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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설맞이 용인와이페이 충전 이벤트 '인센티브 10%로 파격 상향'용인 와이페이카드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한 달간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의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또한, 기존 월 충전 한도인 25만원을 30만원으로 늘려 용인와이페이에 30만원을 충전할 경우 10% 인센티브를 받아 총 33만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인센티브는 30만원 충전 한도에 한하지만, 이를 초과하여 충전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용인와이페이는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을 포함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약 2만 6천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가맹점에는 음식점, 병원, 학원 등이 포함되며, 병·의원, 약국, 산후조리원, 용인중앙시장 등에서는 매출 30억원 이하의 점포까지 사용이 허용된다. 가맹점의 자세한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용인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 조정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로, 설 명절 기간 동안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인센티브를 10% 상향키로 했다”며 “용인와이페이 사용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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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터뷰] 용인 지역구 총선 후보, 24년간의 정치 경력으로 무장한 정치학자의 새로운 비전(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한국의 정치 무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는 지역구(용인정) 총선 후보 김현욱 박사(현 국민대통합당 공동총재), 그는 깊은 정치적 소신과 비전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4년간의 정치 경험을 살려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김 후보는 육군학사장교를 만기전역(제10기)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학 박사, 제6대 경기도의원·도여성발전위원회 등 상임위원, 前경기도 영어문화원 이사, 前국민의힘 경기도당 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한 ‘정치 베테랑’이다. 김 후보는 과거 분당 신도시와 용인 지역과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2006년 용인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후 18년 만에 다시 용인특례시 공직선거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민문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현재까지 약 24년간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고, 앞으로도 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제가 살고 있는 도시(용인특례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손학규 지사의 특별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경기도의회 의원, 대학에서의 정치학 강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왔다. 이 후보는 자신을 ‘정치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이번 총선이 정권심판과 정권유지의 기로에 서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제22대 총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라는 질문에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정치의 부정적인 현재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조선후기의 상황과 유사한 오늘날 대한민국 정치 위기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며, 국민 전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의 정치적 비전에는 국민대통합당이 추구하는 성경 중심의 정치, 칼빈주의 정치, 하나님의 관점에서 서로 협력하는 따듯한 정치가 포함되어 있다. “당선이 된다면 어떤 정책을 추진 것이냐?” 라는 질문에 그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직접적인 재화 지원,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민족 간 대화 추진, 청년들의 좌절감 해소를 위한 공공 주택정책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들은 프랑스의 사례를 참고하여, 정부가 현찰로 1억 원을 지원하는 공약을 포함한다. 이어 김 후보는 "국가 전체를 위한 업무와 더불어 지역을 위한 예산, 민원, 청원 등을 반영하여 국정에 건강한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또한 당론을 합리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정당의 의견과 유권자들의 요구를 반영할 계획입니다."라며 유권자들과의 소통 방식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5년, 10년 후 지역구와 국가를 위한 비전으로 주민 발의 제도, 정책 투표 등 민주주의 절차와 시스템의 보완 등을 언급하며 국민이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용인 및 성남 등 지역구 출마를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민대통합당의 방향성에 대해 김 후보는, “준연동형 권력구조와 융합을 통해 다당제를 실현하고, 국민대통합당의 성경 중심의 정치를 이루어 내겠습니다”라고 답했으며, 당의 목표는 10% 득표율을 통해 7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것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3권 분립을 더욱 명확히 하고, 지역발전 및 국가발전 균형적인 성장과 시민을 위한 정당정치를 추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욱 후보의 도전은 단순한 선거 참여를 넘어서 갈등과 반목이 난무하는 현 한국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회로 보인다. 그의 비전과 정책들은 용인특례시를 넘어 전국적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가 추구하는 정치적 가치와 방향성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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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년 조찬 기도회, ‘희망, 기도, 그리고 새로운 시작’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경기총)는 25일 오전 7시 연례 신년 조찬 기도회를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총 교회 지도자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모여 새해의 출발을 기도와 소망으로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이 행사는 경기도 내 교회지도자가 모여 한 해 동안의 희망과 도전을 공유하고, 기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는 준비위원장 신용호 목사의 사회 및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었다. 임 목사는 모든 참석자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찾기를 기도했다. 이어진 대표기도에서 이성화 목사(부천서문교회)는 경기도민들의 행복과 안녕, 저출산 문제의 해결,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주저앉은 한국 경제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작되었다. 특히 김동현 도지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린치핀'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설교를 전개했다. 소 목사는 대체 불가능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미 외교관계를 예로 들어 대한민국과 경기도가 세계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을 역설했다. 또한, 마케팅 전문가 세스 고딘의 이론을 인용하여 창의적인 인간관계와 조직 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종교가 사회 내에서 중요한 '린치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경기도지사 김동현 경기도지사는 세계의 변화하는 정세와 대응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다보스 포럼 참석 경험을 통해 얻은 국제적 통찰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국제 정치, 세계 경제, 기술의 진보, 기후 변화 대응 등의 큰 주제를 다루며, 특히 인공지능의 발전과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제시했다. 그는 대한민국과 그 지도자들이 이러한 글로벌 이슈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나누며, 지혜로운 대처를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의 발전과 지난 해의 성과를 공유하며, 특히 지난해 신년 기도회의 힘이 용인시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언급했다. 그는 시의 발전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베풀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나를 위한 기도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 좋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유석윤 목사(용인사랑교회)는 환영사에서 용인의 목회자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8년 동안 기도해온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도의 힘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도회에 참석한 31개 시군 임원연합회, 경기총, 용기총의 목사님들과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치하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서면으로 축사를 전했다. 그는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언급하며, 2024년이 중대기로의 한 해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평화를 위한 정부와 지도자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도와 헌신을 요청했다.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기도를 통해 새해에 대한 희망을 느꼈다고 말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소망하는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기원했다. 그는 상생과 조화를 통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꾸어 나가자고 강조하며, 최근 대한민국이 처한 어려운 환경을 언급했다. 그는 사회의 성장과 갈등, 경제 위기, 안보 문제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지도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은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 예비 후보들에게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평택호를 시작으로 오산, 화성, 용인, 한강을 연결하는 100km 자전거 도로의 완성을 촉구하였고, 향후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을 뛰어넘는 관광지를 경기도에 만들겠다는 꿈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의 내빈소개, 부사무총장 조광택 목사의 광고, 그리고 증경총회장단 총무 김수읍 목사의 마침기도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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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소방공무원 체력시험, 남녀 동일 기준 적용 및 종목 대폭 개편(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소방청은 오는 2027년부터 신규 소방공무원 체력시험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현장 활동에 적합한 체력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로, 체력시험 종목이 기초체력 중심에서 실제 소방 임무 수행에 필요한 순환식 종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종목은 계단 오르내리기, 소방호스 끌고 당기기, 중량물 운반, 인명구조, 장비 들고 버티기 등 5가지로, 참가자들은 20kg의 조끼를 착용하고 이들 종목을 연속해서 수행하게 된다. 다만, 기존 왕복 오래달리기 종목은 유지된다. 이번 개편은 남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현장에서 필요한 강인한 체력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성별 구분 없이 남녀 지원자 모두 같은 기준으로 채점하겠다는 설명이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호주는 체력 시험 시 남녀가 동일한 기준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채점 기준이 바뀌어도 남녀를 구분해 시험을 실시하는 만큼 여성 지원자에게 불리하지 않다는 것이 소방청의 설명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분리채용 방식은 성별에 따라 채용인원이 정해져 있고 채점기준이 바뀌어도 남녀 지원자를 구분해 경쟁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며 "다만 종전보다 체력시험 비중도 커지고, 힘쓰는 종목이 많아져 여성 지원자들이 더 많이 체력시험에 신경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체력시험 기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이는 남녀 지원자를 동일한 체력 기준으로 평가하면서도, 성별에 따른 채용 인원 분리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실제 업무에서의 인재 선발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남기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 소방공무원의 증가는 양성 평등과 여성 인력 활용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이슈 되었던 여성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기피 문제는 해결이 필요해 보인다. 결국 성별의 문제를 떠나 소방청은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소방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합리적인 인원선발을 통해 지역사회 소방 서비스 개선과 현대 소방의 복잡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균형 잡힌 인력 구성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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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4년 중소기업 대대적 지원 예고: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 개최지난 22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산업진흥원과의 협력 아래 약 200여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기업들은 다양한 정책 및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 경기 지원단,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11개 주요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기업 관계자들과의 직접 상담을 통해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장 취임 이후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인식하고, 용인시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최대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예산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기업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인특례시는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49개 기업에 총 209억 원의 특례보증을 제공했다. 이는 기업들이 더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금융지원 제도이다. 또한, 275개 기업에 총 8억 원의 이차보전을 지원하여 저렴한 이자율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수출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수출기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631개 기업이 총 1237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이 중 388억 원 규모의 계약이 성사되었다. 기술지원과 스타기업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는 용인특례시는,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의 발굴과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137개 기업에 총 15억 5000만 원을 지원하여,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지식재산 확보를 돕고 있다. 산업진흥원에 대한 출연금 지원은 지역 내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부분이다. 2024년도 예산은 총 134억 60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 중 도비 8억 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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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의 혁신적인 마케팅 '함께가요 나나투어 w.세븐틴' 한정판 출시(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링티는 최근 '함께가요 나나투어 w.세븐틴'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하며 건강 음료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제품은 K-팝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의 독특한 협업으로, 그들의 이탈리아 여행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링티는 2018년 출시 이후 '마시는 링거'라는 개념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이들의 제품은 신체의 체액과 유사한 수액을 제공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다. 분말 형태로 제공되는 링티는 편리함과 경제성을 강조하며, 수분 보충, 피로 회복, 숙취 해소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링티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이탈리아 아부루쪼 지역의 포도를 사용, 링티만의 독특한 달콤함과 상큼함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비타민C와 타우린이 풍부한 제품으로, 운동 후 또는 평상시 수분 보충에 이상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링티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망이 아닌 직접 소비자와의 거래(D2C)를 통해 시장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했다. 이들의 혁신적인 마케팅 캠페인은 '마셔보면 안다. 링티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제 소비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크게 증가시켰다. 이번 '함께가요 나나투어 w.세븐틴' 에디션 출시는 링티가 건강 음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협업은 링티의 전통적인 고객층 외에도 K-팝과 예능 프로그램의 팬들에게도 링티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링티 관계자는 "세븐틴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링티의 이번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은 건강 음료 시장에서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며, K-팝과 연계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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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례 없는 재건축·재개발 아카데미 연다용인특례시가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주민과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올해 상·하반기에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 아카데미는 시내 준공 후 30년 이상 된 아파트가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및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현 정부의 도시 및 주택 정책 방향과 일맥상통한다. 윤석열 정부는 현재 주택 공급대책에 중점을 두고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폐지, 1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세금 및 대출 규제 완화, 주택 공급 패러다임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택공급 정책에서 공공주도에서 민간주도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주택 공급 확대와 주택 시장의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 정책과 관련하여 정부는 지난 1월 10일 신축 아파트 공급을 늘리기 위해 준공 후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패스트 트랙을 발표했다. 또 30년 넘은 건물이 전체의 3분의 2(66.7%) 이상이어야 인정하던 노후도 요건을 60%로 하향하는 등 정비사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도시정비법 시행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용인특례시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준공 후 30년이 넘는 아파트가 19개 단지, 1만247세대에 달한다. 여기에 2029년까지 추가로 준공 후 30년이 도래하는 아파트는 64개 단지 2만9489세대로 증가하게 된다. 아카데미는 변호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용인시 도시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 정비사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정비사업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정비사업 추진 시 참고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의에서는 ▲정비사업의 이해와 추진 절차 ▲조합운영과 동의 절차 ▲정비계획수립과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요 절차와 쟁점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시에서는 재건축 정비계획용역을 추진 중인 6개 단지(수지삼성4차, 수지삼성2차, 수지한성, 구갈한성1차, 구갈한성2차, 공신연립)에서 현지조사, 안전진단, 용역업체 선정 등 다양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아카데미의 강의가 주민 혼란과 갈등을 예방하고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주택정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관련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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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울 편입 논의, 총선 전 주민투표 불발로 '폐기 위기' 직면경기 김포시 위치 (출처 네이버 지도)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총선 전에 실시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서, 이와 관련된 특별법의 폐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김포시가 추진해 온 서울 편입 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키는 상황이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가 총선을 겨냥하여 발표한 승부수로 보였다. 김 대표는 서울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다는 점을 지적하며, 김포시의 편입이 서울의 생활권 및 문화권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이러한 제안은 당 안팎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무책임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민주당에서도 반대 의견이 제시되었다.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0일 김포시가 요청한 서울 편입 관련 주민투표 실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행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총선 선거일 6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없다. 이는 오는 4월 10일로 예정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고려할 때, 아무리 늦어도 다음 달 10일 이전에 투표 절차를 완료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은 21대 국회에서 자동으로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김포시는 "총선과 관계없이 서울 편입 계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포의 서울 편입 요구로 촉발된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해 17일 "메가시티 논의는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메가시티 서울은 단순히 총선 전략으로 다뤄져선 안 될 이슈"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또한 17일 “경기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을 주민들 뜻에 따라 저희가 주도적으로 임할 것” 이라고 언급하며 총선 이후 적극 검토할 것을 예고했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제안이 나온 배경에는 서울 출퇴근길의 교통 대란, 과밀 학급, 일자리 및 문화체육시설의 부족과 같은 다양한 현안들이 존재한다. 더 나아가 김포시의 숙원사업인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연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되었으나, 이 또한 지역 간 갈등과 행정적 복잡성으로 인해 진척이 어려운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서울 생활권 확장에 따른 수도권의 복잡한 문제들이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수도권의 영역 확장을 제한하려고 하는 현재 정부의 정책과 대비되고 있다. 현재 정부는 지난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지방 경쟁력 강화와 지방소멸위기 지역에 대한 집중 지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간 협력 확대와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러한 ‘초광역 메가시티’는 비수도권 시도 지역을 묶어 거대 행정구역으로 만드는 전략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를 줄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의는 단순한 행정 구역 변경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서울과 인접한 지역들의 발전 및 통합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필요로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의는 수도권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다루어져야 하며,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타당성 있는 접근 방식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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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공무원 암호화폐 보유 현황 공개 의무화(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인사혁신처는 2024년부터 4급 이상 공직자에게 암호화폐 보유 현황(종류 및 수량)을 공개하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재산 신고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법적 요구사항이 가상자산 분야까지 확대된 것이다. 기존에는 비상장주식, 부동산 등 특정 재산에 대해 취득 일자, 취득 경위, 소득원 등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가상자산에 대해서도 재산 형성 과정을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 암호화폐 보유 현황을 공개하도록 하는 구체적 의무 사항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사례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러시아, 싱가포르, 스위스, 중국, 영국 등은 주로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 체계, 조세,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제도(KYC) 요구사항에 초점을 맞추어 암호화폐가 법적 경계 내에서 적법하게 사용되도록 하고, 자금세탁 및 기타 불법 활동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위 정책에 따라 약 6,000명의 공직자들이 자신들의 암호화폐 보유 현황을 공개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공직자윤리법의 확장으로, 기존에는 1천만 원 이상의 현금, 주식, 채권 등의 자산 보고가 의무화되어 있었으나, 이제 암호화폐 또한 포함되는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자산 등록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을 제거하고, 공공 윤리를 국민의 기대와 일치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책은 가상자산, 특히 암호화폐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공공 부문에서의 잠재적 부정부패와 이해충돌을 방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조치는 공공 부문의 투명성과 진실성을 강화하고, 암호화폐 시장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갈등을 예방하며, 최고의 윤리적 기준을 유지하여 대한민국 공공 부문의 국민적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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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2024년 용인특례시 지도자초청 신년감사예배 및 목회자부부 조찬기도회 성황리 개최2024년 용인특례시 지도자초청 신년감사예배 및 목회자부부 조찬기도회에서 설교하고있는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석윤 목사 이하 용기총)는 8일 오전 7시에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용인제일교회(담임 임병선 목사)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지도자 초청 신념감사예배 및 목회자부부 조찬기도회에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는 용기총 목회자들과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대학교 총장 정인찬 목사가 참석했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 의회 의장, 그리고 의회에서 남홍숙 의원, 김상수 의원, 장정순 의원, 황미상 의원, 박은선 의원, 안치용 의원, 김윤선 의원, 기주옥 의원이 참석했으며, 그외에도 많은 국회의원 예비 후보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새해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유석윤 목사(용인사랑교회)의 묵도로 시작됐다. 설교는 박성규 목사(총신대학교 총장)가 새해의 결심이 일 년 내내 지속하기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특히 "주여! 새 날을 열어 주소서!"라는 구호 아래 2024년에는 잘못된 관행들을 극복하고 건강한 변화를 추구할 것을 촉구했다. 박 목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앞으로 도약하자는 내용으로 용인특례시의 발전 또한 강조했다. 기도는 김현기 목사가 "새 소망, 새 마음, 새 출발"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능력 아래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특히 용인특례시가 건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도했다. 축사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축사하고 있는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새해를 맞아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지난해 용인특례시가 이룬 중요한 발전들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정 운영 과정에서 관점의 전환과 창의력을 활용하여 시장과 시민이 함께 지혜를 나누고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 의장은 "용인특례시는 행복하고 축복받은 도시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110만 용인 시민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용인특례시의 목회자들과 지도자들 및 시민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공동체의 힘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참석자들은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의 도전을 위한 격려와 지지를 나누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통해 용인특례시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 또한 제시하며, 2024년이 더욱 발전적이고 축복받은 해가 될 것임을 약속하는 순간이었다. 여주봉 상임회장으로부터 취임패를 전달받고 있는 유석윤 회장. 좌로부터 회장 유석윤 목사, 상임회장 여주봉 목사 조찬기도회 참석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