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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이미도, 신예은의 유모이자 하나뿐인 가족으로 등장꽃선비 열애사로 돌아온 이미도의 활약이 기대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 연출 김정민)에서 이미도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의 유모이자 하나뿐인 가족 ‘나주댁’으로 등장하며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다른 하숙집에 비해 손님이 없었던 터라 단오와 다투고 있던 강산(려운 분)을 손님으로 오해하며 반갑게 맞이했던 나주댁. 결국 이화원에 묵게 된 강산의 귀티나는 외모를 칭찬하며 방세 밀릴 걱정 없는 복덩이가 굴러들어왔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손님이 늘었다는 기쁨도 잠시 느닷없이 들이닥친 왈패들로 큰 소란이 벌어지고, 이 때문에 자리를 비운 단오를 대신해 꽃선비 3인방에게 아침상을 차려주게 된다. 이때 나주댁은 난데없이 사윗감을 탐색하듯 단오의 짝으로 선비들을 평가하며 눈초리를 빛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빚으로 이화원을 당장 빼앗기게 된 상황에 시름이 깊어진 단오를 보며 나주댁은 자신을 내어주고 얼마간의 말미를 마련하라 말한다. 이에 단오는 나주댁은 자신에게 어미 같은 사람이니 그런 소리 말라며 크게 화를 내 뭉클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첫 방송부터 특유의 유쾌함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중인 이미도. 단오와 서로를 생각하는 끈끈함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계속해서 이화원 살림을 꾸려 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꽃선비 열애사’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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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얼굴, 새 변화’를 이끌 새로운 앵커진 대폭 개편사진제공 :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가 4월 3일, ‘새 얼굴, 새 변화’를 모토로 모든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진을 새롭게 개편한다. ‘SBS 8뉴스’ 평일과 주말, ‘모닝와이드’ 평일과 주말, ‘뉴스브리핑’, ‘오뉴스’ 등 모든 시간대에서 새로운 앵커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더 젊어진 이미지로 특히 여성 앵커 역할 확대에 큰 힘을 실은 게 특징이다. 평일 8뉴스는 김가현 아나운서가 김현우 앵커와 함께한다. MZ 세대인 만큼 다재다능하고 참신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주말 8뉴스는 정유미 기자가 단독 앵커로 진행한다. 여성 앵커 단독으로 SBS 8뉴스를 진행한 건 1995년 SBS '뉴스 2000' 이지현 앵커 이후 28년 만이다. 취재 경력 18년 차인 정유미 신임 앵커는 과거 주말 8뉴스 앵커로 활동했던 박현석 기자와 부부여서 최초의 부부 앵커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갖게 되었다. 평일 모닝와이드는 정윤식, 주시은 앵커로, 모두 새 얼굴로 바뀐다. 12년 차 경력의 기자 정윤식 앵커는 주말 8뉴스에서 ‘모닝와이드'로 자리를 옮긴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주말 모닝와이드 앵커진에는 김민준 기자가 합류해 젊음과 개성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뉴스브리핑은 편상욱 앵커가 맡는다. 편상욱 앵커는 주말 8뉴스, 마감 뉴스, 오뉴스 등 기자 출신 전문 진행자로 활동해온 만큼, 안정감과 노련한 진행이 기대된다. 7년간 뉴스브리핑을 진행해왔던 주영진 앵커는 논설위원으로 새로운 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BS '오뉴스'는 베테랑 고희경 기자가 앵커로 복귀한다. 다양한 뉴스와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고희경 앵커는 깊은 영륜과 식견으로 '오뉴스'를 풍성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SBS 새 앵커 진용은 4월 3일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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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정건주가 설레는 ‘저잣거리 동행 예고’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오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신예은은 양반가의 귀한 막내딸이었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객주 이화원의 주인이 된 윤단오 역을 맡아 전작과 180도 다른 상큼 발랄 매력을 뽐낸다. 정건주는 뼈대 있는 가문의 고고한 선비이자 섬세한 성격을 지닌 정유하 역으로 부드러운 캐릭터의 정점을 찍는다. 이와 관련 신예은과 정건주가 ‘저잣거리 데이트 1초 전’ 상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윤단오(신예은)와 정유하(정건주)가 저잣거리로 함께 갈 것을 예고하는 장면. 윤단오는 정유하가 저잣거리로 간다고 하자 고개를 떨 채 “같이 가요. 오라버니”라며 슬쩍 동행을 요청한다. 이어 정유하는 윤단오의 제안에 반가운 듯 활짝 핀 미소로 화답하며 심쿵함을 안기고, 윤단오는 앞장선 정유하의 뒷모습을 수줍은 눈빛으로 힐끗 쳐다보면서 설렘을 일으킨다. 과연 이대로 두 사람은 ‘저잣거리 데이트’에 돌입할지, 다정한 꽃선비 정유하가 윤단오의 마음을 뒤흔들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신예은과 정건주는 ‘저잣거리 동행 예고’ 장면에서 ‘조선의 스윗 모먼트’를 제대로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완벽하게 윤단오와 정유하로 변신, 자동 미소를 유발하는 ‘사랑둥이’ 매력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특히 신예은은 활기찬 인사에서부터 윤단오의 밝은 에너지를 오롯이 표출했고, 정건주는 신예은을 먼저 챙기며 배려 넘치는 다정함을 드러내 정유하 캐릭터에 푹 빠진 면모를 가감 없이 발산했다. 제작진은 “신예은과 정건주가 열연한 윤단오와 정유하의 만남은 극 중 가장 당찬 주인과 가장 섬세한 선비의 만남이라는 부분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가 돋보이는 이 장면은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데 중요한 장면으로 작용한다. 꼭 본 방송에서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싸인’, ‘마녀보감’, ‘라이어게임’, ‘절대그이’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 아폴로픽쳐스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3월 20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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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2> 신재하, 숨겨온 이중생활 드러나 눈길‘모범택시2’ 신재하의 정체가 눈길을 끈다. 사진=SBS ‘모범택시2’ (국민문화신문)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에서 사고뭉치 해맑은 신입기사 ‘온하준’ 역으로 무지개운수 멤버들과 가까이 지냈던 신재하의 숨겨진 이중생활이 드러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의문의 저택에 들어선 후 순둥미 가득한 신입기사의 모습과는 다른 싸늘한 표정으로 무지개운수 멤버들의 정보로 가득 채워진 벽면을 바라보며 매서운 눈빛을 드러낸 신재하. 이로써 지하 아지트로 이어지는 비밀 엘리베이터를 발견한 일부터 도기(이제훈 분)의 집 아래로 이사 온 것까지 모두 계획된 일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극과 극의 캐릭터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신재하는 신입기사 ‘온하준’일 땐 이마를 덮는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셔츠 위주의 의상을 착용하고, 냉철한 ‘온실장’으로 변신할 땐 이마를 드러낸 후 깔끔한 수트를 착용해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동안 감춰온 정체를 드러낸 신재하의 모습을 무지개운수 멤버들이 언제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가 무지개운수 멤버들에게 접근한 진짜 목적과 함께 숨겨진 사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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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팽팽한 긴장감&숨 막히는 전개&극강 미스터리‘3차 티저’공개D-10! 조선을 뒤흔들 역대급 청춘들이 몰려온다. 사진 제공= ‘꽃선비 열애사’ 3차 티저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39초간 모든 것을 압도하는 강렬함으로 휘몰아친 ‘3차 티저’를 공개했다. 3월 20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와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낸 오만석-한채아-이준혁 등이 퍼펙트 배우 라인업을 완성, 최강의 조화를 이뤄내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가 지난 9일(목) ‘3차 티저’(https://www.youtube.com/watch?v=mJTaMl4BXGo)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3차 티저’는 팽팽한 긴장감과 숨 막히는 전개, 극강의 미스터리가 어우러지며 상큼한 로맨스와 선 굵은 서사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먼저 ‘3차 티저’는 한밤중 수색에 나선 무리의 긴박한 움직임으로 시작됐다. 무리의 우두머리인 한성부 판관 장태화(오만석)는 “이화원이 마지막 집입니다”라는 말에 주목하고,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는 굳은 표정을 내비쳐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장태화가 “거기에 폐세손 이설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라고 하자, 꽃선비 3인방 김시열(강훈), 강산(려운), 정유하(정건주)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화원에 모인 선비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대체 어쩌실 생각입니까?”라는 목소리 위로 김시열이 혼란을 틈타 기생집에서 탈출하는 장면, 그리고 강산이 밤중에 몸을 던져 어딘가로 침입해 예의주시하는 장면이 담겨 의문을 안겼다. 특히 선대왕의 상선 노성길(이준혁)이 “윤단오는 정녕 모릅니까?”라고 물은 뒤 정유하 앞에 누군가 무릎을 꿇는 장면과 윤단오가 어딘가를 유심히 쳐다보며 “선비님이 누군지”라는 음성이 울려 퍼져 귀추가 주목됐다. 여기에 ‘정체를 숨긴 폐세손 이설’이라는 문구가 나타나고, “같이 지내는 선비님들은 좀 어떠십니까?”라는 화령(한채아)의 음성에 응답이라도 하듯 의뭉스러운 스님과 만나고 있는 김시열, 누군가의 종이를 은밀히 받고 눈빛을 빛내는 강산, 비밀스러운 장소로 출동한 정유하가 담겨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시열은 같이 술을 마시던 화령에게 “헌데, 자네도 좀 많아 보이오? 이화원에 대한 관심이”라며 평소와 달리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더불어 “이게 정녕 옳은 일이오?”라는 말에 정유하가 다른 선비들과 함께 서책을 써 내려가며 “세상을 바꿀 큰 힘이 되겠지”라는 포부를 밝혔고, 강산은 도적 떼를 맨손으로 때려잡으면서 “베지 않고도 이기는 법을 찾는 중이오”라는 단호한 결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유하가 “그런 세상이 있소?”라고 되물었고 강산은 결연하게 활을 쏘며 “없소”라고 대답한 후 “해서. 살아보고 싶소”라는 단단한 의지를 표출해, 이화원과 얽힌 네 명의 청춘들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제작진은 “‘3차 티저’는 이화원의 네 청춘 윤단오, 강산, 김시열, 정유하와 얽힌 비밀스러운 흔적들을 쫓으며 설레는 로맨스 속 숨어있는 미스터리함을 강조했다”라며 “‘꽃선비 열애사’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3월 20일부터 월화 밤을 책임지게 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싸인’, ‘마녀보감’, ‘라이어게임’, ‘절대그이’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 아폴로픽쳐스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3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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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박연미의 목돈연구소"3월 6일 첫방송박연미의 목돈연구소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러브FM‘박연미의 목돈연구소’가 오는 3월 6일(월) 오전 11시에 첫 방송된다.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된 박연미는 기자 출신 경제평론가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동안 편안하고 친근하게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중앙일보와 아시아경제신문 정책팀장을 거쳐 YTN 경제전문기자로 근무한 박연미는 다수의 시사, 교양프로그램에 폭넓게 출연하며 경제평론가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TBS 라디오에서 경제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안정감 있는 진행능력으로 높은 청취율을 견인하기도 했었다. SBS 러브FM(서울․경기 103.5 Mhz)에서 2021년 2월에 시작한 목돈연구소는, 주식, 부동산, 경제이슈 등 발빠른 정보과 다양한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주는 경제프로그램으로, 이번에 박연미를 새로운 진행자로 맞는다. 최근 주식, 부동산등의 경기가 불안하고, 경제전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진행자 박연미는 특유의 친근하고 편안한 진행능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전방위적 경제소식을 시원하게 전해줄 전망이다. SBS 러브FM(서울․경기 103.5 Mhz) ‘박연미의 목돈연구소’는 3월 6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일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 또한 SBS시사교양라디오 유튜브, [시교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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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신예은이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의 매력을 직접 밝힌 ‘입덕 장려’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3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신예은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부잣집 양반가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었지만, 소녀 가장이 된 후 과거 준비로 각지에서 올라온 선비에게 셋방을 주는 객주 이화원을 운영하는 윤단오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최초로 사극에 전한다. 이와 관련 신예은이 전하는 윤단오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신예은은 첫 사극에 도전하며 준비한 점을 묻는 질문에 “하루 종일 대본을 붙들고 있었던 모습이 떠오른다”라고 운을 떼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가장 기본적으로 사극에 어울리는 발성과 대사, 모든 단어들의 장음 처리, 발음 등에 신경 썼으며 씬마다 디테일을 찾아 나가며 준비했다”라고 밝혀 작은 점도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와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윤단오의 매력에 대해서는 “윤단오는 내가 닮고 싶은 인물이기도 하다. 현명하고 똑 부러지면서 자신이 가진 그 사랑스러움을 한 방울씩 톡 떨어트리고 가는 그런 매력적인 인물이다. 윤단오는 어느 환경에서도 잘 어울리고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인물인데, 아마 시청자분들께서도 그런 마음으로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신예은과 윤단오의 닮은 점으로 “윤단오와 나는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편이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고, 내 일은 내가 해결해 내고 싶다는 책임감이 큰 것 같다”라고 해 맞춤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다른 점으로 “윤단오 만큼 멋진 선비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꼽아 유쾌함을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신예은은 조선판 F3로 등장하는 려운-강훈-정건주의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처음 강훈 배우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는 별 반응을 안 했다. ‘당연하게 잘하겠지’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 같다. 그만큼 믿음이 가는 배우다. 정건주 배우는 처음 캐스팅 소식을 듣고 박수를 쳤다. 내가 생각하는 정유하의 이미지와 잘 맞았고, ‘키다리 아저씨’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분이다. 려운 배우는 첫 리딩 때 목소리를 듣고 속으로 ‘우와!’라고 외쳤다. 사극과 참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졌다고 생각했고, 첫 만남부터 배려를 많이 해줘서 좋은 파트너를 얻었다는 생각에 감사했다”라며 조선판 F3로 캐스팅된 세 배우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을 꺼냈다. 여기에 “세 배우와는 이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사이가 됐다. 너무 친해진 나머지 연기할 때 방해가 될까, 거리두기를 할 정도였다. 각자의 매력이 너무 달라서 촬영할 때마다 받는 에너지도 다르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신예은은 “선배들과의 호흡이 이번 ‘꽃선비 열애사’의 가장 큰 선물”이라며 선배들과 호흡을 맞췄던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음을 털어놨다. 신예은은 “해결이 안 되는 씬이 있을 때는 잘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선배님도 계시고, 촬영장에서뿐만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연기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도 계셨다. 씬을 위해 혼자서 준비해 간 장면이 있었는데, 선배님의 눈을 보는 순간 내가 준비해온 것들은 내려놓고 그 순간에 느껴지는 감정과 호흡으로 씬을 만들어나가며 희열을 느꼈다. 함께 호흡을 주고받는다는 게 무엇인지 이번 작품에서 유독 많이 경험했다”라며 선배들과의 작업을 통해 얻은 것들을 토로했다. 게다가 “선배님께서 ‘‘꽃선비 열애사’에 예은이가 있어서 든든하다‘라는 말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그 말이 정말 힘이 많이 됐다”라며 도움을 준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리고 신예은은 “사극이다 보니 한국의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해 영상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신예은은 “이화원 식구들과 다 함께 대청마루에 앉아 군밤, 고구마를 먹을 때면 촬영이라는 걸 순간 까먹을 만큼 즐거웠다”라며 훈훈한 기억을 소환했고, 이화원의 대청마루에 예고 시절 동기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얘기하며 이화원에 푹 빠진 마음을 드러냈다. 신예은은 “윤단오는 모든 등장인물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단오의 흐름에 따라 드라마를 접하는 것도 괜찮은 꿀팁”이라며 윤단오 관련 깜짝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정말 많은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나간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에게 하루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포부와 함께 “이화원으로 오세요”라는 씩씩한 초대 멘트를 날렸다. 제작진은 “신예은은 캐릭터 소화에 있어 한계를 정하지 않은 철두철미한 배우”라며 “대본 속 윤단오가 튀어나온 것 같은 신예은의 살아 숨 쉬는 연기를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싸인', '마녀보감', '라이어게임', '절대그이'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 아폴로픽쳐스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3월 20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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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외비> 박세진,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 스틸 컷 공개박세진이 ‘대외비’에 출연한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제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박세진은 극중 본인만의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단단한 눈빛과 당찬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그녀는 앞서 SBS ‘하이에나’에서 걸크러쉬 변호사 ‘부현아’ 역으로, tvN ‘하이클래스’에선 미모의 싱글맘 ‘황나윤’ 역으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꾀하며 안방극장을 찾았던 터. 이에 스틸에서부터 새로운 색을 담은 인물을 예감케 하고 있는 박세진이 어떤 인물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미성년’에서는 주연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을 쏟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눈길을 사로잡는 마스크로 영화계가 주목하는 얼굴로 떠올랐던 박세진. 2021년 개봉한 독립영화 ‘작은 방안의 소녀’에 이어 ‘대외비’로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활약을 예고한 그녀가 보여줄 매력적인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영화 ‘대외비’는 내일(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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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조선판 남편 찾기 프로젝트우리 단오 혼례복 입은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제공= ‘꽃선비 열애사’ 1차 티저 캡쳐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1차 티저’를 공개, 봄날과 함께 찾아올 극락 재미를 예고했다. 3월 20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현재 각광받는 대세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총출동한 ‘신선한 조합’이 더해져, ‘홍천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잇는 SBS 대표 ‘신개념 비주얼 퓨전 사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가 지난 23일(목) ‘조선판 남편 찾기 프로젝트’로 구성된 ‘1저’(https://tv.naver.com/v/33389521#comment_focus)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1차 티저’ 영상은 ‘상큼 발칙’ 윤단오(신예은), 심쿵 밀당남’ 강산(려운, ‘입덕 유발남’ 김시열(강훈), ‘폭풍 직진남’ 정유하(정건주)의 ‘4인 4색’ 매력을 폭발시키며 40초 동안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무한 상승케 하는 마법을 선물했다. 먼저 영상은 이화원의 최고령 하숙생 육육호(인교진)와 윤단오의 유모 나주댁(이미도)이 꽃선비 3인방을 몰래 훔쳐보는 모습으로 시작,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육육호가 “우리 단오 혼례복 입은 모습이 보인다 보여”라고 하는 순간, 후보 1, 후보 2, 후보 3 자막에 맞춘 꽃선비 3인방의 훈훈한 면모와 윤단오의 미소 짓는 표정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조선의 셰어하우스 ‘이화원’의 주인인 윤단오는 “저, 겁도 없이 자유분방한 윤단오를 누가 말릴까?”라는 목소리와 딱 어울리는 장난기 어린 윙크와 천방지축 행동으로 발랄함의 진수를 보여줬다. 더불어 윤단오와 티키타카를 이루던 김시열은 강아지를 안고 특유의 멍뭉미를 뽐냈고, “너무너무 좋아요!”라는 말에 심장을 부여잡으며 “좋으면 이 오라비한테 시집올래?”라고 꽃을 들어 싱그러움을 드리웠다. 다음으로 정유하는 “오라버니는 참 다정한 분이십니다”라는 윤단오의 얘기를 온몸으로 입증했다. 정유하는 윤단오에게 어울릴 꽃신을 사고, “언제 시간 좀 내줄래? 내가 할 말이 있는데”라며 스윗한 직진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강산은 무심한 척하지만, 윤단오의 내면까지 챙기는 섬세함으로 심쿵함을 유발했다. 강산은 “울지 마. 못나 보여 아주”라며 은근히 밀다가도, “너 때문에 온 거야. 네가 너무 걱정돼서”라고 어깨에 기대는 사랑스러움부터, “다칠까 봐”라고 애절하게 보는 눈빛까지, 냉 온탕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펼쳐 여심을 저격했다. ‘1차 티저’를 본 시청자들은 “조선판 F3! 나 셋 다 홀릴 것 같아! 개성과 매력이 다 있잖아~! 한 명도 포기 못 해!”, “신예은, 완전 귀엽고 예쁘잖아! 사극 변신 기대!”, “티저만 봐도 설렘 폭발!”, “첫 방송만 기다려”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제작진은 “‘1차 티저’는 조선 청춘 4인방의 매력과 싱그러운 극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며 “‘꽃선비 열애사’는 진입장벽이 낮은,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사극이다. 첫 방송되는 그날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싸인', '마녀보감', '라이어게임', '절대그이'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 아폴로픽쳐스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3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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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빈, 시크→귀여움까지 반전 매력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정수빈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최근 종영한 SBS ‘트롤리’에서 의문의 불청객 ‘김수빈’ 역으로 첫 공중파 데뷔를 무사히 마친 정수빈이 시크함과 귀여움까지 모두 담긴 반전 매력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빈은 동그란 눈이 돋보이는 투명한 메이크업에 말괄량이 느낌부터 몽환적이며 당당함이 느껴지는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은 정수빈만의 분위기와 미모를 한층 더 높여줘 그녀만의 아우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워주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꽃들이 눈에 띄는 원피스부터 따뜻함과 차가움을 연상시키는 상아색과 블랙 원피스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동안 작품에서 맡았던 캐릭터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 처음 진행한 화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신만의 무드를 펼쳐내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수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MZ매거진 ‘유어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