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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7개 선정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에 총 7개사업이 선정되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질 높은 생활체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 활성화 및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에 도비 및 시군비 사업 5개, 국비사업 2개로 총 7개 사업 선정 및 25,500,000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본 기관은 지난 3월 장애인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체력단련실 ‘스마트 짐’을 개소했으며,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복지관 이용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보치아, 줌바, 재활운동, 기초체력, 헬스, 배드민턴, 골프 총 7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더욱 질 높은 생활체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선구 관장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관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참여 및 문의사항은 사회통합지원팀 031)895-32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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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이 개강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 부설 영재교육원이 6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3단계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영재교육대상자 230명, 학부모 지도교사 36명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소개, 학생 및 학부모 특강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진택 포항공과대학 교수의 '디자인씽킹 기반-학생 주도 프로젝트 학습법'을 주제로 세상을 바꾸는 시각, 생각의 힘 특강을 진행했다. 3단계 영재교육대상자는 지난해 도내 4개 권역 교육지원청과 교육원에서 영재교육 1, 2단계를 이수한 학생 중 선발한 인원이다. 수원과 의정부 지역 총 12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학생주도 심화 프로젝트 연구로 ▲주제별 선택 심화 탐구(12차) ▲개인 연구(33차) ▲연구 멘토링(36차) ▲특강 및 세미나(15차) 등 총 96차시다. 교육 기간은 4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부설영재교육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학습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해부터 수원과 의정부 지역에 초·중등 12개 학급을 신설하고 경기도 전역 학생들의 재능계발을 위해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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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업무협약 체결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지난 5일 경기도미술관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지난 5일 경기도미술관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첫 번째 협약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 개발과 문화예술 향유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념 사업 협력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간 중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등의 협력 △지역사회에 제공되는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지원 등의 분야에 집중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세월호참사 10주기 기념 행사는 오는 20~21일 경기도미술관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기획한 '세월호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단편 옴니버스 '세 가지 안부'와 '기억해, 봄'을 상영할 계획이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 관장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미술관 관람객들에게 미술과 인접한 영화예술의 세계를 더욱 전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획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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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사랑의 빨래방 운영 이웃사랑 실천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침구류 빨래봉사를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침구류 빨래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공사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월 1회 꾸준히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 세탁할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하고 모현다목적복지회관으로 가져와 깨끗하게 세탁, 건조한 후 다시 한울장애인공동체로 전달한다.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관계자는 “용인도시공사 사랑의 빨래방을 통해 한울장애인 공동체 시설 이용자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모색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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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식당 운영자 공개모집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식당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식당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식당은 용인미르스타디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용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식당 운영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삼가동 행정복지 센터, 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 상상의 숲 등 21개 단체 약 25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11월 초까지 수원삼성 프로축구단이 홈구장으로 이용해 축구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또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전문 체육시설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문화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미르스타디움을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현재 지하 1층 카페를 제외하고 식당, 매점과 같은 식사를 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번 식당 운영자 모집 공고에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식당운영을 통해 입주단체는 물론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제고해 용인을 대표하는 체육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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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로운 공연생활 · 인터파크 티켓 <2023 혜공 인 더 파크 AWARDS> 개최..최고 작품상 - 뮤지컬 <판>(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공연 전문 유튜브 채널 ‘혜화로운 공연생활’과 인터파크 티켓이 주최한 중·소극장 뮤지컬 어워즈 ‘2023 혜공 인 더 파크 AWARDS’가 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인터파크 유니플렉스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유튜브 ‘혜화로운 공연생활’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한국 뮤지컬 시장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창작진과 배우,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시상식은 다 함께 즐기는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며 진정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시상식은 3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되었지만, 단 1분도 놓칠 수 없는 알찬 구성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약 3500명을 돌파하며 시상식을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또한 다시 보기로 올라온 시상식 전체 영상은 현재 2.7만 뷰를 넘겼다. ▲ ‘혜공 인 더 파크 AWARDS’ 만의 특색 담긴 시상식 탄생! 재미+감동 모두 잡았다. ‘혜화로운 공연생활’은 연극·뮤지컬 관객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 훌륭한 중·소극장 뮤지컬을 다채로운 형식의 콘텐츠로 홍보할 수 있는 공연 전문 유튜브 채널이다. 이번 시상식은 훌륭한 중·소극장 뮤지컬들을 더 널리 알림과 더불어 공연을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 대표 티켓 플랫폼인 ‘인터파크 티켓’도 좋은 취지에 동의해 함께하게 됐다. ‘2023 혜공 인 더 파크 AWARDS’는 공연을 직접 소비한 관객들의 의견과 평가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시상식으로 진행하였다. 관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상 분야와 수상작(자)를 정하고, 관객들과 만나 직접 소통하는 ‘관객끼리 대화’를 진행하는 등 관객과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본 시상식은 총 4개 부문(작품·배우·창작·기술), 29개 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후보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에서 올라간 중·소극장(600석 이하) 뮤지컬 작품 중 인터파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60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사전 투표를 통해 부문별 후보 작품과 배우를 선정했다. 본선 투표는 3월 18일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총 10일간 진행됐으며, 관객과 공연 관계자 투표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최종 수상작(자)를 발표했다. 최고 작품상부터 공로 작품상, 최고 배우상, 최고 인기상, 연출상, 극작상, 작곡상 등을 비롯해, 베스트 파멸극상, 베스트 깔깔극상, 웃상, 파죽상, 베스트 공연장 안내원상 등 ‘혜공 인 더 파크 AWARDS’만의 특색이 담긴 시상 부문도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시상식 하면 떠오르는 축하무대를 비롯 재치 넘치는 시상 멘트와 부상, 럭키드로우 추첨까지 ‘혜공 인 더 파크 AWARDS’만의 스타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시상식이 완성됐다. ‘혜화로운 공연생활’ 진행자이자 공연제작사 주식회사 랑의 안영수 대표는 "’2023 혜공 인 더 파크 AWARDS'는 뮤지컬 시장은 커졌지만 배우, 스탭들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뮤지컬 관련 시상식은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쉬워 기획하게 된 시상식이다. 기존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과는 조금 다른, 보다 관객 친화적이고 경쟁보다는 축하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상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준비하게 됐다. 중·소극장 뮤지컬 배우, 스탭, 관객 모두 사랑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이번 시상식은 감사하게도 적극 함께해 주신 인터파크 티켓 덕분에 더 풍성한 시상식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중·소극장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 공동 주최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의 백새미 엔터사업그룹장은 “우수한 중소극장 작품을 발굴하고 대중들의 관심을 독려하고자 공연·뮤지컬 전문 유튜브 채널 ‘혜화로운 공연생활’과 함께 중소형 뮤지컬 대상 시상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경쟁력 있는 국내 공연 콘텐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을 시청한 관객들은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빠짐없이 푹 빠져봤던 시상식은 정말 처음입니다. 더없이 유쾌하고 애정과 정성이 느껴져서 실컷 웃는데 감동적이고 뭉클했어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런 시상식을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공연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온전하게 전해졌어요.”.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중소극장을 위한 시상식을 마련해 주신 인터파크와 혜공 정말 감사합니다:)” 등의 진심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시상식에 대한 애정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터파크는 ‘혜공 인 더 파크 AWARDS’ 개최를 기념해 오늘(8일)부터 4월 12일(금)까지 특별 기획전도 선보인다. ‘혜공 인 더 파크 AWARDS’ 부문별 수상작(자) 리스트와 함께 수상 배우, 창작진, 스탭들이 현재 참여하고 있는 공연 등 20여 편 뮤지컬 작품을 소개한다. 수상자 연계 공연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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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프 지구촌교회 동탄채플,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후원품 전달식 진행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금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금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담임목사 김인환)과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라이프지구촌교회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본 기관에 후원금 전달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고난주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정을 위해 생필품(휴지, 바디워시, 햇반 등)을 전달했다. 김영중 목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지난주 광교채플에 이어서 동탄채플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 80명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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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4월 17일~30일까지 제282회 임시회 개회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5일 회의를 개최해 제282회 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5일 회의를 개최해 제282회 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광고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4월 1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2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26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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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 휴관 기간 중 온라인 독서문화 행사 운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12일부터 제60회 도서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다채로운 온라인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예술과 인문학으로 만나는 봄의 도서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휴관 중 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공동체의 독서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온라인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뮤지컬의 이해'의 저자 이동섭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너는 어떤 씨앗이니' 책 활용한 희망의 꽃 토퍼 만들기 ▲'꽃이 필거야'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이다. 윤재철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따뜻한 봄날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도서관에 더욱 친밀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환경개선 공사로 인해 지난 1일부터 임시휴관 중이며 오는 8월 중에 재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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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경기도교육청남부청사.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4월 6일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시험부터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시험지구가 확대된다. 경기 남부는 ▲(기존) 수원 시험지구 8교 ▲(신규) 용인 시험지구 5교, 북부는 ▲(기존) 의정부 시험지구 4교 ▲(신규) 고양 시험지구 3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일반 시험장 외에도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에도 재소(원)자가 응시한다. 이번 시험 응시자는 ▲초졸 916명 ▲중졸 1767명 ▲고졸 6366명, 총 9049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이는 전국 약 3만2000여명 지원자의 28%에 해당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배정된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했을 경우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재발급 신청 후 교부 받은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임시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부착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시험 당일 시험장 안전관리를 위해 응시자의 차량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자차로 이동할 경우 사전에 시험장 인근 주차장소 확인이 필요하다.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궁금한 내용은 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시험부터 시험지구 확대되어 응시자 거주지에서 시험장까지 이동 거리와 시간이 줄어들 것을 기대한다”며 “시험 당일 응시자가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