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tvN <하이클래스> 박세진, 화사한 미소와 함께 본방 관람 꿀팁 전수tvN <하이클래스> 박세진, 화사한 미소와 함께 본방사수 강추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시청자들 몰입도 UP 재미 높여줄 관람 꿀팁 전수, “함께 추리하면서 보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쫄깃한 작품”, ‘하이클래스’ 박세진이 첫 방송 관람 꿀팁을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 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극 중 박세진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 외톨이가 된 송여울(조여정 분)의 유일한 조력자이자 지원군인 갤러리 대표 황나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진은 화사한 미소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시청자를 위한 관람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극 중에서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지 함께 추리하며 보시면 더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 저희 드라마 정말 쫄깃하고 재밌으니까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오늘(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tvN <하이클래스> 박세진, 청순 가득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박세진이 ‘하이클래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박세진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 외톨이가 된 송여울(조여정 분)의 유일한 조력자이자 지원군인 갤러리 대표 황나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진은 단정한 웨이브 머리에 화사한 미소를 더해 우아함을 자아낸다. 이어 어딘가를 응시하는 시선에서 그녀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지 숨겨진 진실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각기 다른 분위기가 담긴 스틸들로 박세진이 이번 작품에서 그려낼 캐릭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오는 9월 6일(월)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
‘하이클래스’ 박세진 첫 스틸 공개…러블리한 청순美 탑재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박세진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제공 : SBS ‘하이클래스’ 박세진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청순하고 러블리한 박세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누군가를 비밀스레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세진은 극중 송여울(조여정 분)의 유일한 조력자이자 갤러리 대표 황나윤으로 분한다. 황나윤은 남편 없이 딸과 함께 홍콩에서 귀국했다고 알려져 있을 뿐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 외톨이가 된 송여울의 지원군을 자처하며, 유일한 친구로 절친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황나윤의 촬영 스틸이 첫 공개돼 기대를 자아낸다. 부드럽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밝은 톤의 브이넥 원피스가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두 눈을 반짝이며 미소를 띤 황나윤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한다. 그러나 이어진 스틸 속 황나윤은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벽 뒤에 몸을 감춘 채 상대방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에 감도는 싸늘함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자신의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황나윤이 향후 송여울과 어떻게 엮여갈지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하이클래스’ 제작진은 “박세진은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라면서, “첫 촬영부터 황나윤 캐릭터에 녹아들어 깊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에 미소를 전파하고 있다. ‘하이클래스’를 통해 폭발할 박세진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
배우 박세진,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생애 최초 싱글맘 연기 선보인다배우 박세진. 사진 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영화 ‘미성년’과 작년 초 방영된 SBS ‘하이에나’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신예 배우 박세진이 tvN <하이클래스>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로,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과 주목받는 신인 현정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배우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의 출연이 최종 확정돼 관심을 높인다. 극 중 박세진은 따돌림을 받는 송여울(조여정 분)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민 미모의 싱글맘 ‘황나윤’으로 분할 예정이다. 엄마들 중 가장 막내지만 웃으며 할 말 다 하는 사이다녀로, 홍콩에서 귀국했다는 소문만 무성할 뿐, 출신도 배경도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박세진은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대중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영화 ‘미성년’에서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작년 초 방영된 SBS ‘하이에나’에서는 우리 곁에 있을 법한 인물을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박세진이 극 중 조여정의 유일한 친구로 분해 보여줄 케미에 기대되며, 무엇보다 생애 최초 싱글맘 연기를 선보이게 된 박세진이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배우 박세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하이클래스’ 제작진 측은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를 주요 배역으로 확정했다. 믿고 보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들의 만남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1년 하반기 시청자들을 강렬하게 매료시킬 ‘하이클래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 될 예정이다.
-
코믹X미스터리X스릴러 복합장르의 획기적인 변주! (바람피면 죽는다)사진제공 :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과 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코믹-미스터리-스릴러까지 복합 장르의 획기적인 변주로 고품격 ‘후더닛’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첫 회의 충격을 마지막 회까지 이끄는 ‘수미쌍관’ 엔딩으로 추리의 퍼즐을 완성, 통쾌한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살아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 롤러코스터 같은 스토리까지 완벽한 3박자로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 마지막 회에서는 '셜록 여주' 강여주(조여정 분)가 백수정(홍수현 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소속사 대표 윤형숙(전수경 분)임을 밝혀냈고,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를 출간해 '비밀기도실'의 추악한 비밀을 세상에 알렸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도 외도를 했던 남편 한우성(고준 분)을 향해 칼을 찌른 여주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미스터리의 묘미를 더했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백수정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고, 수많은 인물 관계 속 숨은 비밀을 푸는 ‘후더닛(who done it?)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바람피면 죽는다’가 남긴 것들을 짚어봤다. 조여정이 만든 K-셜록 '강여주'의 활약. 여주는 자신이 쓴 소설 속에서 바람을 피운 남자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필력으로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작가다. 수정이 실종된 날부터 베일에 싸인 여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녀의 표정과 행동, 말 하나하나가 사건과 맞물리며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또한 무섭고 날카로운 눈빛에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가진 여주의 모습은 시청자의 머리와 심장을 들었다놨다하며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조여정은 복잡한 과거를 지닌 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로테스크한 여주를 매력적인 인물로 입체화시켰다. 조여정은 우아하게 사태를 파악하고, 주변 상황을 종합해 추리해내는 대한민국 판 '셜록 여주'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섬세한 심리 묘사! 쫓고 쫓기는 추리X스릴러의 세계 열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는 물론 공포, 로맨스 등 한 작품에서 표현해낼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변주하는 시도로 극찬을 끌어냈다. 김형석 PD의 절제된 연출력과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은 시청자들이 온전히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백수정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린 섬세한 심리 묘사가 눈길을 모았다. 내레이션과 함께 캐릭터들의 눈과 얼굴, 그리고 장소, 색감, 앵글의 각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토리의 흐름을 휘어잡으며 쫓고 쫓기는 새로운 추리 스릴러 세계를 그려냈다. '캐릭터X연기X스토리' 거대한 퍼즐 같은 드라마의 탄생. '바람피면 죽는다'는 모든 인물이 뚜렷한 역할을 지닌 드라마로, 1분 1초도 한눈을 팔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범죄 소설가 여주와 이혼 전문 변호사 우성의 거대한 그림에 하나 둘 맞춰지는 단서들은 질서 없이 펼쳐진 퍼즐을 찾는 재미를 안겨줬다. 조여정과 고준의 환상적인 ‘킬링 케미’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했고, 국정원 요원이자 어시스트인 차수호 역을 맡은 김영대, 반전을 가진 미대생 고미래 역을 맡은 연우, 그리고 국정원 과장 마동균 역의 오민석 등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은 탄탄한 이야기를 전해줬다. ‘비밀기도실’부터 ‘백수정 살인 사건’까지 치밀하게 얽히고 설킨 스토리는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 자리를 뜨지 못하게 재미를 선사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바람피면 죽는다’는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등의 열연과 치밀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로, 새로운 복합 장르의 탄생을 알리며 지난 28일 최종회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
[바람피면 죽는다] 형사 이시언-김예원, 조여정 집 다시 찾았다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사진제공 : 바람피면 죽는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제작진 “강여주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형사들이 전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그녀의 선택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의 형사 이시언과 김예원이 조여정의 집을 다시 찾아온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백수정(홍수현 분) 살인 사건’을 다루는 ‘그것을 알고 싶다’ 방송을 통해 뜻밖의 공조 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수사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26일 강여주(조여정 분)의 집을 방문한 장승철(이시언 분, 이하 장형사)과 안세진(김예원 분, 이하 안형사)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4회에서 여주는 ‘백수정 살인 사건’을 다루는 ‘그것을 알고 싶다’ 특집 방송에 참여하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장형사와 안형사도 ‘백수정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로 참여했다. 여주를 ‘백수정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주목하고 있는 장형사와 안형사 그리고 여주가 뜻밖의 공조 수사를 시작하게 된 것. 여주의 추리와 경찰의 수사가 동시에 이뤄지며 ‘백수정 살인 사건’의 비밀을 풀 단서들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엔 여주의 집을 기습 방문한 장형사와 안형사의 모습이 담겼다. 여주는 시선을 돌린 채 아무 말 없이 자신을 찾아온 형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은 듯 깊은 고민에 빠진 여주의 모습이 의미심장하다. 여주를 대할 때마다 평정심을 잃던 장형사는 이번엔 웬일인지 저자세를 보이고 있고, 안형사도 여주에게 집중하고 있다. 마치 여주의 선택을 기다리는 듯 그녀의 반응을 살피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이 여주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강여주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갑자기 집을 찾아온 형사들이 그녀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 지, 그리고 여주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정상훈의 호소에 싸늘하게 외면사진제공 : ‘바람피면 죽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앞에서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상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고준이 백수정(홍수연 분)의 매니저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조여정이 고준을 위해 찾아와 호소하는 정상훈을 싸늘하게 외면한 것. 과연 앞으로 고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지난 12회에서 백수정 매니저 김덕기(유준홍 분, 이하 매니저)가 여주를 만나게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여주는 도시락까지 준비해 우성과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여주는 우성을 매니저의 변호인으로 선임해 그를 앞세웠고, 우성은 여주 대신 매니저를 접견했다. 이때 여주가 싼 도시락을 맛있게 먹던 매니저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해 우성은 충격에 휩싸였다. 우성의 비명에 접견실에 들이닥친 경찰들은 그를 매니저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여주를 찾아간 우성의 절친 진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남편인 우성이 체포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여주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팔짱을 끼고 싸늘한 표정으로 자신을 외면하는 여주의 모습에 절박해진 진호의 상반된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우성에게 닥친 위기가 모두 여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바, 속내를 알 수 없는 여주의 계획은 무엇이며 우성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아내 강여주를 돕다가 ‘백수정 매니저’ 살인 혐의로 체포된 한우성과 이를 외면하는 강여주 사이에 큰 변화가 생긴다”며 “과연 이 모든 것이 여주의 시나리오가 맞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2막에서 인물들 사이 ‘비밀의 장막’이 벗겨진다.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사진제공 : '바람피면 죽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가 심장을 바짝 조여오는 미스터리한 전개로 반환점을 돈 가운데, 충격적인 비밀과 진실이 밝혀지며 안방을 뒤흔들 ‘2막 핵심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봤다. 2막 핵심 관전 포인트 1. 조여정-고준-연우, ‘아슬아슬한 관계’의 결말! 어떻게 될까?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아찔하고 공포스러운 밀당(?)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국민 남편’ 우성의 바람 때문. 우성은 여주의 의심을 눈치채고 자신의 ‘바람 흔적’을 들키지 않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 7-8회에서 여주는 우성이 쓰레기통에 버린 ‘만년필 상자’의 향기와 상자 속 메시지를 통해 그의 바람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증거 찾기에 나섰다. 마침내 여주는 그 주인공이 서연대 여대생이라는 사실까지 알아내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정치 입문을 위해 서연대 강의에 섰던 우성과 미대생 고미래(연우 분)는 첫 만남 이후 우연한 만남이 반복되며 두 사람의 거리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 여주의 의심이 점점 확신으로 변하고 있는 가운데, 여주와 우성 그리고 미래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막 핵심 관전 포인트 2. ‘백수정(홍수현 분) 살인사건’의 진범 찾기.. 흥미로워진 경우의 수! 백수정은 한류스타 출신으로 갑자기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후 아침 방송 진행자로 활동했다. 과거 여주 때문에 자신이 미국으로 쫓겨났다고 믿는 수정은 그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여주의 남편인 우성을 유혹해 내연 관계로 지냈다. 그러나 돌연 실종이 된 후 한강에서 익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안겨줬다. ‘백수정 살인사건’을 맡은 형사 장승철(이시언 분), 안세진(김예원 분)은 진범을 찾기 위해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앞서 매니저 김덕기(유준홍 분, 이하 매니저), 여주, 우성 등 수정의 주변 인물들이 용의 선상에 올랐으나 여전히 진범의 실체는 오리무중이다. 여기에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며 진범을 찾기 위한 예측불가 ‘경우의 수’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CCTV 영상으로 우성을 협박하던 수정의 오피스텔 관리 소장 배정식(김정팔 분)이 납치되고 생매장될 위기에 처했다 풀려난 사실이 밝혀지고, 그 납치범으로 매니저가 지목됐다. 그러나 매니저는 이미 필리핀으로 도주해 버린 상태. 지난 7회에서 여주가 매니저와 은밀하게 통화를 하는 모습과 8회에서 국정원 과장 마동균(오민석 분, 이하 마과장)이 사람을 시켜 매니저를 찾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대 혼란에 빠트렸다. 이처럼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과연 ‘백수정 살인 사건’의 진짜 진범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막 핵심 관전 포인트 3. ‘비밀의 중심’ 조여정, ‘셜록 여주’의 숨겨진 과거X진실! ‘바람피면 죽는다’ 속 비밀의 중심에는 여주가 있다. 그녀의 숨겨진 과거 속 백수정과 국정원 마과장 그리고 사라져버린 그녀의 책 ‘비밀기도실’까지, 얼마나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시청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마과장으로부터 여주를 감시하라는 지시를 받고 여주의 어시스트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 차수호(김영대 분)는 전임자들을 찾아가 그녀의 과거를 캐기 시작했다. 그녀의 과거는 모두가 마과장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 마과장이 여주에 관한 모든 사항들을 의문의 인물에게 보고하는 모습과 여주의 과거를 쫓는 수호에게 검은 그림자가 붙은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8회 엔딩에는 수호의 집에 침입한 정체불명의 인물이 수호를 향해 총을 겨눈 모습까지 그려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과연 여주에게는 어떤 과거가 있을지, 그 안에서 많은 인물들과 어떤 관계로 엮인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9회부터 시작될 2막에서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충격적인 사실들이 밝혀질 것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2막이 시작되며 여주를 둘러싼 인물들 사이 ‘비밀의 장막’이 벗겨진다. ‘백수정 살인사건’ 범인의 실체가 드러나며 충격적인 비밀과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함께 휘몰아칠 반전의 ‘바람피면 죽는다’ 2막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조여정, ‘외도의 증거를 찾아라’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사진제공> ‘바람피면 죽는다’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는 수목드라마로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30일 (수) 8회 방송에서는 조여정이 남편 고준의 가방을 긴급 수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한 그녀가 확대경까지 동원해 가방 안을 샅샅이 뒤지며 심증이 아닌 물증을 찾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그녀가 외도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주는 우성이 가져온 만년필 상자와 메시지 카드를 발견하고 그의 외도를 의심했다. 심증만 있는 상황에서 결정타가 부족했던 것. 여주는 우성에게 직접 만년필 상자에 관해 물으며 돌직구를 날렸지만,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보여준 우성의 모습에 잠시 물러났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남편 우성의 외도를 의심하는 여주가 심증이 아닌 물증 찾기에 돌입한다”며 “여주와 우성 사이에 증거를 숨기고 찾는 아찔한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셜록 여주가 우성의 가방에서 외도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된다.
-
[방송소식] 보아·악동뮤지션,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출연▲ 보아·악동뮤지션,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출연 = SBS 필(FiL)은 가수 보아, 악동뮤지션, 폴킴이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에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첫 회 게스트 보아를 시작으로 악동뮤지션, 폴킴이 단독 공연에 나선다.‘ SBS미디어넷 제공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는 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시네마 카메라로 촬영한 4K 영상과 3D 180도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돼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11일 SBS FiL·더라이프 밤 11시 첫 방송.'▲ 혜은이-현진영,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 합류 = 가수 혜은이, 현진영, 왁스, 국악인 남상일, 래퍼 MC스나이퍼가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 2라운드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 제공 2라운드 대결은 트로트, 국악, 댄스, 힙합, 발라드 등 5개 분야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의 히트곡 중 두 곡을 선곡하고 상대 팀을 직접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시안 탑밴드 코리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국제공동제작 지원을 받아 제작된 글로벌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30분 광주 MBC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조여정, '북유럽' 첫 게스트 = 배우 조여정이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비움과 채움 북유럽'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북유럽'은 유명인의 서재를 점검하며 유명인의 인생 책과 인생 스토리를 들여다보고, 새로운 도서관을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일 오전 11시 30분 KBS 2TV 첫 방송.'▲ 보아, '2020 MAMA' 특별 무대 =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가 6일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새 앨범 'BETTER'의 신곡과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CJ ENM 제공 보아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기록을 살펴보는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도 공개된다.