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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정기총회가 오전 10시 서부교회에서 열렸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정기총회가 4일 오전 10시 서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용기총 소속 여러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순서를 진행했다. 설교를 하는 이용현 목사. 정기총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용기총 회장 동백순복음교회 이용현 목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백성을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다”면서 “우리들도 하나님이 주신 지식, 능력, 지혜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해서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공동회장 김영환 목사의 기도와 이용현 목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회의에 들어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순서에 따라 감사보고, 회계보고, 정관개정 후 제42회기 임원 선출과 신·구 임원 교체식이 진행됐으며, 신임 용기총 회장에 서부교회 김태진 목사가 위촉됐다. 신임 용기총 회장에 위촉된 김태진 목사. 신임 김태진 목사는 인사말에서 “앞으로 용인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이 부족한 저를 세우신 것으로 알고 용인의 선·후배목사들의 뜻을 잘 이어받아 임기동안 용인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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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비대면 예배 용어 사용을 중단하고, 형편성에 준하여 대면 예배 허용하라 용기총 성명서 발표성명서 발표 현장.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 및 임원 일동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용기총·회장 이용현 목사)는 11일 ‘정부의 방역 조치에 대한 예배 회복을 위한 성명서‘란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1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송전교회(권준호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용기총 산하에는 11개 연합단체와 800여 교회 그리고 20만 성도가 속해 있다. 용기총은 성명서에서 “교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한 채 단지 예배만 드리려는 데 이것마저도 방해하는 정부의 행정 명령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종교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주장하면서 종교 자유 침해를 주장했다. 또한 용기총은 “오늘날 관공서 등은 종일 모여 근무하고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나 각종 쇼핑 시설에는 개인위생만 강조할 뿐, 거리 두기의 제한이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교회와 환경이 유사한 영화관은 한 칸만 띄어 앉으면 되고 공연장은 최대 5000명까지 입장이 허용되고 있다. 이에 반해 교회는 좌석 수 대비 10%의 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있다.10% 이하로 99명까지 현장 예배 참석”이라고 하면서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대면 예배는 기독교의 생명과 핵심이다.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공동체 또는 그 장소이며, 교회의 주된 역할은 예배와 성례전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이며, 성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체험하는 수단이다. 교회의 이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는 모임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면서 대면 예배의 성경적 의미를 설명했다. 용기총은 “이제 우리는 국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부의 행태에 더 이상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순교자의 정신을 따라 예배를 사수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하면서 “계속된 정부의 기독교 역차별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전 교회가 일어나 예배 회복에 앞장설 것임을 선포한다.”라고 말하면서 회원들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용기총 회장 이용현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대한 예배 회복을 위한 성명서"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제4차 팬데믹이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4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발표한 후 이를 두 번이나 연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면 종교활동을 전면 금지하였다가 두 번째 연장 발표 때에는 예배실 수용인원의 10% 이하로 99명까지 현장 예배 참석을 허용하는 등 다소 완화하는 제스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역 조치는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보거나 비슷한 위험도를 가진 다른 시설과 비교해 볼 때 형평성 있는 조치라고 할 수 없다. 2020년 7월 8일에 정세균 전 총리가 ‘코로나19 감염의 절반이 교회발’이라는 허위 사실을 언급한 이후 8월 19일 ‘대면예배 금지, 비대면 예배 허용‘이라는 전대미문의 예배를 통제하는 사태를 초래하여 지금도 이 통제 정책이 지속되고 있다. 무엇보다 2021년 2월 1일에 중앙사고수사본부 윤태호 총괄반장을 퉁해 ’대면 예배를 통한 감염확산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고 다만 식사나 소모임에서만 일부 감염자가 나왔을 뿐이라고 언급한 바 있기에 더욱 방역 당국의 정책에 불만을 아니 가질 수 없다 할 것이다. 지금 교회는 예배 외에는 성경공부나 식사 등의 어떠한 소모임도 하지 않고 있다. 교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한 채 단지 예배만 드리려는데 이것 마저도 방해하는 정부의 행정명령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종교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이는 특정 종교를 차별하는 공권력의 행사로써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에 대한 중대한 위반에 해당한다. 오늘날, 관공서 등은 종일 모여서 근무하고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나 각종 쇼핑 시설에는 개인위생만 강조할 뿐, 거리 두기의 제한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또한, 교회와 환경이 유사한 영화관은 한 칸만 띄어 앉으면 되고 공연장은 최대 5000명까지 입장이 허용되고 있다. 이에 반해 교회는 좌석 수 대비 10%의 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있다. 이는 종교의 자유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하는 것으로서 헌법 제37조 제2항에 반하는 위헌적인 조치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다른 모임 시설과 비교하여 예배 인원에 대한 형평성 있는 정책을 시행할 것을 요청한다. 대면 예배는 기독교의 생명과 핵심이다.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공동체 또는 그 장소이며, 교회의 주된 역할은 예배와 성례전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이며, 성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체험하는 수단이다. 교회의 이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는 모임이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초석을 놓았던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성도의 교제의 중요성을 깨닫고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를 신앙고백에 포함시켰다. 이상과 같이 교회의 기능 가운데 성도의 교제가 매우 중요하지만, 그동안 우리는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방역 정책에 앞장서서 협조해 왔다. 그러나 정부는 이런 선의를 악용하여 부당하게 예배의 자유를 통제하는 잘못된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국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가 억압받는 정부의 행태에 더 이상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순교자의 정신을 따라 예배를 사수할 것을 다짐한다. 그러므로 계속된 정부의 기독교 역차별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전 교회가 일어나 예배 회복에 앞장설 것임을 선포한다. 이제 우리는 정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1. 정부는 예배에 대하여 ‘비대면 허용’이라는 성립되지 않는 용어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1. 정부는 교회가 코로나19의 온상이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것을 공식 사과하라. 1. 정부는 연좌제 형식으로 교회를 통제하지 말고 예배 인원에 대하여 일반 다중 시설과 형평성 있는 정책을 시행하라. 1.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과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를 코로나 극복의 동반자로 존중하라. 2021년 8월 11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용현 목사 및 회원 일동.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기흥구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남사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모현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백암면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수지구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양지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용인시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원삼면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이동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포곡읍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회원 일동. 성명서 발표현장.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용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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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와 처인장애인복지관 “릴레이 사랑의 손길”협약 체결업무협약식 사진. (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용현목사. (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관장 이선덕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용현)는 23일 용인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관과 지역사회 내 교회가 함께 하는 “릴레이 사랑의 손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용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사회 장애인분들 상황을 공감하고 릴레이 사랑의 손길 사업을 통해 교회의 소명을 다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으며 지역사회의 13개 교회기관이 “릴레이 사랑의 손길” 사업에 함께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릴레이 사랑의 손길은 2월 예수중앙교회(서경원목사)를 시작으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매월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용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 장애인분들 상황을 공감하고 릴레이 사랑의 손길 사업을 통해 교회의 소명을 다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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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앞 광장, 성탄트리 점등식용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 (국민문화신문) 경혜령 기자= 2020년 12월 06일(일) 오후4시에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어둠에 놓인 세상에 빛을 비추기 위해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한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성탄 점등식은 용인 아가페문화원 주최,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주관, 용인 처인지역 양지, 모현, 포곡, 백암, 원삼, 이동연합회 공동주관, 용인시청 후원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국민문화신문, 용인CBMC, ㈜ 창성건설, 이레기독백화점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없게 되어 대폭 축소된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진행하였다. 1부 성탄트리점등예배는 김대천 목사(우리은광교회)가 사회로 진행되어, 경용수 목사(용인한울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김영대 목사(헐몬산교회)가 말씀을 전하였다. 성탄트리 점등식의 주관 용인시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영대 목사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눅 2:1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영대 목사는 “온 인류를 구원하러 온 중요한 분이 태어난 성탄절은 인류 최대의 명절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수의 또 다른 이름인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의 뜻을 소개하며,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코로나19 상황도 기적과 같이 치유하실 줄 믿는다.”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들 가운데 샬롬이 임하여 각 교회와 용인시, 대한민국에 그 빛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라며, “예수님 임마누엘 샬롬!”을 외쳤다. 2부 성탄트리점등식에서는 유석윤 목사(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전회장)가 사회를 맡아,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용현 목사, 용인시 백군기 시장, 처인구기독교연합회 대표로 양지연합회 서기 박종서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성탄트리의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이 이어졌다.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축사하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나눔과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110만 용인시민의 마음을 모아 함께한다고 믿는다”라며, 이번 성탄트리 점등에 담긴 각별한 의미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되고 점진적 스트레스도 엄청난 가운데 성탄트리 불빛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활기, 일상생활의 부활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오가는 모든 사람들이 불빛을 보고 코로나19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하며, 코로나19의 빠른 퇴치를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성탄트리 점등식 기념단체사진 성탄트리 점등 올해 성탄트리 점등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단계가 2단계 거리두기로 상향됨에 따라 실외 광장에서 충분한 거리두기를 지키며, 20분 남짓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통해 밝혀진 성탄트리의 불빛은 오늘(6일)부터 내년 1월 06까지 환하게 밝혀 거리에 오가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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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연합찬양단 (인도 이신애 간사) “온 땅의 주인 되신 하나님” 라는 주제로 5.19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목사, 회장 김정민목사)주최와 산하 지역 기독교 연합회 공동주관으로 2019년 5월19일 오후 2:30분부터 용인시민체육공원 주 경기장에서 봄비 가운데 13.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인사말을 하고있는 대성회 대표대회장 윤호균목사주일 아침부터 시작된 비는 그치지않고 계속 내렸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멈추지 않았고, 더욱 뜨거웠다. 하나님은 비오는 중에도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감화 감동 시켜 은혜의 자리로 이끌어 인도 하셨다. 또한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비가오는 중에도 행사를 마칠때까지 함께 하도록 역사하셨다. 연합성가대 (지휘 류형길) 찬양으로 시작된 성회는 말씀을 들으며 은혜 받게 하셨고,모두 일어서서 뜨겁게 기도하게 하셨고, 특별히 결의문을 통하여 이땅에 주인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라고 결단하게 하셨다. 한편 성회를 진행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용인시 전 지역에 분포된 교회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각 지역 단체로, 산하에 10개 연합회가 있으며, 전체교회는 850여 교회로 추산하고, 성도는 약 25만 명으로 집계 하고 있다. 설교를 하고있는 이동원목사설교를 맡은 이동원목사는 누가복음15:25~32절을 통해 아버지의명령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특송 목회자 부부 찬양대 결의문 낭독 신현모목사외 지역연합회장단결의문 낭독 100만 용인 시민의 행복과 거룩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대대로 지켜온 가정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따라 세워진 인류 보편의 가치임을 믿는다. 따라서 동성애, 동성혼을 합법화하는 차별 금지법 제정을 신앙과 양심에 따라 결사 반대할 것을 결의한다.하나. 우리는 태아에게도 생명권이 있음을 믿는다. 따라서 태아의 생명권을 유린하는 낙태 합법화를 반대하며, 세상에서 가장 약자인 태아의 생명권을 지키고 보호하는 생명 존중 풍토를 만들어 갈 것을 결의한다.하나.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이 충분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동성애 합법화 의도를 숨긴 별도의 인권조례안을 제정하려는 모든 시도를 거부할 것을 결의한다. 고 낭독했다. 이번 대성회 대표 대회장 윤호균목사(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교회가 무너지고 복음이 쇠퇴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때야말로 교회가 다시 사회적 역량을 발휘하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세상의 소망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동성애 합법화와 교회를 무기력하게 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내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물려주어야합니다. 오늘 용인 땅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드높은 파도가 되어 대한민국과 온 열방을 뒤덮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선포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정민목사는 감사의 글을 통해 “5.19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허락하시어 온 땅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선포케 하심을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라고 하였다. 특별초대가수 알리한편 대성회 순서자로 참여한 이들은 다음과 같다. 버스킹공연-버스킹덤, 다비드, 사전공연-김브라이언, 찬양과 경배-연합찬양단(인도:이신애간사), 특별연주-송솔나무&독일H.E.I.M.앙상블. 개회선언-윤호균목사주의 영광을 보이소서 인도-김종원목사, 대표기도-여주봉목사, 성경봉독-권준호목사, 찬양-연합성가대(지휘 류형길), 메시지-(아버지의 명령)-이동원목사, 헌금기도-권영호목사, 특송-목회자 부부 찬양대, 여호와께 돌아가자 특별찬양-송정미사모, 기도인도-임병선목사, 합심기도-각 지역 연합회회장, 결의문낭독-신현모목사, 인사말-윤호균목사, 축사-용인시 백군기시장, 임원 및 내빈소개와 광고-김현기목사, 축도 최요한목사. 온땅이여 주를 찬양하라 진행 이승준목사, 틴즈엘, 알리, 헤리티즈 등이 각각 순서를 맡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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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만 시민을 위한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개최 예정2010년 대성회 용인 실내체육관2015년 대성회 용인 시청광장2017 대성회 명지대 채플관2019년 대성회가 개최될 용인시체육공원경기도 용인시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아파트 숲으로 변모하고 있다.이같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주변 환경에 맞춰 교회들도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중심으로 지역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해 연합사역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다.용인시는 오랜 기독교 역사를 갖고 있다.용인 지역의 교회는 초창기 감리교 선교사들의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1894년 8월 15일 서성목·이원서 등이 미국 북감리회 소속의 서양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고 용인에 교회를 세웠는데, 그것이 용인 지역의 최초의 교회인 백봉교회이다. 뒤이어 역시 감리교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은 오인선·서광석 등에 의해 1895년에 9월17일 처인구 남사면 방아리의 아리실마을에 아리실교회가 설립되었다.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용인 지역도 외국 선교사들이 아닌 한국인들의 주도하에 교회가 세워졌다. 아리실교회에 이어 용인교회·양지교회·문촌교회·원촌교회[현 용인중앙교회]등이 잇따라 설립되었는데, 이 교회들은 처음 감리교 소속이었지만, 1906년 장로교 소속으로 바뀌게 되었다.감리교에 뒤이어 장로교·성결교·침례교·성공회·루터교를 비롯한 다양한 교파들이 앞 다투어 용인 지역에 들어와 교회를 세웠는데, 국내 대부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용인 지역에서도 장로교가 가장 큰 교세를 보이고 있고, 다음으로 감리교가 뒤를 잇고 있다.용인 지역의 교회는 1960년대에는 매년 1~2개꼴로, 1970년대 이후에는 매년 3~4개 정도씩 증가되었다. 1996년 용인군이 도농 복합 형태의 시로 승격되고 수지지구·죽전지구·동백지구 등 대단위 택지가 개발되고,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교회와 신도의 숫자도 급격히 불어났다. 또한 도시화에 따라 새에덴교회· 지구촌교회· 목양교회· 대광교회 등 대형화된 교회들도 속속 생겨나게 되었다. 2019년 현재는 800교회 23만 성도로 추정하고 있다.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목사. 회장 김정민목사)에서는 올해도 대성회를 개최한다. 2019년 5월 19일 오후 2시 30분에 용인시민체육공원 주 경기장에서 목회회자와 성도들 약 2 만명을 초청하여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함께 하나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주 강사는 이동원목사, 특별출연은 가수 알리, 송정미, 송솔나무, 독일 HIM앙상볼, 헤리티지, 틴지엘, 래퍼 다비드, 버스 킹덤, 김브라이언등이 출연한다. 이번 성회를 위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과 지역연합회, 그리고 교회들이 연합하여 매주 기도회를 진행하고, 임원과 목회자들이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고있다. 현제 한국교회에는 커다란 문제들이 산적해있다. 동성애문제, 종교인 과세문제, 인권조례안 문제, 이단 사이비문제등많은 문제들을 안고있다.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역사다. 이번 대성회를 통해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뜻이 선포되고, 용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본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교회 [敎會]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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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용인노회 정기노회 개최신임 노회장 김태진목사예장합동 용인노회는 2019년 04월 08일(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경기동로 687번길 17-3 송전교회(담임목사 권준호)에서 ‘제21회 용인노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제1부는 노회장 권병철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되었고, 제2부는 직전 노회장 김태영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 되었으며, 제3부는 노회장 권병철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3부 회무처리 순서 중 임원선거에서는 현 부노회장인 김태진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당선 되었으며, 부노회장 조용구 목사, 장로 부노회장 황철현 장로, 서기 김병구 목사, 부서기 김동문 목사, 회록서기 권준호 목사, 부회록서기 박종서 목사, 회계 김점용 장로, 부회계 이충렬 장로가 각각 당선되었다. 신임 노회장 김태진 목사는 “노회원들의 결속을 도모하는데 힘써 더욱 화합하며 발전하는 용인노회가 되도록 헌신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노회원들이 함께 기도하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제21회 용인노회 정기노회 진행모습이어 김 목사는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용인노회의 위상을 높일 것임을 밝혔고 또한 노회에서 다양한 지원 사역을 펼쳐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도우며 상생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회 결과 총회파송 총대로 김태진 목사, 전형주 목사, 홍창표 목사, 김종원 목사, 황재열 목사, 황철현 장로, 안헌규 장로, 강신혁 장로, 성요찬 장로, 서문환 장로를 선정했다. 총신대 운영이사로는 김종원 목사를 선정했고 GMS 이사로는 황재열 목사를 선정했으며 기독신문 이사로는 성요찬 장로를 선정했다. 총회실행위원으로는 전형주 목사를 선정했다. 용인노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산하에 있는 노회로 2009년 04월 14일 노회가 61교회 21당회로 창립되었으며, 2009년 09월 21일 94회 총회에서 135번째로 용인노회 설립이 허락되어 노회가 시작되게 되었다. 용인노회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용인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용인지역에 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인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계와 지역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용인노회는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동성애문제) (종교인과세문제) (용인지역에 이단문제)등 크고 작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문제 해결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 교회 사모님들이 중심이 되어 사모합창단을 조직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제21회 용인노회 정기노회 참석한 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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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위해 매주, 매월 지속되는 월요기도회비전교회(담임 신현모목사)에서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 참석자들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모이는 곳에 등장하는 대화의 주제 중의 하나가 한국교회의 위기이다. 그들의 오고가는 대화의 내용에 한국교회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더 위기의식을 가지는 것은 논의가 많지만 이를 타개할 길은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왜 한국교회의 위기를 나타내는 징후들이 일어났는가? 그 원인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은 한국교회의 어떤 점이 문제라고 보는 것일까? 이 문제는 한국교회에 대한 낮은 신뢰도의 요인이 되고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한국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양적 팽창/외형에 너무 치우친다는 것이다. 물량주의에 너무 물들어 있다는 것이다. 세속화되어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신앙과 삶의 ‘이원화’에서 기인됐다.”고 진단한다. 곧 교회가 기독교적 가치로 세상과 구별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공공성’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사실 초기 한국 교회는 사회 부조리를 혁파하고 새로운 가치 질서를 제시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감당했지만, 오늘날 공공의 선을 향한 교회의 노력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구성원들이 시민사회에서 공적인 역할을 하는 책임과 노력이 요청된다. 예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기독교는 인류 역사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예컨대 교회의 경이적인 성장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종교사학자 로이드 스타크는 ‘기독교 발흥’이라는 책에서 서기 40년 로마제국의 기독교인들은 불과 1,000명이었으나 그후 300년 동안 매년 40%의 성장을 거듭하여 신자가 3,300만명으로 늘었다고 말한다.(당시 로마제국의 인구가 5600만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러한 일이 있었을까? 로이드 스타크의 연구를 요약하여 정리하면 첫째로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일반인과 구별되게 살았다. 둘째로 기독교인들이 진심으로 서로를 섬기고 이웃을 참된 사랑으로 돌보았다. 셋째로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결혼과 가정생활을 성결하게 지켜갔다. 넷째로 기독교인들이 인종차별과 신분차별을 강력히 거부했다. 다섯째로 기독교인들이 성실히 일했으며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점차 기독교인들은 사회적으로 매우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며, 마침내 313년 로마의 황제 콘스탄틴은 기독교를 박해 대상에서 제외하고 스스로도 기독교인이되었다. 황제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 없이는 제국을 통치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한국교회는 지금 무었을 해야 하는가?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 무엇을 요구하는지 귀를 기울여 보아야 할 때이다.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연합회가 있어 잠깐 소개하려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회장 김정민목사)는 한국교회부흥과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경제회복, 그리고 용인시복음화를 위해 매주, 매월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갖고 있다. 2017년에 시작된 기도회는 2018년, 2019년에도 지속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7시에 용기총 산하 지역연합회 회원들과 용기총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기도회를 진행하고 한 달에 1번은 월요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로 진행되는데 이때에는 용인지역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는데 매달 100여명씩 모여 기도하고 있다. 왜 용기총에 속한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기도해야하는가?성경은 문제와 해결책을 분명히 답하고 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한국교회 위기 앞에서 기도하자는 것이다. 또한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의 교회의 본질을 회복시킬 답을 깨닫자는 것이다. 전적으로 인간의 방법, 전략,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회복시키자는 것이다. 지난 2월달 매주 진행되는 월요기도회는 포곡연합회 주관으로 말씀동산교회(담임 김승도목사)에서 열렸고, 매월 1회씩 진행되는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는 2월18일(월)오전 7시에 비전교회(담임 신현모목사)에서 진행되었다. 3월달에 진행될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는 기흥구 보라하갈로 67번지에 위치한 백향목교회(담임 박상완목사)교회에서 3월4일 오전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드리는 월요기도회는 기흥연합회 주관으로 드려질 예정이다.출처(참고) : 성결신문, 종교사학자 로이드 스타크의 ‘기독교 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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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사진1] 용인시청 사거리를 성탄트리와 하트로드가 환한 빛을 비추고 있다. 용인시기독교중앙연합회(회장 유석윤목사)에서는 지난 12월 2일 오후 4시 30분에 2018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를 용인아가페문화원 주최,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주관, 용인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국민문화신문사의 후원으로 진행하였다.이날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에서는 용인시청 사거리에 설치된 성탄트리에 많은 용인시민들이 함께 모여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축제 시작에 앞서 CCM가수 투시즈의 찬양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정민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이어 임병선목사 (용인제일교회)의 인도로 1부 순서인 성탄트리점등예배가 시작되었다. [사진2]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용인교회 찬양대 및 용인시민들대표기도는 이철수목사 (용인명성교회)가, 성경봉독은 신현모목사 (비전교회)가 맡았으며, 특별히 용인교회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어 권영호목사 (용인교회)가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 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었고, 김태진목사(서부교회)의 광고 및 최신식목사(벧엘교회)의 축도로 1부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2부 순서인 성탄트리 점등식은 유석윤목사(사랑의교회)의 주도하에 진행되었고, 백군기 용인시장 및 남홍숙 용인시의회부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용인을 섬기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지구당위원장, 시·도의원과 용인을 아름답게 하며 복음을 위해 힘쓰는 시목회, 밀알선교단, 국민문화신문, 창성종합건설, 시청신우회, 용인을 빛내는 사람들이 차례로 성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선포하였고, 자리에 참석한 용인시민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다.또한 각 단체 대표들과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아멘” 이라고 외친 뒤,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함께 찬양하며 성탄트리에 환한 불이 점등되었다. [사진3]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에 참여한 용인시민들이 성탄트리 앞에 모여 있다.성탄트리가 점등 된 이후에도 자리에 참석한 모든 시민들이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고, 트리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다가올 성탄에 대한 부푼 마음으로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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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울' 용인 시사회 성황영화 <사도 바울> 목회자 초청 VIP시사회 CBS 기독교방송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10월 17일(수)오후2시에 동백CGV에서 마련한 영화 <사도 바울> 목회자 초청 VIP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과 연합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사모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기총 유석윤 사무총장의 인사와 용기총 김정민 부회장의 기도,CBS관계자의 영화소개 가 있은후 107분동안 상영되었다. 시사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가슴 뜨거운 희생과 기적 같은 삶을 담은 영화 <바울>을 관람한 후 “그동안 귀로만 듣고 성경으로만 접했던 사도 바울의 생애를 영화를 통해 실감하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됐다"며 이시대를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화하며 영화가 개봉되면 이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다는 소망들을 피력했다. 특회,시사회에 참석한 김정민목사는 “믿음 앞에 죽음도 두렵지 않았던 사도 바울과 크리스천들의 놀라운 역사를 담은 영화 <바울>은 성경역사상 가장 뜨거운 마지막 여정처럼 오직복음과 진정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어서 감명깊었다”며 "상업영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기독교 영화 <바울>이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시대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31일 전국에 걸쳐 정식 개봉을 앞둔 이 영화는 네로 황제 시대에 극심한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인내한 크리스천들과, 참혹한 감옥 속에서도 끝까지 복음을 지키며 성도를 격려하는 바울의 담대함을 그렸다. 바울 역에는 영화 벤허와 왕좌의 게임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던 제임스 폴크너가 맡았고, 누가 역에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역할을 맡았던 제임스 카비젤이 열연했다. 영화 <바울>은 10월 31일부터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한편,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와 CBS는 용인지역 목사님께서 교회주보를 통한 홍보와 독려를 통해서 성도들이 영화<바울>을 반드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드리고 가능한한 교회가 단체관람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한다. 3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할 경우에는 할인혜택을 주고, 6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하실경우에는 할인혜택과 함께 단독으로 영화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체관람을 원하는 교회는 CBS시네마국(담당:CBS이기완국장010-3646-2450)으로 연락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