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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 개최지난 10월 10일 (토) 오전 8:30분부터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가 용인 원삼 축구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새벽부터 비가 내려서인지 제법 쌀쌀하기까지 한 날씨였고 간혹 소낙비가 쏟아지기도 헀다. 선수들은 경기전 찬양하고, 기도를 했으며 경기 승패보다 서로 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도 느껴졌다. 이번 축제는 용인지역에 22개 교회 팀이 출전 했는데 출전 팀은 할렐루야 조 14개 팀과 임마누엘 조 7팀이 출전하여 경기가 진행되었다. 처음 대회부터 이 대회를 진행한 진행위원장 김태진목사는 대회 목적을 말하면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는 축구선교 문화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용인지역 회원교회 축구선교 임의 친교와 단합, 지교회 올바른 축구선교 정보교환 및 축구 선교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되는 축구 축제라고 설명했다. 이번 축구 축제에 주최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진행은 용인시 목회자 체육 선교회에서 맡아 진행했다. 이번 축구 축제 개회식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과 용인시 목회자 체육 선교회 임원들이 진행했으며, 격려차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지역 국회의원들 이우현, 이상일, 백군기 의원들이 다녀갔으며 그 외에도 많은 도의원, 시의원들이 격려차 방문했다. 경기 결과 할렐루야 팀은 생명셈교회가 우승, 봉화성심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임마누엘 팀은 남서울비전교회가 우승, 더빛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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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유류창고 화재 신속대처(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7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에서 발생한 유류창고 폭발화재는 용인소방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대형 사고를 막은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유류창고는 지하 1층, 지상 2층 면적 2천800㎡ 규모의 위험물 시설로서 일반취급소 2개, 옥내저장소 2개, 옥외저장소 7개, 지하탱크저장소가 2개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저장된 전체 위험물은 423.8톤이다. 이날 화재는 창고에 보관된 톨루엔, 솔벤트, 메틸알콜 같은 석유화학제품의 연속적인 폭발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화재발생 지점 주변에 설치된 지하탱크저장소에는 100만리터의 위험물이 저장되어 있어 연소확대 될 경우 폭발 및 다량의 유독가스로 인한 화재발생 지점 반경 800M이내 주민들의 피해가 있을 수도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용인소방서장은 23시경 대응2단계를 발령하여 인근 10여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압과 동시에 주변으로 연소확대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화재 발생 5시간30분여 만인 오전 3시 5분께 큰불이 잡혔고, 오전 3시 4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그리고 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였던 결정적인 사항은 평상시 용인시청, 경찰서,한전등과 주기적인 긴급구조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한 결과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었다. 아울러 화재를 진압중에 유독가스 피해가 예상된 오산리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반경 1Km내 주민에게 대피 권고하여 주민 200명은 능원초등학교와 능원리 마을회관으로 이동 대피시켰으며 한강환경유역청에서 1차적 대기 환경을 측정한 결과 유독가스는 검출되지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대피 권고를 한 주민들은 다시 귀가조치 하였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번 대형사고를 초동조치부터 마무리까지 적극 대처해준 용인소방서 직원들에게 격려했다. 이날 화재를 지휘한 서석권 서장은 “관내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철저한 예방활동과 대형 사고시에 유연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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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향한 어깨동무, 야학인들이 모였다.― 「제1회 전국야학 어울림 한마당 」 개최 ― (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기자 = 전국의 야학에서 공부하는 늦깎이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월10일 토요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제1회 전국야학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다. 전국야학협의회, 신갈야간학교, 수원제일평생학교가 함께 주관한 행사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 포항열린학교, 경북 경주한림학교, 경산우리학교, 전북 전주주부평생학교, 충남 당진 해나루시민학교, 경기도 의정부 노성야간학교, 수원제일평생학교, 용인시 신갈야간학교 등 전국에서 400여명의 교사와 학습자가 참여하였다. 포항의 한 학습자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 3시에 집을 나섰다고 한다. 윤명호 전국야학협의회 부회장(신갈야간학교 교장)은 “정이 넘쳐나는 도시 <사람들의 용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988년부터 2004년까지 총 15회의 전국 야학인 한마당이 있었습니다. 체육대회와 문화제를 하였는데 이번에 신갈에서 ‘전국야학 어울림 한마당’으로 다시 모이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예쁜 글씨 쓰기, 글짓기 부문의 백일장이 있었다. 예쁜 글씨 쓰기에서 용인시장 상(금상)을 받은 강옥자(신갈야간학교)씨는 “부족한 것을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경북 경주 한림학교 손순희씨가 “어머니”라는 시로 금상을 차지하였다. 학습자들은 문해 골든벨에서 그동안의 학습실력을 뽐내었고 2인3각, 선생님 공받으소 등의 놀이를 하며 어울림의 하루를 보냈다. 권옥자(62세)씨는 “나 혼자만 못 배워서 고생하는 줄 알았는데 늦게 공부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것을 보니 힘이 난다. 나도 하면 될 것 같다.”고 하면서 “교복도 입어보고, 운동회도 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만났다. 오늘 참석하기 위해 대리근무자를 사서 넣고 왔는데 그러길 잘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환하게 웃었다. 박영도 전국야학협의회 회장(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은 “전국의 야학은 약60여개, 학습자는 4800여명이다. 한 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격려가 된다. 이제 제1회로 다시 시작하였으니 지속하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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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나! 되기, 청소년 나눔+체험 행사 열려’(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월 5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청소년에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체험하게 하여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깨닫고, 경험을 통해 올바른 사회성을 향상시키며, 청소년 스스로 자존감 향상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영역별 봉사활동 체험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 함양하기 위한2015 괜찮은 나! 되기 청소년 나눔+체험’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용인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협력하였으며, 이 날 청소년 약 500명이 참가하였다.정찬민 용인시장(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하여 재단법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유재철 센터장,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유향금 용인시의원, 이태용 수지구청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참여 봉사 단체로는 재단법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 재단법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힐링체조 봉사단, 재단법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동화구연 봉사단, 용인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용인소방서 용인여성의용소방대, 용인소방서가 부스 체험을 운영하였다. 교육강사단은 장애체험을 힐링체조 봉사단은 힐링체조 체험, 동화구연 봉사단은 동화구연 체험, 용인여성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체험, 용인소방서는 소화전 체험, 용인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는 휠체어 체험 등 다양한 부스 체험을 운영하였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율은 점차 증대되고 있으나, 제대로 된 봉사활동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며, 단순히 시간 채우기 봉사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활동을 통해 사람이 우선인 마음 따뜻한 봉사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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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성료용인시는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월 7일)을 맞아 3일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2015년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양성평등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여성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양성평등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연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촉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정찬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용인시는 진정 사람들을 위한 용인지심으로 섬세하고 가슴 따뜻한 정책을 통해 ‘사람들의 용인’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양성이 균형을 이룬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인 ‘여성특별시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채무 제로화 추진, 용인테크노밸리·용인도시공사 경영 정상화, 규제 개혁 평가 대통령상 수상, 경전철 1일 승객 3만명 시대를 여는 등 민선6기 1년 동안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줌마렐라 축구단 창단 운영, ‘인성이 숨 쉬는 태교도시’ 용인, 여성이 행복한 건축문화 공간 및 농촌 여성노인 건강장수마을 만들기, 안심택시 서비스 등 여성분야 정책에 집중하여 양성이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yilove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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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을 맞은 정찬민 용인시장정찬민 시장 기업인 긴급 간담회 취임 1년 만에 녹십자 등 대기업의 투자유치와 임기 내 산업단지 10개소 조성공약 조기 달성 등 굵직한 지역경제 현안을 해결해 온 정찬민 용인시장이 1일 용인지역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기업대표들과 함께하는 긴급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되살리기에 직접 나섰다. 메르스 조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kcc, 녹십자 등 관내 주요기업체 대표와 관계공무원,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정찬민 시장 기업인 긴급 간담회 간담회는 용인지역 메르스 현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와 이주목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장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사업 안내, 기업인 애로사항청취 및 건의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민 시장은 간담회에서 메르스 조기극복 및 서민생활 안전을 위해 올해 사업예산 조기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체 대표들에게는 공장 신·증설 등 올해 투자예정사업에 대해 조기 투자와 구내식당 휴무제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지원확대, 기업애로사항 즉각 해결 등에 나선다. 또, 일자리사업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주요사업에 대한 기성금·중도금 신속지급, 관내기업제품 우선구매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메르스 여파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용인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선 6기 정찬민 용인시장의 업무 성과를 꼽는다면 먼저는 규제 개혁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규제 개혁 전국 최우수시(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용인도시공사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 채무 4,139억(448%)에서 2,057억(173%) 역북 택지지구 매각 완료로 도시공사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 경전철 정상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으로 1일 승객 9천 명에서 3만 명으로 증가했고 또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시청사 공간 시민마당으로 변신했다. 대규모 시민행사장이 되었다. 2015년 5월 17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1만 명이 모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유 yilove34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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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 ( 좌로부터 최광희목사. 김현기목사. 김태진목사. 정찬민 용인시장 . 유석윤목사. 임오길 대표회장. 전형주목사. 이철수목사. 이병희목사 )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오길)는 지난 27일 시장실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5월 17일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행사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것으로, 용인시는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접수해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인시기독연합회 임오길 대표회장을 비롯, 임원 8명이 참석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800여개의 교회를 중심으로 신도가 20만여명으로, 우리 지역에서 나눔의 문화를 선도하며 많은 선행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팀장김한규. 담당자 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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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큰 감동의 물결용인 10개 지역 연합회 회장들의 선창과 1만명의 대답은 하나였다. “예수 그리스도” 시청광장은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했다. 이 땅을 창조한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인류를 구원한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죽음을 이기신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죄에서 자유를 주신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성도들과 영원히 함께 하는 분도 “예수그리스도” / 성도에게 능력 주시는 분도 “예수 그리스도” / 교회에 머리가 되시는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용인지역 20만 성도를 가장 사랑하는 분도 “예수 그리스도” / 용인지역 100만 영혼을 가장 귀히 여기는 분도 “예수그리스도” / 이 땅에 다시 오실 분도 “예수 그리스도” 라는 구호제창이 있었는데 감동과 일치, 연합과 사랑, 결단과 믿음이 담긴 고백이었다. 용인지역 800교회와 20만 성도는 하나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고 용인지역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다.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하는 시간 이었고, 한국교회에 모델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다. 대성회 공동대회장 김종원목사 인도로 시작된 대성회는 대표대회장 임오길 목사의 개회선언을 통해 "하나님은 출애굽기 20장 6절에서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약속하셨다." 면서 "이번 대성회를 통해 개인과 가정, 용인시, 대한민국이 복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예대회장 박영규 목사의 환영사로 진행 되었으며, 2.000명 연합성가대가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이 울려 퍼질 때 대성회에 참석한 1만명이 모두 일어나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가 “선민이여 꿈을 가집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설교에서 원목사는 요셉이 꿈을 꾸면서부터 핍박이 시작 됐지만 끝까지 유혹을 물리치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된 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꿈을 가지고 승리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고 하였다. 이날 특별기도회 순서는 준비부위원장 임병선목사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민규식목사, 김종우목사, 곽승욱목사, 조복희목사, 박은조목사가 각각 진행하였으며 교역자 부부찬양대가 “보라 내가 새일을” 이란 찬양을 불렀다. 감사와 환영순서는 공동준비위원 신용수목사가 인도 했는데 명예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축사를 통하여 용인시 기독인들이 함께 뭉쳐야 하기에 힘을 합하기 위하여 주일 저녁예배를 교회에서 안 드리고 이 자리에서 함께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상임대회장 윤호균 목사는 격려사를 통하여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연합하여 나아갈 때 용인시 복음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말하였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영적 성장과 지역안정을 위한 복음의 빛을 전달하는 복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100만 도시로 성장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에 성도들의 기도는 용인시를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행사를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성금 전달식도 있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에서 용인시청에 이웃에 써달라고 1천만원을 용기총 실무회장 이철수 목사가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전달 하였다. 특별순서로는 테너 박주옥, 팝페라가수 임지은, 찬양사역자 송정미, 그리고 라이즈업워십밴드 등이 함께하여 행사를 더욱 다채롭고 은혜스럽게 하였으며 대표고문 변우상 목사의 축도로 은혜스럽게 대성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대성회 대회장 이철수목사는 환영사 글을 통해 ‘금번 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야말로 용인의 영적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고, 준비위원장 김정민목사는 감사의 글을 통해 ‘대성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지난 5개월동안 준비를 위해 함께 해주신 대회장 이철수 목사님을 비롯하여 우리 실무임원 전형주 목사님, 신동권 목사님, 김태진 목사님, 임병선 목사님, 유석윤 목사님, 이병희 목사님, 김현기 목사님, 최광희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의 글을 전했다. 찬양사역자 - 송정미 팝페라가수 - 임지은 / 테너 - 박주옥 성금전달식 - 좌로부터(용인시장 정찬민). (준비위원장 김정민). (대회장 이철수) 송정미 찬양사역자와 용기총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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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1회 용인거리축제-거리상상’ 3만여 명 참여, 성황리 개최-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운영, 가족단위 만족도 높아 - 장미여관, 어반자카파, 로맨틱펀치, 용인거리아티스트 등 축하 공연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9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남녀노소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용인거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용인거리축제’는 용인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드는 ‘시민 참여형 거리예술축제’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그 동안 용인 곳곳에서 공연하던 용인거리아티스트의 공연부터 유명 가수 공연까지 용인시민과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온가족이 체험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던 ‘페이스페인팅’과 ‘캘리그라피’, ‘야채 악기 체험’,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체험부스를 돌며 스탬프를 찍는 이벤트는 예상보다 훨씬 빨리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인상적이었다. 또한 27개동 40여 팀의 플리마켓 셀러들의 예술품과 중고물품이 판매된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용인시장상이 주어지는 용인시 초, 중, 고등학생 대상의 ‘글짓기 및 사생대회’와 축제현장을 촬영해 응모할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 앞에서 벌어지는 축제이다 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용인거리축제’가 계속되면 좋겠다.”며 축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제1회 용인거리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시민들과 협력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거리예술축제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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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광장에서‘100만 시민화합의 장’열린다용인시는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 용인시청 광장에 'KBS 전국노래자랑 용인시편'을 연다고 밝혔다. 녹화에 앞서 14일 오후 1시부터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예심이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FAX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용인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직장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14일 예심에서는 16일 녹화 및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전국노래자랑 녹화무대는 명MC인 송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래경연 뿐 아니라 인기가수 태진아, 박상철, 박주희, 현진우, 선경 등도 출연, 노래자랑의 흥겨움을 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녹화 분은 7월 5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00만 시민들에게 생활의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고자 ‘열린 시청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면서 “이를 통해 용인시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