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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정 후보, 교육 1호 공약 발표 ‘용인과학고 유치’이언주 후보 공약.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경기도 두 번째 과학고등학교를 용인특례시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고 유치를 위해 국립 과학 특수대학교인 카이스트를 비롯해 과학산업 관련 노하우가 쌓여 있는 고등교육기관과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이 후보는 “서울과 부산, 인천 등에는 각 2곳의 과학고등학교가 있지만, 경기도에는 의정부에 하나뿐”이라면서 “학령 인구가 많고 높은 교육열을 갖춘 용인시는 과학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학부모 요구가 높다. 또 교통 여건이 좋아 용인은 물론 경기 남부 학생들에게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공약 이유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부터 도내 과학고 신설 타당성 여부와 신설 방법을 담은 정책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과학고 신설은 교육부 동의와 중앙투자심사 통과가 관건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의 역량이 중요하다. 이언주 후보는 “용인플랫폼시티가 들어서는 용인시(정) 지역구에는 첨단 신산업 기업이 대거 들어오고, 처인구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도 SK하이닉스는 물론 반도체 관련 유수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신산업 메카가 될 용인시에 수준 높은 과학 교육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3선 중진급 국회의원의 힘으로 중앙부처와 과학고 유치를 위해 강한 의지를 갖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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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 발대식 개최왼쪽부터 이교우, 박희정, 황미상, 이윤미, 유진선, 신현녀, 김진석 의원(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21일 11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탄소중립연구소Ⅱ」는 대표 이윤미 의원을 중심으로 유진선, 김진석,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 총 7명이 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공공기관 탄소중립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을 통해 제시된 관련 전문가들과 의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용인특례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윤미 대표는 “용인에 적용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발굴하고 제시하여, 용인시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영위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것이 목표“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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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족식 열어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가 21일 11시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가 21일 11시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의 안치용 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및 방침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을 수립하고, 문화와 경제를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결성됐다. 안치용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 등을 내실 있게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며, “용인특례시 문화산업의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안치용(대표), 박은선(간사), 이진규,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김길수, 김윤선, 기주옥 의원(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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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용인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친환경 철도교통’ 관련 제안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5분발언.(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친환경 철도교통과 관련해 제안했다. 신 의원은 먼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의하면 경기도의 12개의 노선 중 용인시 관련 노선은 동백신봉선과 기흥광교 용인선 연장선인데, 지자체 재원 조달 적정성 평가에서 용인시가 미흡으로 판정돼 재원 조달 방안 대책과 앞으로 있을 기재부 예비타당성 등의 행정절차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월 31일 기준 용인시에 등록된 차량은 51만 2250대로 계속되는 개발과 유동인구의 유입으로 차량의 증가는 불가피하고 교통량 증가에 대한 개선 대책이 절실하지만 도로망 확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차량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기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탄소중립시대에 맞는 친환경 수송수단인 철도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성남시의 경우 트램과 3호선 연장, 8호선 연장 등을 위해, 동두천시는 GTX C노선과 경원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을 위해 철도기금을 조성해 운용하고 있다며 용인시도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기재부 예비타당성 통과, 원활한 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도시철도기금 조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기재부에서는 경제성과 정책성만 평가하기 때문에 종합평가인 AHP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언남지구 개발, GTX 노선 및 인근 계획 중인 철도사업 확정 시 앞으로 전개될 수요 증가치를 제시해 예비타당성에 반영될 수 있게 하는 등 경제성을 높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율현터널의 구난역으로서 기능을 위해 GTX 구성역에 SRT 정차를 건의했다. 율현터널은 세계 4위, 국내 1위의 50.3㎞의 긴 터널로 고속철도 설계 기준상 피난시설이 반드시 필요함에도 국내외 장대 터널 중 유일하게 구난 승강장(역)이 없어 GTX구성역에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 구성역 승강장을 SRT구난 승강장(역)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얼마 전 시와 주민들의 요구와는 달리 GTX전용 일반 스크린도어로 발주되어 상반기에 설치 예정으로, 향후 경강선 판교역이 일반 스크린도어를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로 교체해 KTX를 정차시킨 것처럼 용인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슬라이딩 스크린도어로 교체해 SRT 정차가 가능하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용인의 철도교통 중심의 단기정책으로는 GTX구성역에 SRT 정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얼마 전 시에서 발표한 SRT복복선 사업은 중장기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용인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친환경 철도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적극 행정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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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가온누리평생학교 ‘강창식’ 새 교장 취임식가온누리평생학교에 새로 취임한 강창식 교장.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성인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인 가온누리평생학교에 강창식 교장이 새로 취임했다. 21일 오전 11시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가온누리평생학교에서 공다원 교장의 이임식과 강창식교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상구 민주평화통일 용인시회장, 김종억 전 새마을협회회장, 이동섭 국기원장,우종웅 명지대 교수, 남종섭 경기도의원, 이민호 국제라이온스클럽 부총재, 이재호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성인 장애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임식에 앞서 지난 5월에 진행된 태권도 승급심사에서 모두 검은 띠와 단증을 수료한 학생들이 나와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새로 취임한 강창식 교장은 “우연히 발걸음한 학교에 아는 지인형님들이 있어 들리곤 했었고 여기서 주 1회씩 태권도를 지도한 것이 벌써 8년이나 되었다”면서 “공다원 교장선생님은 힘든 여건 속에 애정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배움과 희망의 터전을 만들어 주었고, 우리를 모르는 비장애인에게는 수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편견의 벽을 허물어 주었다”고 말했다. 강 교장은 “아직 부족한 저이기에 가르침을 받아가며 열정보다 사랑과 보살핌으로 학생들과 한 몸이 되어 지금까지 해오신 확고한 학교의 완벽함에 공다원 교장선생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가온누리평생학교는 장애인들을 위한 태권도, 론볼, 특수체육, 문예창작, 연극, 사진, 사물놀이, 기초한자, 체험농장, 문해교육(한글), 맞춤형 검정고시 등 체육, 예술, 교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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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 "동백IC 용인시 투자심사 통과 환영"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가 20일 동백동과 구성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동백IC 건설사업 계획의 용인시 투자심사위원회 투자심사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에 인접한 동백과 구성 주민들이 지금까지 멀리 용인IC, 양지IC, 마성IC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투자심사 통과를 통해 우리 지역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추진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이상일 용인시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백IC가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민생과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여야나 좌우가 따로 없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 앞으로도 용인지역 발전을 위해 용인시는 물론 정부 각 부처와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동백IC 건설사업은 2006년 동백지구 조성 당시부터 영동고속도로 접근 편의를 높여야 한다는 요구로 추진됐던 사업이다. 용인시정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탄희 의원이 수차례 주민 간담회와 용인시 당정협의, 국토부 면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면담 등을 거쳐 적극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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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 1호 공약 ‘플랫폼시티 기반 용인 발전 구상’ 발표민주당 이언주 후보.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언주(용인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4·10 총선 1호 공약으로 ‘용인플랫폼시티 기반 용인 발전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플랫폼시티가 IT첨단산업단지는 물론 GTX 역세권 기반의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만큼 용인시 미래 경제를 주도할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며 “플랫폼시티의 성공 핵심은 인접 지역과 긴밀한 연결에 있다. GTX구성역을 중심으로 용인플랫폼시티를 용인뿐 아니라 명실공히 경기남부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동백신봉선 도시철도(동백-GTX구성역-성복-신봉) 조속 추진 ▲SRT 구성역 정차 ▲GTX구성역과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버스 정비 및 신설 ▲인접 지역과 직접 연결하는 도로 및 터널, 지하보도(구성역-연원마을) 설치 추진 ▲광역·시내·마을버스, 택시, 지하철을 한번에 환승할 수 있는 EX허브 복합환승센터 조속 건립 추진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 용인시 재투자 추진 ▲컨벤션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서는 용인플렉스 추진 ▲한시적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 지정과 민원 창구 개설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제19대, 20대 국회의원 시절 각종 현안 해결의 맥을 짚고 각 정부 부처, 지자체 등과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치열하게 의정 활동을 해왔다”면서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을 통해 용인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일원 도시 조성 사업으로 용인시(정) 선거구 주요 현안사업이다. 지난 2022년 3월 개발계획 수립이 완료됐으며 275만7186㎡(약 83만평) 부지에 계획인구는 2만8000여명, 세대 수는 1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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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후보, 강철호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선언강철호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김현욱 예비 후보(신한반도당)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1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현욱(신한반도당)이 용인특례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 강철호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언을 통해 보수정당의 승리와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현욱 후보는 강철호 후보가 오랜 정통 외교관 경력과 현장 실물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와 용인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8년간 용인을 대표해온 민주당 후보들의 무책임한 행보와 정치성향의 불투명성을 비판하며, 용인시민의 자부심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강철호 후보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김 후보는 지역구를 자주 바꾸고 정치적 이익을 위해 당을 옮기는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런 행위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오로지 '개인의 커리어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라고 지적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진정성, 신념, 그리고 정직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 강철호 후보의 정치적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특별한 사회자 없이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강철호 후보가 다른 공식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용인 지역의 여러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다른 후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현욱 후보는 최근 행보와 정치적 입장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보수와 진보 양측의 타이틀을 필요에 따라 활용하고 있는 정치인들이 있으며, 이는 용인과 나라를 위한 진정한 의지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후보는 “용인 시민들에게 보수 후보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욱 후보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는 한나라당 경기도 분당 도위원으로 정치 생활을 시작한 이래, 다당제 체계와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더 이상 언론 앞에 직접 나서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현실 정치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 정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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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경안천, 지역사회의 힘으로 새 봄 맞이2024 경안천 환경정화 활동 모습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지난 17일 포곡읍 경안천 일대가 지역 주민들과 정치인, 그리고 지역사회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변화의 바람을 경험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024 경안천 환경정화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단합과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소속 이원모 예비후보, 그리고 민주당의 이상식 예비후보의 부인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처인구 구청장(송종율)과 포곡파출소 직원들도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모범을 보였다. 이번 대청소는 물사랑운동본부(공동회장 이건영 전 용인시의원, 김승도 목사)와 포곡읍 기독교 연합회(회장 빈영기 목사)가 주최하였으며, 두 단체는 경안천 일대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한마음 한 뜻으로 협력했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빈영기 목사는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고, 이건영 전 용인시의원이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그리고 기도는 김승도 목사가 맡아 행사의 시작과 마무리를 의미 있게 장식했다. 이날 대청소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서 지역사회가 함께 손잡고 경안천을 보호하고 가꾸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봄맞이 경안천 대청소를 통해 자연에 대한 책임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경안천 대청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자연 보호라는 두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경안천은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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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 'SRT 구성역 신설 공약 채택! "힘 있는 여당이 원팀 되어 해낼 것!"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해당 공약은 지난 14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수서~평택간 복복선화 방안과 함께 발표한 것이다.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이 시장의 시정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면서 '여당 원팀'을 중심으로 구성역 설치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 후보는 "병목현상을 빚는 구간의 철로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복복선'을 추진하면, SRT 구성역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강철호 후보는 "약 83 만평의 플랫폼시티가 건설되면 반도체 관련 기업과 IT 전문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SRT 구성역 신설을 통해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후보는 "이상일 시장과 지역구 여당 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용인 여당 원팀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그동안 소외당해온 용인의 교통문제를 싹 해결하겠다"며 "경제 CEO 강철호가 용인(정)의 잃어버린 8년을 꼭 되찾아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전)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제25회 외무고시 합(1991).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