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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작곡가 시리즈2‘번스타인’(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의 용인시립합창단은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2 ‘번스타인’> 제9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용인시립합창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선 위대한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을 선정하였다. 미국 클래식 콘텐츠를 탄생시킨 최연소 뉴욕 필하모닉의 지휘자이자 현대 작곡가, 피아니스트인 천재 음악가 번스타인은 클래식 작품뿐만 아니라 오페레타, 뮤지컬,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작곡하였다.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2 ‘번스타인’> 공연에서는 번스타인의 무반주 합창부터 오페레타,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한 무대를 국내 최정상 카운트테너 정민호와 한윤미 밴드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줄 용인시립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용인시립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2 ’번스타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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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어린이 클래식 공연 개최(재)용인문화재단은 2022 <토요키즈클래식> 5월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아이들이 공연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상황극을 결합한 클래식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된 <토요키즈클래식>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 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8일 공연은 발레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쉽고 재밌게 알아갈 수 있도록 ‘클래식으로 만나는 발레’를 주제로 진행된다. 클래식 발레 명작으로 손꼽히는 생상스의 ‘백조’,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 ‘사탕요정의 춤’, ‘러시안 춤’ 등의 음악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발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클래식을 대중음악처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구성된 MEG앙상블이 연주를 맡았으며, 배우 문성현과 신민경이 재치있는 상황극으로 공연의 스토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독일, 영국, 싱가폴, 러시아 등 해외 국립 오페라 및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인천시티발레단 소속의 발레리노 스트로주크 알렉산드르와 유니버설 발레단과 대한민국 발레 축제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발레리노 최지호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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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흥행대작 <레베카>, 용인 상륙좌로부터 옥주현,신영숙,민영기,이장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5월 6일부터 8일까지 화제의 뮤지컬 대작 <레베카>가 공연된다. 뮤지컬 <레베카>는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와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베스트셀러를 모티브로 원작을 뛰어넘는 뮤지컬의 탄생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왔다.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등 탄탄한 스토리를 담은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총 687회 공연, 총 83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달성하는 등 웰메이드 흥행 대작 뮤지컬로 꼽힌다.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하여 5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의 흥행 견인과 더불어 신영숙, 민영기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여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낸다. 이번 용인 공연에서도 이들이 모두 함께 출연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극적인 무대와 킬링 넘버, 그리고 작품성과 흥행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뮤지컬 <레베카-용인>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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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오푸스와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개최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앙상블오푸스와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을 3월 23일(수) 오후 7시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김다미,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심준호, 피아니스트 김규연과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로 구성된 앙상블오푸스가 무대에 오른다. 2010년 창단한 앙상블오푸스는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다.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수의 단원들이 앙상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음악 단체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결성된 앙상블이다. 본 공연에서는 예술감독인 작곡가 류재준을 통해 재탄생된 현대음악의 거장 펜데레츠키의 ‘샤콘느’가 연주될 예정이다. 샤콘느는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추모하기 위해 펜데레츠키가 작곡한 곡이다. 더불어, 탄생 200주년을 맞은 세자르 프랑크와 탄생 160주년을 맞은 클로드 드뷔시의 작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고전과 낭만시대의 음악, 독일과 프랑스음악이 교차하며 독특한 매력을 뿜어낼 것이다. 또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풍성한 실내악 편성인 피아노 삼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완벽한 편성인 현악사중주에 피아노까지 가세하여 섬세하고 폭넓은 음색과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피아노 오중주(피아노,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구현하는 최고의 실내악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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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의 상징과 같은 '뮤지컬 시카고'가 용인을 찾는다.뮤지컬 시카고 공연장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뮤지컬 시카고'를 오는 18일 부터 20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 중인 '뮤지컬 시카고'는 브로드웨이의 상징과 같은 뮤지컬로2000년 12월 8일 초연 이후 국내 공연 21주년을 맞이했으며, 누적 공연 1,146회, 평균 객석점유율 90%에 이르는 최정상급 공연이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던 1920년대 시카고. 거리엔 환락이 넘쳐나고, 마피아가 지하 세계의 돈으로 도시를 장악했던 시절, 살인을 저지르고도 스타가 되길 꿈 꾸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지만 당시에는 있을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뮤지컬 시카고'에서는 위트있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시가, 권총, 살인, 갱, 무법천지, 보드빌, 재즈, 애교 가득한 여성 등 1920년대 시카고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가득한 '뮤지컬 시카고'는 시종일관 어두웠던 1920년대 미국의 현실을 이야기하지만, 음악, 춤, 세트, 의상, 조명 등의 표현 방법은 시사적이고 현대적이다. 15인조로 구성되어 있는 '뮤지컬 시카고'의 밴드는 튜바, 트럼펫 등 미국적인 사운드를 표현하는 악기들로 편성되어 있으며, 지휘자가 익살맞게 배우들과 대사를 주고받는 모습과 밴드의 애드립 연주로 '뮤지컬 시카고'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시즌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공 신화를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는 최정원, 아이비, 김영주, 김경선 등 이 작품의 그랜드 마스터 배우들과 윤공주,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등 새롭게 합류한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섹시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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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 지원 위한 공모사업 실시용인시가 용인포은아트홀 등 공연장 및 전시장 대관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용인포은아트홀 모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2억 1530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2022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2022년 공연장 대관료 지원 ▲2022년 용인시 미술작품 임차·전시 등 총 3가지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모집하는 2022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단체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2년간 음악·연극·무용·전통예술 등의 분야에서 활동한 실적이 있고, 경기도 전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법인이나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회당 최대 300만원 씩 총 1억 3530만원을 지원하며,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비대면(영상 촬영) 방식을 병행해 공연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될 경우 대상 시설에 영상을 제공해 시설 내에서 관람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2022년 공연장 대관료 지원은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대관료 부담을 줄여 공연·전시를 활성화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한다.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최근 2년간 공연 실적 등을 심사해 대관료와 촬영비(무관중 공연 시)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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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창작 뮤지컬‘메이사의 노래’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진행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진행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를 선보인다. UN 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는 오랜 분쟁 지역인 가상의 국가 카무르와 그와 상반되는 문화를 가진 한국을 배경으로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소년 ‘라만’이 어린 시절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준 ‘메이사’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향해 K-POP 오디션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대표 뮤지컬 창작진인 이성일 프로듀서, 이지나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등이 참여했고 ‘엑소’의 박찬열, ‘인피니트’의 김명수, ‘B.A.P’의 정대현,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하여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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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1 최백호 콘서트 <겨울밤의 Andante>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1 최백호 콘서트 – 겨울밤의 Andante>를 진행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연말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5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1 최백호 콘서트 – 겨울밤의 Andante>를 진행한다. 최백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1976년 노래 ‘내 마음 갈곳을 잃어’로 데뷔와 동시에 특유의 허스키한 발성으로 전성기를 누볐으며, 아이유, 린, 이명건(재즈피아니스트) 등 젊은 뮤지션들과 작업하여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인 ‘낭만에 대하여’를 비롯하여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부산에 가면’ 등 최백호의 명곡으로 운영되며, 2021년의 ‘멈춤’과 2022년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신청곡과 함께 사연을 받아 진행 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하여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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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시리즈 [VI 스트라빈스키‘불새] 지휘 마시모 자네티, 연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VI 스트라빈스키‘불새, 지휘 마시모 자네티. 사진제공 : 용인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12월 3일 저녁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경기아트센터와 공동주최로 <헤리티지시리즈VI - 스트라빈스키>를 공연한다. 이탈리아 출신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봄의 제전>, <페트루슈카>와 함께 3대 발레음악인 스트라빈스키의 <불새>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폴로신과 시, 연극, 음악의 뮤즈이야기를 발레 음악으로 그려낸 <뮤즈를 인도하는 아폴론>, 페르골레지의 음악을 모티브로 음향과 리듬을 강조해 작곡한 <풀치넬라 모음곡> 등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공연장 안전 및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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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개최(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국악과 트로트 콜라보 공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을 오는 29일(수) 19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최근 MBN <조선판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국악인 김영임과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트로트가수 김용임을 주축으로 밴드의 연주에 맞춰 국악과 트로트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경기민요 이수자인 경기도 최고의 남성소리꾼 고금성과 KBS 6시 내고향에서 고정리포터로 출연중인 국악인 최예림도 함께 출연하여 더욱 풍성하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과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