부 공무원, 청년, 민간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용인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서면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올해 시는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 다양한 사회영역에서 안정된 정책을 도울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교육·능력개발,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74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일자리 분야에선 올해 새로 시작하는 ▲강소기업 청년인턴 ▲청년 글로벌기업 멘토링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을 포함해 25개 사업에 총 47억원을 투입한다. 주거 분야에선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한시 월세 지원 등 4개 사업에서 40억원을 지원한다. 청년들의 교육과 능력 개발을 위해선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지원 ▲취업▲창업지원 교육 프로그램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10개 사업에 63억원을 지원한다. 복지·문화 분야에선 ▲청년기본소득 ▲청년내일저축계좌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청년마음건강지원 등 25개 사업에서 269억원을 지원한다. 참여·권리 분야에선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청년정책조정윈회, 용인청년네트워크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확정된 만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들로 청년들의 꿈과 삶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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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창업생태계의 한단계 도약‘대구스케일업허대브’개관지역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으로의 도약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스케일업허브(DASH) 개관. 사진제공 : 대구시 (대구=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구시는 2014년 전국 최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이후 본격적인 창업지원정책을 추진해 보육공간, 지원사업, 창업펀드 등 창업기업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확대했다.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 결과 전년도 기준 총 3,103개 사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했으며, 특히 올해부터 매출과 고용, 투자유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는 스케일업 기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시는 이러한 지역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으로의 도약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스케일업허브(DASH)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간주도의 확고한 스케일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스케일업허브는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신규건립사업에 선정돼 시작된 사업으로, 舊 관세청부지에 연면적 13,958㎡, 지하 4층, 지상 11층, 보육공간 100여 개로 이루어진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센터다. 당초 동대구벤처밸리 기업성장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추진된 본 사업은 대구(DAegu)창업기업이 스케일업(Scale-up)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투자유치, R&D지원,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거점(Hub)기능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건물명칭을 ‘대구스케일업허브(DASH)’로 정했다. 대구스케일업허브는 지난 6월 최종 준공을 마치고 시설을 운영할 전문위탁기관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선정해 7월부터 사전 운영을 시작했다. 2회에 걸쳐 입주기업을 모집·심사한 결과 총 85개 사 신청에 41개 사가 선정(2:1)돼 입주 중이며, 동시에 진행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도 10개 사 선정에 39개 사(4:1)가 지원하는 등 지역 스타트업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개관식에서는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스케일업허브의 건립 추진경과와 더불어 향후 대구 스케일업 생태계의 비전과 목표도 발표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까지 대구스케일업허브를 중심으로 유니콘 2개 사 이상, 코스닥 상장(IPO) 5개 사 이상을 배출해 스케일업을 통해 실질적인 대구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5년부터 씨를 뿌린 지역창업기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임계점에 도달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스케일업 정책을 추진해 대구를 비수도권 최대창업거점으로 만드는 과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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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창업보육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지원사업' 선정강남대학교 전경. 사진제공 : 강남대학교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권역별 특화산업 연계 대학 창업지원사업’에 센터 입주기업인 ㈜바이오니트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간 산학 협력으로 권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강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남부 특화산업인 광학, 콘텐츠, 생명공학, 전기전자 가운데 생명공학 분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바이오니트 김찬봉 대표는 ‘친환경과 교차오염방지를 위한 단일 포켓 트레이를 이용한 세균슬라이드 염색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술개발을 제안해 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강남대 창업보육센터 윤준선 센터장은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특화산업 기업 지원은 물론 벤처기업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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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창업보육센터, (주)바이오니트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 선정강남대전경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윤준선)와 입주기업 ㈜바이오니트는 2021년 4월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해 권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남부 특화산업분야인 광학, 콘텐츠, 생명공학, 전기전자 중 생명공학(바이오)분야로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바이오니트 김찬봉 대표는 ‘친환경과 교차오염방지를 위한 단일 포켓 트레이를 이용한 세균슬라이드 염색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술개발을 제안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윤준선 센터장은 본 사업에 선정되면서 “특화산업과 관련한 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창업벤처기업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기술개발 지원에 더욱 힘써 중소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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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경기남부대학교협의체(U7+) 진로 취·창업 우수성과발표회 진행강남대 진로취창업 우수성과 발표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은 11월 27일 성결대학교에서 ‘경기남부대학교협의체(U7+) 진로 취·창업 우수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경기남부대학교협의체(U7+) 소속 강남대, 성결대, 안양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등 7개 대학의 사업 담당자가 모여 진로, 취·창업지원 분야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각 분야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대학 간 실질적인 진로, 취·창업지원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강남대학교 진로취창업센터 이형렬팀장은 첫 번째 우수 사례로, 3UP프로그램(Check-up→Spec-up→Career-up)을 발표했다. Check-up프로그램은 저학년부터 적극적인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실행계획서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하고 입상자에게 상금으로 지급한다. Spec-up프로그램은 성과에 따라 장학금을 後지급함으로써 Check-up 단계에서 학생이 수립한 계획을 6개월의 Spec-up 기간 동안 실행에 옮기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Career-up프로그램은 고학년을 대상으로 입사서류 지원과 면접응시 등 실제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직준비도검사, 자기분석, 취업비교과 프로그램 참여여부 등을 평가하고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2018학년도부터 진행한 강남대학교 진로취창업센터 3UP프로그램은 본교 재학생의 생애 전주기 진로기반 취·창업지원을 목표로 하며, 3개년도 누적 참여인원은 7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우수 후기는 사례집으로 발간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우수 사례로, KNU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KNU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사관학교(KOSME),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을 벤치마킹하여 학생(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학생 창업 교육의 최상위 단계로 우수한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예비)창업자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8학년도 운영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2019학년도부터 KNU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예비)창업자들이 예비창업패키지 선발(6천만 원 지원받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선발(최대 3천만 원 지원가능), 창업보육센터 입주 등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진로취창업센터는 단계별 맞춤 창업 교육 및 창업자금 조달 지원 등을 통해 재학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이날 성과보고회 발표를 진행한 강남대학교 진로취창업센터 이형렬팀장은 차기년도부터 개설되는 진로교과목(자기이해와 미래설계)과 함께 다양한 진로, 취·창업지원 분야의 우수 사례가 교내외에 공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