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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지도자 초청 조찬 기도회 성료경기도 지도자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전체 임원들과 경기도 31개 시군 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목사)가 주최하는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 기도회가 20일 오전 7시에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유만석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신용호목사(경기북기독교총회장)의 기도, 정찬수목사(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의 느헤미야 5:14~19절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수원명성교회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으며 허남길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양산온누리교회)의 ‘본을 보이는 지도자’라는 제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허남길 목사(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 양산온누리교회) 유다 총독으로 부임한 지도자 느헤미야가 보여준 청빈함과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본 받을 것을 설교하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실제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신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승민목사 등, 5개 지역의 기독교총연합회장들이 나와서 국가와 지역사회, 교회와 경기도의 현안의 문제들과 다음세대의 성장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린 후 강헌식목사의 합심기도, 그리고 박석진, 이유진 찬양사역자의 헌금특송과 김태진 목사의 다문화사역을 위한 특별헌금을 위한 기도가 있은 후 직전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 순서는 오범열 목사(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경기총 대표회장 임다윗목사의 신년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표의원, 박 정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의원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CBS 김진오 사장과 CTS 최현탁 사장도 축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고 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격려사로 신년하례의 의미를 풍성히 더해주었다. 특별히 금년부터는 신년조찬기도회시 드려지는 헌금을 목적헌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올해는 다문화 사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산이주민센타에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는 경기총 신임 공동회장과 각 상임위원장으로 임명된 분들께 취임기념패를 수여하였으며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의 내빈과 경기도 31개시군 연합회장 및 임원단을 소개하고 총무 조광택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이재창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하였으나 계속적으로 전염병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이런 때일수록 경기총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통해서 이 모든 환난을 극복하고자 예년과 다르게 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경기총이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간결한 진행과 알찬 행사로 교계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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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제54대 대표회장 정찬수 목사 취임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사를 하고있는 정찬수목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 취임예배가 어제 수원순복음교회에서 10:30분에 열려 제53대 대표회장 임영섭 목사가 이임하고 정찬수 목사가 제54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이 취임 감사예배는 박성국 목사(증경회장)의 인도로 이관호 목사(증경회장)가 대표 기도하고, 이우철 목사(서기)가 성경봉독한 후 이태근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만남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태근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리더는 힘이 있어야 하고 성경에 능통해야 한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유념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리더는 힘이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정찬수 신임 회장 약력을 전재창 목사가 소개했다. 정찬수 목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재)경기복지재단이사를 역임 했으며, 현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감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수원지회장,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한국교회총연합회 법인국장, 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를 시무한다고 소개했다. 이임사를 전한 임영섭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쉽지 않은 한 해였지만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정찬수 대표회장님의 리더십으로 제가 이루지 못한 일들을 이루며 더 큰일을 감당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찬수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원기독교총연합회에서 20년간 일하며 임원과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이 자리에 섰다. 수원기독교총연합회에서 시작된 연합운동의 경험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총연합에서 섬길 수 있는 자산이 됐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함께 모이고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역대 대표회장님들의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겸손하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국회의원 김진표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김재명 목사, 김철한 목사가 격려사를 염태영 수원 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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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트리 불빛이 온누리에 비치고 있다.(수원화성행군 광장에 새워진 성탄트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코로나19 위기와 사회적 거리 2단계에서도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성탄트리는 곳곳에서 세워지고, 성탄트리 점등식이 거행되었다. 경기도지역 수원화성행군 광장에는 11월28일 오후5시에 대형 성탄 트리에 불이 켜지며 성탄의 계절임을 알렸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 고명진목사)가 성탄을 기념해 경기도의 후원으로 마련 하였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간소하게 성탄트리 점등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고명진목사가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금 전달식(고명진 대표회장)을 통해 4개의 단체에 전달식을 가졌다. 민들레 학교(청소년 보호, 치유, 훈련, 사회복귀사업), 아이들 세상(평택소재 아동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꿈자리보금자리(장애인 복지 시설), 한우리지역아동센터(광주소재의 아동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이다. 용인시는 3개 구별로 성탄 트리점등이 진행되고 있는데, 기흥구는 토요일 오후 5시에, 수지구는 일요일 오후 5시에 각각 성탄트리점등식을 진행 되었고, 처인구는 12월 6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점등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시 기흥구 성탄트리) (용인시 수지구 성탄트리) 성남시는 11월 28일 야탑 미관광장에서 성남시 성탄트리 점등식을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가졌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는 11월28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성주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8일 토요일 오후 5시 성주읍 새마을공원에서 군민의 안녕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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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정기총회 진행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상임위원장 최승균 목사)은 2020년 09월 17일 오전 8시 42분 라비돌리조트 호텔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속개를 개최하였다. 회의 진행은 본회 상임위원장 최승균 목사가 맡았으며, 속개 개회 기도는 신상철 목사가 담당하였다. 임원 조직은 총회에서 전권 위임을 받은 이관호 목사와 권혁주 목사가 임원 조직 안을 회원들에게 배포하니 만장일치로 받기로 하였다. 차기 상임위원장 최승균 목사, 상임총무 박종호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받기로 하였으며, 실무진은 상임집행위원장 이관호 목사, 권혁주 목사, 부사무총장 조광택 목사, 실무 총무단, 공동 총무단, 사무국, 실무 임원진은 서기 성봉권 목사, 부서기 황진석 목사, 회계 허용해 목사, 부회계 안중학 목사, 감사 이주영 목사, 박성주 목사 등이 선출되었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참여단체는 천주교, 불교, 기독교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 연합회가 가입되어 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 입법 반대 활동 보고.여러 활동 계획을 실무 임원단에 위임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협의하면서 진행하도록 상임위원장 최승균 목사가 요청하였다.경기도 조례 서명 접수 진행 건.박종호 사무총장이 경과를보고 하였다. 경기도민 17만 7천 명이 서명하여 제출한 경기도 성 평등 조례 개정 청구(성 평등을 양성평등으로 개정)가 법적으로 필요한 서명수가 달성되었고 다른 요건도 충족되어 도청의 심사가 통과됨을 보고하였다. 박종호 사무총장은 추후 활동 사항이 진행되어야 함을 알리고, 연합회와 교회가 협력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안 되는 이유를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는 설명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으로 일하면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 개정안’을 막아내기 위해 발로 뛰었다. 이어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라는 범시민 단체 사무총장의 직임을 맡아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고 있다. ‘성’과 관련된 포괄적 차별 금지법은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문제임이 틀림없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차별하면 안된다’라는말은 누구에게나 듣기 좋은 말이고, 당연한 말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사회 공동체 전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독소조항을 대표로 하는 포괄적 차별 금지법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라고 하였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은 한결같이 17만 7천 명이 서명하고, 제출한(성 평등을 양성평등으로 개정) 개정안이 반드시 경기도 의회에서 통과되기를 열망했고, 비대면 예배가 대면예배로 속히 전환되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교회 예배가 정상화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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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 개최[사진1]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생 ♡ 명“ 이라는 글씨를 이루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깨우는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가 용인 시청광장에서 연2,000여명이 모여 2017년 9월9일 오후2:00에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생명사랑무한힐링센터(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고흥식)주최. 국민문화신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또한 준비 되었다. 국제응급구조단(생명을 지키는 응급처치) 청각소리측정(청각측정), 월드비전(팔지만들기), 용인청소년 미래재단(상담) 미애부생장품(체험) 나눔과기쁨 용인지부(생명나눔 캠페인) 복음보청기, 강남GS안과 등이 부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 했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개회식 그리고 강연과 카드섹션으로 광장을 가득 메웠다. 카트섹션은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생명을 나누자는 의미로 광장에 참석자들이 생명의 의미를 표현하는 인간 글씨를 만들어 생명을 홍보했다. 전체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을 위한 선언문을 태성고등학교 2학년 유지환 학생이 낭독했다. [사진2]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순서자 및 내빈들 [사진3]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 축하공연 현장 이날 순서는 유석윤 대회장 사회로 진행 되었는데 1부공연은 박정은 , 유림청소년의 집 ( D.make) , 새빛 맹인선교회 풍물놀이로 시작 했으며 개회식의 인사는 대표대회장 고흥식 , 대회사 최승균(경기도 무한생명사랑힐링센터 센터장)) , 환영사 신동권(용인아가페문화원 원장) , 축사 이우현(국회의원) , 백군기(전 국회의원) , 변우상(국민문화신문 고문) , 내빈소개는 조용구(대회지도위원) 광고 김준성(대회조직위원장) 의 마무리로 개회식을 마쳤다. 그 외에 강연 나눔과기쁨 용인지부 권영호 상임대표가 맡았다. 그 외에 축하공연은 가수 우영철, 오세웅, 더탑보컬아카데미에서 해주었고, 모든 순서에 마지막 폐회식 때에는 사회로 조동욱(대회 지도위원) 폐회사는 임오길(국민문화신문 고문) 광고 최정수(대회 진행위원장)로 마무리하였다. [사진4] 대한민국 생명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과 학생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정찬민 용인시장이 방문하여 축하하였고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게 하였다. 참석한 청소년들과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행사를 기대하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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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 취임 감사예배(좌로1)대표회장 취임패를 받고있는 고흥식 목사 제29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이. 취임 감사예배가 2016년 12월 11일(주일) 오후 4시에 영통영락교회(담임 고흥식 목사)에서 열렸다. 오늘 순서는 1부 예배, 2부 이.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설교는 침례교 증경총회장 오관석 목사가 사도행전 27:20-25절 말씀을 통해 지도자의 자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2부 이. 취임식에서 대표회장으로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교회 담임)가 제29대 경기총 대표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오늘 취임한 고흥식 목사는 영통영락교회 담임목사로 공주사범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 침인 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 미국 풀어 신학교, 미국 루이지애나침례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또한 경기 과학영재 고등학교 교사, 침 시대, 오산대, 성서침신대 교수를 역임했고, 기독교 한국침례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경기총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큰 경기지역 교회 연합단체로 31개 시·군 1만 5000교회, 350만 성도가 소속 되어있는 연합기관이다. 제29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흥식목사 사진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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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종교계, 상생 화합 다짐… 27일 어울림 한마당올해 5회를 맞이하는 ‘종교화합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27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 간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 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해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순으로 번갈아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3대 종교계 지도자(성직자)와 신도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식전공연과 개회식, 2부 체조, 도전 훌라후프 챔피언, 행운 박 터트리기 등 ‘도전 한마당’, 3부 통합피구 친선경기 등 ‘화합의 한마당’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각종 프로그램에는 3대 종교의 성직자가 종교를 떠나 고르게 섞여 연합팀을 구성해 참여하며 몸소 화합을 실천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상생과 화합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를 인정하지 못하면서 수많은 갈등을 빚고 있다.”며 “건강한 사회, 갈등 없는 사회를 위해서 종교인 여러분의 성찰과 화합을 위한 실천의 큰 역할을 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봉선사 보인 스님은 “함께 모여 서로의 신앙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만남이 지속되어 포용과 나눔으로 이어진 큰 자비가 더 많은 사람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인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종교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종교화합 어울림 한마당이 낮은 곳을 향하여 떨어지는 가을 엽서처럼 사랑과 용서, 화해의 메신저가 되기를 바라며, 경기도를 하나로 만드는 한 줌의 꽃씨요, 소통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만옥 천주교 의정부교구 총대리 신부는 “서로 어울리는 한마당 잔치는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다시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모두가 하나임을 새로이 발견하는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 고 축하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불교(봉선사, 용주사), 천주교(의정부교구), 기독교(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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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 개최(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 사회자 이동엽 .임미나)(시흥=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7월의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시흥시 체육관에 가득했다.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이 시흥시 체육관에서 2016년 7월 9일(토) 오후 1시에 약1,500명의 시흥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SBS 웃찾사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이동엽과 임미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소강석목사) 가 주최하였으며, 국민문화신문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였다. 시흥시와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하였다. ( 위로부터 좌.우 독도사랑 카드섹션 아래 (좌) 개그맨 이동엽.임미나. (우) 최승균대회장, 김윤식 시흥시장, 이희준 경기도 문화 체육 관광국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임오길 국민문화신문 대표고문, 임병택 도의원)행사는 시흥은행 중학교의 난타공연과 정왕청소년오케스트라 “하늘소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최승균 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윤식 시흥시장, 이희준 경기도 문화 체육 관광 국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함진규 국회의원, 임병택 도의원이 축사를 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팀의 댄스가 이어졌다. 공연에 이어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땅임을 만 천하에 알리고, 독도에 대한 이해와 독도 역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역사 알리기는, 퀴즈로 진행되는 역사교육, 독도사랑 글쓰기, 양상민, 김민지의 독도 지킴이 선언문 낭독, 구호제창, 카드섹션 등이 있었고,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울들목”팀의 강강술래 공연이 있었으며, 공연 중간에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강강술래를 함께 했다. 이어 시흥 함현중학교의 난타공연과 이천더탑학원의 댄스 시범공연, 그리고 웃찾사 개그가 이어졌다.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에 참여한 공연팀의 공연모습)이번 행사를 참석한 청소년들의 독도사랑 글쓰기 두 편을 소개할까 한다. 독도는 사랑입니다.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분명 우리 땅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 세대!! 청소년이 우리나라 독도의 지킴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독도사랑 이벤트?! 축제?! 자주 열어주시고 이 모습을 세계 사람들이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시흥만이 아닌 서울, 지방에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고, 독도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독도는 남(일본인)의 땅이 아닙니다.독도는 대한민국 한국의 땅입니다.독도는 사랑입니다.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논곡 중학교 2-2 이 유리 저는 시흥 능곡고에 재학 중인 추 부민입니다. 제가 나중에 우리 영토인 독도를 꼭 지키는 해군 장교가 되어서 국가에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내에 속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절대어느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도록 목숨 바쳐 수호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도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의 조국과 친구,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멋있는 해군 장교가 되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필승!시흥 능곡 고등학교 2-6 추 부민 끝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땅, 우리국민이 살고 있는 땅, 우리나라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우리나라 섬, 여권이 필요 없는 국내여행 으로 가는 섬, 우리 경찰들이 지키는 섬,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섬.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과 새들의 보금자리인 우리나라 섬, 도대체 왜 일본은 독도가 자기 땅 이라 하는지 일본사람들의 의도를 알 수 없다. 우리는 끝까지 지킬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외칠 것이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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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2014년 11월 27일 (목) 오전10시30분에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00 새에덴교회에서 (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1부 개회예배는 현 상임부총회장 소강석목사가 맡아 진행 했고, 기도는 부총회장 고흥식목사 ,성경봉독은 서기 김정일 목사 (사도행전 16장 6-10) , 설교는 순서에 따라 직전총회장 서정달 목사가 ‘바울을 싣고 간 배’ 라는 제목으로 감명 깊고 은혜로운 설교를 하였고, 이어서 주남석 현 총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 광고는 사무총장 정찬수목사 , 축도는 증경총회장 김영진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 했다. 2부 총회는 현 총회장 주남석 목사가 진행 하였다. 회의 순서 중 임원 명칭 변경이 있었는데 총회장을 대표회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기로 하였고 상임부총회장을 수석상임회장으로 변경 하기로 하였다. 또한 임원선거가 있었는데 신임 회장으로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가 만장일치로 대표회장으로 당선 되었고, 고흥식목사는 수석상임회장으로 , 정찬수목사는 사무총장으로 당선 되었다. 사단법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교회에 대단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연합 단체다. 경기도에 있는 교회만 해도 15,000교회가 있고, 성도 수 는 350만에 달하고 있다. 시. 군은 31개이며 경기도 인구는 1,200만에 달한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주 사업으로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 청소년 문화축제와 종교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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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사랑하자.(국민문화칼럼) 경기도내 기독교계가 자살예방과 생명사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내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는 7월 23일 부천 여의도 순복음 중동교회에서1차 생명 사랑 캠페인을 열었다.지난 3월 21일 개소한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는 지역 교회와 함께 생명사랑 보듬이 조직을 만들어 도내 권역별 생명사랑캠페인, 자살예방 상담 등 생명사랑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캠페인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및 부천시 기독교총연합회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특별예배와 생명사랑 보듬이 발대식 생명사랑 거리 캠페인순으로 진행됐다.우리나라 자살인구는 OECD 가운데 가장 높은편에 속한다.경기도내 자살인구도 최근 10년간 2배가량 증가하고 있어 생명경시 풍조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세계인을 놀라게하고있고 스포츠나 연예인들의 한류열풍은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여러가지로 대단한 성장을 가져왔지만 생명사랑은 너무 부족하다. 생명은 자신에게 가장소중한 자산이며 전부이고, 또한 국가에 최고의 자산이며 보배이다. 생명은 가장 소중한 분에게 부여받은 사랑의 선물이다. 생명은 사랑없이는 탄생할 수 없다. 생명을 가졌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이미 받았다는 증거가된다. 잠시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가질수는 있지만 극단적 위험한 결정은 해서는 안된다. 우리모두는 또다른 누군가에게 사랑을 나누워줄 의무를 갖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